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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홈즈 회고록 - 에오스클래식 12

시리즈 : 에오스 클래식 EOS Classic [29]

아서 코난 도일 저 | 승영조 역 | 현대문학 | 2012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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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755913 / 440쪽 135 x 1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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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어릴 때 읽고 성인이 되어 또 읽는 영원한 꿈의 세계”
에오스 클래식EOS Classic 『셜록 홈즈의 모험』

“120년 넘게 절판된 적이 없는 책, 영화사 최다 등장 캐릭터”
세대와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가 사랑하는 탐정, 셜록 홈즈
셜로키언이 새로이 번역한 최고의 ‘정전’을 만나다!


120년 넘게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수많은 소설과 영화, 드라마, 만화의 탐정 캐릭터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아서 코난 도일의 명작 <셜록 홈즈 시리즈> 가 <에오스 클래식> 으로 현대문학에서 출간되었다. 이번에 선보이는 <셜록 홈즈 시리즈> 는 아서 코난 도일이 남긴 60편의 셜록 홈즈 이야기 중 장편 네 편을 제외한 단편 56편을 모은, 『셜록 홈즈의 모험』, 『셜록 홈즈 회고록』, 『돌아온 셜록 홈즈』, 『그의 마지막 인사』, 『셜록 홈즈의 사건집』이다.
이 <셜록 홈즈 시리즈> 는 세계적인 홈즈 권위자인 레슬리 S. 클링커가 2천 개가 넘는 주석을 덧붙여 출간한 『주석 달린 셜록 홈즈』를 저본으로 삼았다. 역대 셜록 홈즈 출판물 가운데 가장 중요한 책으로 손꼽히는 책을 저본으로 삼은 데다 셜로키언이 번역한 만큼, 독자들은 그간 반복되어오던 오역과 오류를 바로잡은 최고의 ‘정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더욱이 셜록 홈즈의 삽화가로 유명한 시드니 패짓과 아서 트위들, 하워드 엘콕 등의 유명한 삽화도 함께 수록해 소장 가치를 더했다.
<에오스 클래식> 은 어린 시절 꿈과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었고, 전 세계의 문학, 나아가 문화 전반에 영향을 끼친 세계 최고의 고전 명작들을 엄선해 새로운 완역본으로 현대문학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세계문학 시리즈다. 초판본과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 작품의 역사적, 문화적 의의를 깊이 탐색한 각 고전들의 기념비적 판본인 <주석 달린 시리즈> 를 텍스트로 삼은 <에오스 시리즈> 는 수백, 수천 개의 주석을 참고하여 우리말로 옮긴 만큼 원전이 전하는 가장 정확한 의미와 생생한 감동을 만날 수 있다. 지금껏 반복되고 답습되었던 번역상의 오류를 바로잡은 것은 물론이다. 이 시리즈는 범람하는 세계문학전집 가운데서도 제대로 된 완역본을 원하는 독자는 물론, 어린이, 학생, 교사, 부모, 나아가 고전 읽기를 다시 시도하는 모든 이들에게 가장 충실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이다.
셜록 홈즈의 나머지 이야기인 장편 네 편 『주홍색 연구』, 『네 사람의 서명』, 『바스커빌 씨네 사냥개』, 『공포의 계곡』은 하반기에 <에오스 클래식> 과 <주석 달린 시리즈> 로 만날 수 있다.

* EOS CLASSIC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새벽의 여신이자 별들의 어머니인 에오스에서 따온 에오스 클래식은 책 읽는 즐거움을 여는 고전 명작으로 구성된 현대문학에서 야심차게 내놓는 세계문학시리즈의 새로운 이름입니다.

코난 도일이 창조한 추리소설의 상징적 인물 셜록 홈즈
세기를 넘어 끊임없이 재현되는 탐정소설의 전범

셜록 홈즈가 문학사상 가장 위대한 탐정은 아닐지 몰라도,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탐정인 것만은 분명하다. 예리한 관찰과 추리를 통해 아주 특이한 범죄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해결해가는 이 이야기는 19세기 말 《스트랜드 매거진》에 처음 선을 보였다. 수입이 변변치 않았던 의사 아서 코난 도일은 1887년 자신의 스승이었던 조지프 벨을 모델로 하여 방대한 지식과 천재적인 추리력을 지닌 ‘셜록 홈즈’라는 인물을 창조해냈다. 독자들은 홈즈와 그의 의사 친구 왓슨의 이야기에 열광했다. 셜록(Sherlock)이라는 단어가 ‘수수께끼를 잘 맞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사전에 올라와 올라갈 정도로 이들의 이야기는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고, 홈즈의 활약상을 연구하는 수많은 셜로키언(Shelockian)과 홈지언(Homesian)을 탄생시켰다. 역사상 그 어떤 탐정소설도 이만큼 열렬한 호응을 받지는 못했다. 영국 빅토리아 시대의 모든 독자를 전율케 한 홈즈는 이후 현대 탐정소설 주인공의 원형이 되었다.
추리소설을 독립된 문학 형식으로 확립하고 연역적 방법을 구사해 사건을 해결하는 근대적 탐정(뒤팽)을 처음 등장시킨 것은 에드거 앨런 포(「모르그 가의 살인」)였지만,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셜록 홈즈’라는 인물로 최초의 대중적 인기를 얻은 것은 코난 도일이었다. 20세기에 수천 편의 탐정 이야기가 탄생되었지만 뒤팽과 르코크 등이 대중의 기억에서 거의 사라진 반면 홈즈는 한 세기가 지난 지금도 생생히 살아남아, 소설과 영화, 드라마, 만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오마주 작품을 탄생시키고 있다.
아서 코난 도일은 1887년부터 1927년까지 4편의 장편과 56편의 단편, 곧 총 60편의 셜록 홈즈 이야기를 썼다. 도일은 “홈즈라는 이름만 들어도 신물이 올라온다”며 1893년 12월 「마지막 문제」라는 작품에서 홈즈를 죽였지만, 독자들의 원성에 결국 부활시키는 해프닝을 빚기도 했다. 그리고 이렇게 이어진 셜록 홈즈 시리즈는 지금껏 결코 절판된 적이 없다.
코난 도일이 쓴 이 60편의 셜록 홈즈 이야기는 셜로키언으로부터 ‘정전(The Canon)’으로 불리는데, 여기서는 1891년부터 《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어 훗날 다섯 편의 단편집으로 묶여 발행된 56편의 단편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애거사 크리스티의 추리소설에서부터 움베르트 에코의 『장미의 이름』, 미국 드라마 <닥터 하우스> , , 만화 <소년 탐정 김전일> , <명탐전 코난> 등에 이르기까지 대중문화 전반에서 끊임없이 복기되고 재생산되는 ‘전설’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저자 소개

1859년 에든버러에서 출생했고 아버지 찰스 얼터먼트 도일은 잉글랜드인이었고 어머니 메리 폴리는 아일랜드인이었다. 에든버러 대학교 의학과에서 공부했고, 졸업 후 개업의로 일하는 한편 소설을 썼다. 학생 시절부터 단편을 썼던 그는 20세가 되기 전에 첫 작품을 에든버러 저널에 발표하였다. 첫번째 결혼을 1885년 루이스 호킨스와 하였고, 1907년 진 레키와 두번째 결혼을 하였다. 첫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고 두번째 부인과 두 명의 자식이 있다. 1930년 7월 7일 심장마비로 사망하였으며 두번째 부인에게 마지막 말로 당신 정말 멋져(You are wonderful.)라 했다고 한다. 애드가 앨런 포와 에밀 가보리오를 동경하여 새로운 인물의 창조에 착상, 드디어 '셜록 홈즈'로 대표되는 명탐정을 탄생 시켰다. 1887년 첫 번째 작품인 <주홍색 연구 A Study in Scarlet>가 발표되고, 단편이<스트랜드 매거진>에 연재되자 큰 호평을 받았다. 보어전쟁 때에는 군의관으로 출전, 기사 작위를 받았다. 홈스 탐정물의 연재는 몇 번이나 중단되었으나, 그때마다 독자의 성화에 못 이겨 다시 썼고, 장편은 <바스커빌 가(家)의 개 The Hound of the Baskervilles>외 3편, <빨간 머리 연맹 The Red-headed League>외 55편의 단편이 있다. 홈즈는 명탐정으로 전 세계의 독자들을 사로잡았고, 도일은 추리소설을 보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또한 <용감한 제랄>의 모험담, <잃어버린 세계>등의 과학소설도 썼으며, 역사에 많은 관심이 많아서 역사 소설을 출판하기도 하였다. 영국과 프랑스의 백년 전쟁을 소재로 한 <흰색 회사(The White Company)> 등이 있다. 

역자 소개

1991년 중앙일보 신춘문예 문학평론 부문에 당선했다. 한국산업은행에 10여 년 다녔으며 다수의 소설과 어린이책 외에 《소원을 이루는 기술》 《전쟁의 역사》 《조지 가모브 물리열차를 타다》 《무한의 신비: 수학, 철학, 종교의 만남》 등 다양한 분야의 영어책을 우리말로 옮겼고, 《창의력, 꽃에게 길을 묻다》를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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