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26831007 / 408쪽 152 x 223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헤르만 헤세
-
정재민, 김영주
-
니콜로 마키아벨리
-
호메로스
- 20,700
- 18,900
- 16,020
- 24,300
출판사 리뷰
우리가 철학을 세계관이라고 말할 때, 이것은 말하자면 자신의 삶에 대한 원칙을 의미한다. 이러한 삶에 대한 원칙 없이 사는 것은 끝내 목적 없는 삶이 되어버리고 말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자신의 삶을 온전하게 가꾸길 원하는 한, 철학을 떠나서는 아니 될 것이다.
삶을 가꾼다는 것! 이것은 인간이 삶의 목적을 갖는다는 것이다. 목적이란 삶의 지도를 이성적으로 그릴 수 있는 좌표다. 목적이 단 하나인가 혹은 많은 수인가? 그리고 단 하나일 뿐이라면, 삶의 단 하나의 목적은 무엇인가? 이러한 목적에 어떻게 다다를 수 있을까? 이러한 목적을 추구하는 것들은 무엇일까? 이것들은 자기 스스로 자기의 삶을 살 수 있는가? 아니면 다른 그 무엇에 기대서만 살 수 있는가? 만일 사정이 이러하다면, 무엇으로 인하여 이것들은 이렇게 사는 것일까? 여기서 ‘무엇으로 인하여’는 ‘원인’과 ‘원리’이다. 이 원인·원리를 알기 위해서는 이것들의 본질을 알아야만 할 것이다. 이것들의 본질, 실체는 무엇인가?
이러한 탐구는 학문들 중에서 철학에, 철학 중에서도 형이상학에, 형이상학 중에서도 있음의 형이상학에 해당하는 논제들이다. 서양 철학사에서 맨 처음으로 아리스토텔레스가 이러한 문제들을 탐구하였으며, 그의 이론을 이어 받아 AD. 11세기 중엽에 아벨로이즈가 더 자세하게 탐구하였다.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이러한 문제들을 풀 수 있는 밑바탕을 다지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