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마무라 도모
1870년 9월 6일 일본 고치현高知縣 도사시土佐市에서 출생하였으며, 1908년에 조 선통감부 직속 충청북도 경찰부장으로 조선에 처음 부임하여 1943년 1월 11일 73세의 나이로 사망하기까지 35년간 조선에 머물렀다.
그는 직업의 특성상 경성을 비롯하여 충북, 강원, 평양, 제주, 원산 등 조선 각지 에 두루 머물렀고 그 중 특히 1915년부터 1919년까지 제주도사 겸 경찰서장으로 제주도에서 근무한 경험이 이 책『 선의 조선船の朝鮮』을 저술하는 중요한 계기 가 되었다(해제 참조).
역자 : 홍양희
한양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전공은 가족사와 젠더사/여성사이다. 2018년 현재 한양대학교 비교역사문화연구소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저로는 『조선풍속집: 제국의 경찰이 본 조선풍속』(역서, 민속원, 2011), 『고아, 족보 없는 자: 근대, 국민국가, 개인』(편저, 책과함께, 2014), 『성(聖/性)스러운 국민: 젠더와 섹슈얼리티를 둘러싼 근대 국가의 법과 과학』(편저, 서해문집, 2017), 「식민지시기 ‘의학’ ‘지식’과 조선의 ‘전통’: 쿠도(工藤武城)의 “婦人科學”적 지식을 중심으로」(『의사학』22-2, 2013), 「A Dangerous Tradition: Chohon Discourses and Population Management in Colonial Korea」(Acta Koreana, 2016)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