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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탈출

시리즈 :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57]

토비 리들 저 | 신윤조.이명희 역 | 마루벌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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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634463 / 40쪽 234 x 2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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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동물원에 갇혀 있던 네 마리 동물의 위대한 탈출, 지금 시작됩니다.

● 주위를 둘러보세요, 지금 옆에 있는 사람이 사실은 코끼리일지도 모릅니다.
보름달이 둥실 떠오른 어느 날 밤, 코끼리, 거북이, 개미핥기, 홍학이 마침내 동물원 담을 넘어 ‘위대한 탈출’을 감행합니다. 처음에는 변장도 하고 사람들 사이에 섞여 어디든 갈 수 있었지만 뒤를 쫓는 동물원 직원들이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 사이에 살고 싶었던 개미핥기를 빼고 남은 셋은 도시를 벗어나기로 했습니다. 도시에 살게 된 개미핥기와 도망친 거북이, 코끼리, 홍학. 동물원의 영웅이 된 네 마리 동물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까요?

● 그림 속에 숨어 있는 또 다른 이야기들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첫 장을 펼쳤을 때 독자를 맞이하는 것은 평화로워 보이는 동물원의 모습입니다. 이 그림에 대한 내용은 바로 “얼마 전부터 동물원에서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무언가 심상치 않습니다.”입니다. 무언가 심상치 않다는 느낌이 뒤통수를 아릿하게 합니다.
고개를 갸웃거리며 책장을 넘기면 보름달이 뜬 밤, 담을 넘는 코끼리가 눈에 들어옵니다. 코끼리와 함께 담을 넘을 것처럼 보이는 홍학과 개미핥기 그리고 거북이까지 말이지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재미있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아는 사람은 아는 대로 재미있는 다양한 요소와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대로 흥미로운 스토리가 조화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비틀즈로 인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횡단보도가 된 애비로드를 건너는 모습이라든지, 동물이 주인공인 영화 킹콩을 연상시키는 장면을 주인공인 동물들이 보고 있는 장면, 네스 호의 괴물과 홍학을 연관시킨 장면 등 그림 속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찾는 재미를 느끼게 해 줄 것입니다. 또한 늘 일상을 탈출하는 꿈을 꾸는 어른들에게는 대리만족의 기쁨을 선사합니다. 현실적으로는 일상으로 돌아오지만 마음만은 홍학이 되기를 기대하는 어른들에게는 더욱 큰 즐거움을 전해줄 것입니다.
여기에 이 책이 동물원에서 전설이 되어 내려오는 ‘위대한’이야기를 가장 사실적으로 기록한 것이라는 작가의 뻔뻔한 아이디어는 보는 이로 하여금 실소를 머금게 합니다. 책을 다 읽은 뒤 첫 그림으로 돌아가서 동물원을 탈출한 네 마리의 동물을 찾아보세요. <위대한 탈출> 을 재미있게 보는 또 하나의 실마리가 될 것입니다.

● 보고 또 보는, 질리지 않는 그림책.
<위대한 탈출> 은 단순하지만 명쾌한 스토리와 그 안에 숨어 있는 다양한 패러디와 상황들은 책을 읽는 아이와 부모 모두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단순한 색감과 터치는 질리지 않고 오랫동안 책을 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저자 소개

  • 저자 : 토비 리들
지은이 : 토비 리들 (Tohby Riddle)
호주 출신의 작가 토비 리들은 어린이와 어른 모두가 좋아하는 그림책과 만화책을 만들었으며, 그중 《The Singing Hat, Irving the Magician》, 《The Royal Guest》가 특히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 다른 대표작인 《The Great Escape from City Zoo》는 <위대한 탈출>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에 번역 출간되기도 했다. <시드니 모닝 헤럴드>와 <에이지>에 정기적으로 만화를 게재했고, 호주국립박물관, 빅토리아박물관 등에서 전시회를 가졌다.  

옮긴이 : 이명희
그림책 <밤섬이 있어요>, <난지도가 살아났어요>의 글을 썼으며, <선인장 호텔>, <살아 있는 모든 것은> 등 그림책 40여 권, <풀하우스>를 비롯한 교양과학서 5권을 번역하였다.  

옮긴이 : 신윤조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뉴욕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그림책을 좋아하여
<위대한 탈출>
,
<오늘은 좋은 날>
,
<바둑이와 야옹이>
등을 번역했습니다.  


역자 소개

  • 역자 : 신윤조.이명희
역자 : 이명희
미국 카네기멜론 대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연세대학교에서 강의하고 있다. [살아 있는 모든 것은], [까마귀의 소원] 등 20여권의 그림책과 과학서를 번역하였다. 지은 책으로 [밤섬이 있어요], [생물과 인간 그리고 문화] 등이 있다.

역자: 신윤조
신윤조는 미국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뉴욕대 대학원에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공부하고 있다.
그림책을 좋아하여 [위대한 탈출], [네스 호 괴물의 행운](공역), [오늘은 좋은 날] 등을 번역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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