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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집사 마르크의 표류 5

시리즈 : 그림자 집사 마르크 [11]

테시마 후미노리 저 | 김혜리 역 | 대원씨아이 | 2012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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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297026 / 310쪽 120 x 1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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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아가씨에게 반해, 써버린 노예 계약서?!
암살자에서 집사로 변신한 마르크의 고생은 결코 끝나지 않는다!

1권
발렌슈타인 가문의 신참 집사 마르크는 우수한 인재였다. 부드러운 미소와 빠릿빠릿한 행동. 눈치가 빠르고 지식도 풍부.
“마르크 씨는 뭐든지 잘 하시네요! 체력은 약하지만.”
다른 하인들은 순수하게 감탄했다. 나이 어린 미모의 주인 엘미나 또한 얼굴은 무표정해도 만족스러워하는 기색이다. 허나 정작 당사자에게는 의도치 않았던 상황이었는데….
나는 왜 ‘맛있는 홍차’ 따위를 끓이고 있는 걸까요? 프린십(들개)의 정령 ‘쿠프 린’을 부리는 ‘그림자 술사’ 암살자인 내가, 대체 왜?!
―왜냐고? 그건 강대한 정령에게 보호받고 있는 엘미나를 암살하려다 오히려 당하고 말았기 때문이다. 절대복종을 강요하는 ‘공백의 계약서’에 사인을 했기 때문이다. 별난 주인과 집사의 코미컬 버틀러(Butler) 판타지!

2권
발렌슈타인 가문의 광활한 정원에서 나무들이 쓰러진 아침. 초대받지 않은 손님,―――강한 힘을 가진 계약자 세 명이 찾아왔다. 집사 마르크는 정중하게 손님을 접대했고, 그 결과 그에게는 네 가지 사명이 추가되었다.
하나, 저택을 습격한 3인의 계약자를 신속하게 제거하는 것.
하나, 그 계약자들이 어떤 정보를 입수하여 습격해온 것인지를 조사하는 것.
하나, 있을 리가 없는 존재와 현상을 허용하고, 그것을 이해하고 대처할 수 있는 정원사를 확보하는 것.
하나, …새 안경을 구입하는 것.
이 사명들을 완수하기 위해 미모의 당주 엘미나에게 외출 허가를 받으러 가자 엘미나도 같이 가겠다는 말을 꺼내는데…?!

3권
“안녕? 난 크리스티나. 거기 있는 마르크가 내 남동생이지. …이 도시에 굉장히 예쁘게 생긴 여자애가 산다는 말을 듣고 찾아왔어.”
새빨간 립스틱, 새빨간 드레스, 세로로 롤을 만 밝은 갈색 머리―그런 화려한 차림새로 마르크와 아이샤를 미행한 수상한 인물. 그 사람은 바로 마르크의 누나… 가 아니라 {여장한 형} 크리스였다. 크리스의 목적은 엘미나를 만나는 것. 변태 형을 주인에게서 떨어뜨려 놓기 위해 마르크는 노력하지만 크리스는 결국 신기루 저택에 머물게 된다. 심지어 달콤한 과자와 말발로 다른 사람도 아닌 엘미나를 웃게 만든다!
그런 와중에 시녀 아이샤의 상태가 어쩐지 이상해 보이는데…?

4권
책장 사다리에서 떨어져서 최근 기억을 잃어버리고 만 엘미나!
“저기…, 누구시죠…?”
갑자기 사라져버린 주종의 끈. 낯선 사람을 쳐다보듯 자신을 쳐다보는 주인.
“저는 마르크 마르두크라고 합니다. 엘미나, 당신의 집사지요.”
정중하게 허리를 굽히고 이름을 밝히면서 마르크는 속으로 결심했다.
―그 날, 난 그저 엘미나의 곁에서 보필하며 기다리겠노라 결심하지 않았습니까. 잊었다면 다시 기억나게 만들면 되는 겁니다.
그 무렵 시내에서는 카나메의 카타나가 경매물품으로 나오고, 또 다른 계약자가 나타나는데―. 마르크는 불안정한 주인의 심신을 지킬 수 있을까?!

5권
“…아직도 쓰고 있었네.”
“네, 당연하죠. 엘미나가 준 건데.”
마르크가 내민 은시계를 만진 순간. 엘미나는 ‘있을 리가 없는 풍경’―푸르른 초원 속, 아직 신기루가 아니었던 시절의 발렌슈타인가의 정원에 홀로 서 있었다.
“…요람에 갇힌 건가?”
그것은 ‘아르스 마그나’가 ‘정배의 공주’를 위해 보여준 세상. 혹은 ‘정배의 공주’가 ‘아르스 마그나’를 위해 꾸는 꿈….
신비한 시간의 틈새에 빠진 엘미나가 돌이켜보는, 충실한 집사 일행과 함께 보낸 아름다운 나날의 파편들. 추억은 엘미나를 어디로 데려갈 것인가?!

6권
“마르크 씨. 저도 착실하게 공부하고 있거든요?”
아이샤의 전투능력은 예전과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발전했다. 놀랍게도 정령공격―‘마안’을 ‘쿠프 린’에게 직접 펼치면서, 동시에 강렬한 발꿈치 내려찍기와 중단 발차기를 마르크에게 날린다. 간신히 일어난 마르크에게 소녀는 그 매서운 공세와는 상반되는 목소리로 애원했다.
“마르크 씨, 생각을 바꿔주실 수 없을까요? 마르크 씨랑 싸우고 싶지 않아요. 하지만… 전 이곳을 지키는 파수꾼이에요.”
엘미나의 과거와 비밀이 밝혀지면서 원치 않아도 서로 대립하게 된 하인들. 마르크는 그 모든 마음을 지킬 수 있기를 바라는데…?!
신기루 저택의 주민들이 격돌하는 내란편!

7권
―어째서 집사 같은 게 되었을까요….―
엘미나의 부드러운 입술의 감촉을 떠올리며 마르크는 한숨을 토했다. 집사가 주인을 사랑해봤자 더 이상은 가까이 다가갈 수가 없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이상, 카나메와는 거리를 둬야만 하는데….
갑자기 장기 휴가에 들어간 저택 관리인 도미닉 대신 저택을 관리하게 되었지만 고민만 하고 있는 마르크. 얼이 빠져 있는 집사를 보며 엘미나는 걱정했고, 세리아는 짜증냈으며, 카나메는 어떤 결심을 했다.
이렇게 술렁거리는 발렌슈타인가에 ‘집사’ 앞으로 결투장이 배달되는데! 비슷한 시기, 마르크의 형 크리스가 누군가의 공격에 쓰러지고…!
궁지의 연속인 그림자 집사 마르크, 저택 관리인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거편 & 카나메의 역습편!

8권
““““―카나메한테 고백을 받았다고?””””
차가운 대리석 바닥에 무릎을 꿇고 앉은 마르크에게로 하인들의 놀란 음성이 쏟아졌다.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움츠리는 마르크. 카나메의 명백한 호의를 알고 있는 동료들 입장에서는 오히려 자각이 없는 마르크가 더 놀라울 따름이다.
도미닉은 마르크의 어깨를 툭툭 두드리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어쨌든 카나메 씨도 엘미나 아가씨도 울리지 않도록 조심해.”
―고백을 받고 혼란에 빠진 마르크를 내버려둔 채, 엘미나와 카나메는 집을 나가버렸다. 사람들의 원성에 마르크는 황급히 두 사람을 뒤쫓았지만, 어째서인지 세리아가 같은 열차에 동승하는데…? 운명에 이끌려 호화로운 대륙횡단열차에 올라타게 된 계약자들의 목적은?
그림자 집사 마르크, 사랑도 열차도 대폭주!

9권
“그 자가 엘미나의 약혼자라고 하더구나.”
소란스러운 열차 안에서 또 다시 눈을 뜬 에밀리오는, 엘미나가 약혼을 파기하기 위해 가던 중이라는 말을 듣고는 경악했다.
“잠깐만요, 잠깐만요, 잠깐만요! 카나메 씨, 그 사람은―”
카나메는 당황하는 에밀리오를 도미니튼 같은 두 눈으로 쳐다보며 단호히 말했다.
“그렇더라도 엘미나는 퇴짜를 놓을 생각이니라. 나도 거기에 동의했다. 나와 엘미나의 대결을 방해하도록 놔둘 수야 없지.”
에밀리오가 두 사람의 의지에 압도당한 나머지 엘미나에게 몸을 돌려주려고 하던 찰나. 챙그랑―. 세계가 다시 깨어지는데…?!
‘아르스 마그나’가 인도하는 시간 속에서, 카나메와 에밀리오는 진실을 쫓는다!

10권
“제 옷 돌려주십시오.”
마르크는 눈물 자국을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세리아에게 호소했다.
약혼자에게 약혼파기를 선언하러 온 주인 엘미나를 뒤에서 몰래 도와주던 마르크는, 어쩌다 보니 여장을 하고 움직여야 되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적으로 만난 계약자까지도 연민에 찬 시선으로 쳐다보는 탓에 몸도, 마음도 상처투성이였지만 그럼에도 마르크의 싸움은 계속된다.
한편 약혼자 그라함 빌헬름의 책략에 빠져 연금 상태였던 엘미나는 카나메의 도움으로 여관을 무사히 빠져나오고, 자신의 손으로 운명을 개척하려 하는데….
서로 복잡하게 교차되는 생각들 속에서 마르크가 내린 결단은…?!

11권
“―카나메, 당신을 좋아합니다―.”
엘미나는 마르크의 입에서 나온 그 발언을 믿을 수 없는 심정으로 듣고 있었다. 무의식 중에 정신없이 그 자리에서 도망쳐 나오고 말았지만 곧 자신이 낯선 장소에 있음을 알아챈다.
또다시 ‘요람’에 갇히고 만 엘미나는 과거의 기억 속을 방황하던 중 자신의 진심을 깨닫게 되고….
―이제 망설이지 않아. 더 이상은 눈을 돌리지 않을 거야.
어두운 술집에서 엘미나의 노랫소리가 조용히 흐르기 시작한다. 그녀의 마음을 싣고서….
서툰 두 사람의 마음이 안타깝게 엇갈린다.

12권
마침내 폭주를 시작한 ‘아르스 마그나’는 순식간에 록월을 붕괴시킨 것으로도 모자라 다른 곳까지 마수를 뻗어나갔다.
‘공백의 계약서’는 서서히 사라져 갔고, 마르크는 더 이상 계약자가 아니게 되었다. 하지만 그가 바라는 것은 단 한 가지.
“요람에 갇힌 제 주인, 엘미나를 구해내겠습니다!”
마르크의 그 소원을 동료들도 도와준다.
하지만 ‘아르스 마그나’가 만들어낸 과거의 자신들이 그런 그들의 앞을 가로막는데!
마르크와 엘미나, 그리고 각자의 마음이 도착하게 될 미래는?!
그림자 집사, 드디어 마지막 업무가 시작된다!

저자 소개

  • 저자 : 테시마 후미노리
저자 : 테시마 후미노리
  

그림 : COMTA
  

역자 : 김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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