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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449180 / 32쪽 215 x 2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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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가족이 무엇인지, 사랑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하는 그림책
이 그림책의 이야기는 미국 뉴욕에 있는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서 실제 있었던 일로 펭귄 로이와 실로 그리고 아기 펭귄 탱고의 이야기입니다. 펭귄 로이와 실로 그리고 아기 펭귄 탱고를 통해 가족이 무엇인지, 사랑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는 그림책입니다.
가족은 엄마 아빠가 낳은 아이가 있는 보통의 가족도 있지만, 엄마만 또는 아빠만 있는 가족 또 아이를 입양해서 이룬 가족도 있습니다. 우리 주변에서 이런 여러 모습의 가족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 책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에 나오는 탱고네 가족도 보통의 가족의 모습과는 다릅니다. 엄마가 없고 아빠가 둘인 가족입니다. 몇 년 전 영화로도 나왔던 [세 남자와 아기 바구니]처럼 말입니다. 영화에서는 얼떨결에 아기가 세 남자에게 들어왔지만,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에서는 로리와 실로가 버려진 알을 품어 아기 펭귄이 탱고가 태어나고, 보통의 엄마 아빠처럼 먹이를 먹이고, 헤엄도 가르치고, 밤에는 꼭 끌어안고 함께 잠을 자며 가족을 이루는 모습을 따뜻한 그림과 글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직접 낳은 아기기는 아니지만 사랑으로 가득 찬 한 가족으로, 사랑한다면 직접 낳은 아이가 아니더라도 어린아이를 키울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줍니다. 그래서 아이를 낳을 수 없는 부모라도 사랑을 통해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입양에 관한 책이기도 합니다.
아기 펭귄 탱고(Tango) 이름처럼, 혼자서는 출 수 없는 춤, 탱고에서 알 수 있듯이 서로에 대한 사랑과 보살핌이 가족을 이루는 기본임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사랑과 나눔 그리고 가족의 의미를 알려줄 수 있는 값진 책입니다.
재미있고, 부드럽고 어린이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사랑스런 이야기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는 여러 다른 펭귄 가족이 알을 품지만, 그렇지 못하는 펭귄 로리와 실로가 알 대신 알과 비슷한 돌멩이를 품는 모습, 알에서 ‘우지끈’하고 나오는 아기 펭귄 모습과 먹이를 주고, 헤엄도 가르치고, 함께 잠을 자는 모습을 통해 가족의 모습을 정말 사랑스럽게 표현한 그림책입니다. 파스텔 톤 그림과 부드러운 글로 풀어낸 흔히 볼 수 없는 아빠가 둘인 아기 펭귄 탱고 이야기는 재미와 함께 감동을 줍니다. 실제로 탱고네 가족은 동물원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동물 가족입니다.
‘가족’, ‘사랑’이라는 주제를 떠나서 로리와 실로 두 펭귄과 아기 펭귄 탱고의 가족을 만들어 가는 작은 기적은 너무나 사랑스럽고, 책을 읽는 어린이에게 재미를 선사합니다.
지금도 동물원에서 탱고 가족을 본 아이들은 이렇게 외친답니다.
“장하다, 로이!”, “장하다, 실로!”
“만나서 반가워, 탱고!”
이 《사랑해 너무나 너무나》를 읽은 어린이들도 똑같이 “만나서 반가워, 탱고!”라고 할 것입니다. 아기를 위한 작은 기적과 재미있고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탱고 이야기는 어린이 독자를 기쁘게 해 주고, 마음을 활짝 열어 줄 것입니다. 나아가 무수한 이유에서,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고통 받는 어린이와 어른들에게 자신감과 당당함을 가르쳐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