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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6285900 / 36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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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의 삶은, 마침내 모든 것이 ‘공空’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공’이란 것을 깨닫기까지 인간들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삭이며 살아야 하는 걸까.」 상처받은 사람끼리의 만남은 아픔이요, 슬픔이다. 자신이 지켜줄 수 있다고 믿었던 남자 ‘기철’과 이혼한 예원.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기철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면서도 ‘예원’에게 상처만을 안겨 준다. 그리고, 자신의 아픔을 삭이며 그 상처받은 예원을 위로하면서 예원의 신뢰를 한 몸에 받은 희운은 예원과 영혼적 결합을 맺는다. 그런데 사랑하면서 예... 「우리의 삶은, 마침내 모든 것이 ‘공空’으로 돌아간다. 그러나 ‘공’이란 것을 깨닫기까지 인간들은 그 과정에서 얼마나 많은 고통을 삭이며 살아야 하는 걸까.」 상처받은 사람끼리의 만남은 아픔이요, 슬픔이다. 자신이 지켜줄 수 있다고 믿었던 남자 ‘기철’과 이혼한 예원. 불우한 환경 속에서 자란 기철은 사람을 믿지 못하고, 사랑하면서도 ‘예원’에게 상처만을 안겨 준다. 그리고, 자신의 아픔을 삭이며 그 상처받은 예원을 위로하면서 예원의 신뢰를 한 몸에 받은 희운은 예원과 영혼적 결합을 맺는다. 그런데 사랑하면서 예원에게 결혼신청을 해놓고 희운은 왜 말없이 사라졌을까? 결혼을 앞둔 주인공 예원은 희운을 찾아 나선다. 사방으로 그의 행적을 쫓아 찾아가지만 그는 나타나지 않고……. 저자는 인간 스스로의 번뇌와 사랑이란 감정을 승화시키고 융화하고자 한다. 이 책은 상처가 박힌 가슴과 선善을 향한 등장인물들의 삶을 보여준다. 그 삶은 번뇌 자체이다. 그러나 주인공들이 보여주는, ‘공空’을 향해 비워 나가는 인내들은 우리들에게 나가야할 길을 안내하며 위로해줄 것이다. 저자는 이 소설을 상업적이 아닌 남는 소설을 쓰고 싶었다고 한다. 우리의 영혼에 먹이가 돼주는 글을…. 저자의 말 우리는 물질세계에 살면서, 도덕성이 결여된 세상을 살고 있다. 이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은 맑은 영혼을 가진 인물들이다. 왜 다른 이들에게는 법적으로나 도덕적으로도 가책될 것이 없는 당연한 결론이, 이들에게는 선택하지 못할 고민으로 받아들여지는가? 과연 인간의 삶은 도道를 향하여 나갈 때 행복을 느낄 수 있을 것인가. 저자는 이 점을 묻고 싶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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