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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431 / 152쪽 12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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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첫 시집의 싱그러움 위에 깔린 노을빛 향취가 아름답지 않을 수 없다. 총 85편의 자락들이 각기 새털구름처럼 순연한 색감으로 푸른 하늘빛 바탕에 너울을 펴고 감각의 올을 펼치고 있다. 이 화사한 봄날의 계절에 선을 보이는 문자들의 행렬이 언어의 옷을 갈아입고 만개한 봄날을 시샘이라도 하는 것 같다. 처연하리만치 때묻지 않은 순수가 빚어내는 간절한 기도와 고향의 옛집 그리움이 손끝에 뭉클 뭉클 묻어나는 것은 임정남 시인의 詩 세계가 지닌 총체적 그림이다. - 작품해설 중
목차
1부 달빛 같은 그리움
보름달
낮달
끈
달빛 같은 그리움
공空
일상日常
어느 하루
여유 餘裕
그 사람
어른거리는 속마음
범어사
목탁 소리
그리운 그곳
나의 어머니
기억 저편에
생각
친정집? 어머니 보듯
2부 올미
담뱃대
뒷모습
아부지
달빛 파란 초저녁
아버지 제삿날
상여喪輿
오오!
바람이 창을 두드리면
여고 시절
봄맞이
진달래
지금이 좋은 때
안개
오월
어느 날 문득
올미
아침 단상斷想
3부 지금, 이곳
새 울음소리
산머리 걸린 구름
비틀거리는 오후
지금, 이곳
눈물
그대 그림자
박
고향이 부르는 소리
이름도 없는 난蘭
육개장
목 백일홍
햇살 바라기
품앗이
누렁이
동네 우물
마음
매미
4부 빈 오후
밤꽃이 필 때면
배롱나무에 꽃 피면
아쉬움
자화상
갈색 가을
순간
가을 풍경
가을 뜨락에 서서
가을 하늘
시골 풍경
산마루 그리고 들길
길모퉁이
빈 오후
흔적 痕迹
허공에 집을 짓고
찔레
지금
몽혼
5부 두근거리며
잠꼬대
단풍잎 같은 행복
두근거리며
땅거미
송기떡
고갯길
겨울밤
눈 부시는 이 시간
분신 分身
횡단도에서, 잠시
자전거를 배우다
바람은 불어도
그래도 봄은 오고 있다
산다는 것은
눈雪
느티나무
반가운 마음
하늘 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