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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나라에 국혼은 있는가 박세일의 삶과 세상이야기

박세일 저 | 종이거울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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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562364 / 352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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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로 온 나라가 당혹과 불안에 휩싸인 지금, 국내 최고의 통일전문가이자 국가 경영 전략가인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의장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창조적 국가운영 전략과 헌신적 나라사랑의 삶을 담은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이끌어주는 지혜롭고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본문은 총 4장으로 엮여져 있습니다. 1장은, 저자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살아온 이야기’, 2장은, 저자가 주창하는 국가비전과 전략들, 그리고 이들을 우리 사회에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운동 등... 북한 김정일 위원장의 급서로 온 나라가 당혹과 불안에 휩싸인 지금, 국내 최고의 통일전문가이자 국가 경영 전략가인 박세일 ‘선진통일연합’ 의장의 ‘선진화와 통일’을 위한 창조적 국가운영 전략과 헌신적 나라사랑의 삶을 담은 이 책은, 위기의 대한민국이 나아갈 길을 이끌어주는 지혜롭고 믿음직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본문은 총 4장으로 엮여져 있습니다. 1장은, 저자의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살아온 이야기’, 2장은, 저자가 주창하는 국가비전과 전략들, 그리고 이들을 우리 사회에 실제로 구현하기 위한 실천운동 등을 담은 ‘세상사는 이야기’, 3장은, 불교와의 개인적 인연을 담은 ‘불교인연 이야기’, 4장은, 그동안 집필했던 칼럼 등의 ‘글모음’입니다. 대한민국 번영의 열쇠: ‘선진화와 통일’ 1. 왜 선진화와 통일인가? 1) 선진화란? 선진화란 중진국 선두주자가 된 대한민국이 21세기 세계일류국가, 세계중심국가인 선진국으로 올라서는 것을 의미한다. 세계 최강의 과학기술과 산업생산력을 바탕으로 국민의 삶의 질을 극대화시킴으로써 모든 국민의 행복이 실현되는 국가, 성숙한 시민의식과 문화를 바탕으로 한 자랑스러운 국가를 창조하는 것이다. 한마디로 ‘부민덕국(富民德國)’, 즉 정신적ㆍ경제적으로 부유한 나라, 이웃으로부터 존경받는 덕 있는 나라를 만드는 것이다. 또한 선진국은 우리 역사 문화 전통에 맞는 동양적ㆍ한국적 선진국을 의미하기도 한다. 따라서 선진화는 우리가 꿈꾸는 한국적 이상국가(理想國家)를 추구하는 ‘창조적ㆍ한국적 선진화’가 되어야 한다. 우리가 바라는 대한민국 선진화는 경제적 부(富)의 신장만을 뜻하는 게 아니다. 경제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완비해 고용이 유지되고, 두터운 중산층을 형성해 양극화 현상을 극복하며, 정치적으로는 자유민주주의를 완성해 공정하고 정의로운 국가공동체를 이루는 것이다. 사회적으로는 품격 있는 신뢰사회를 구축하고, 사회구성원 그 누구도 뒤처지지 않는,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실현하는 것이다. 아울러 국제사회에 공헌하고 이웃으로부터 존경받는 국가를 지향해야 한다. 이를 통해, 개인ㆍ기업ㆍ정부의 창조력이 최대한 발현되어 강한 경제력을 구축한 ‘창조국가’로 변모하게 되고, 동시에 계층ㆍ지역ㆍ세대ㆍ이념의 격차가 축소되고 융합되는 ‘조화사회’가 실현될 것이다. 2) 왜 선진화인가? 지난 50년 간 대한민국이 달려온 길은 ‘산업화’, ‘민주화’의 길이었다. 우리는 ‘산업화의 길’을 통해 ‘빈곤으로부터의 자유’를 얻었고, ‘민주화의 길’을 통해 ‘억압으로부터의 자유’를 쟁취했다. 바로 이 두 길이 대한민국 근대화를 완성하는 초석이 되어주었던 것이다. 이 50년이라는 짧은 세월에 대한민국이 이룩한 기적을 세인들은 ‘성공의 역사’라고 평가한다. 이제 우리는 이 ‘성공의 역사’를 넘어,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하는 ‘영광의 역사’를 창출해내야 한다. 선진일류국가란, 창의와 자유, 나눔과 따뜻함이 충만한 나라, 풍요가 눈처럼 내리고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공동체적’ 연대와 사랑이 충만한 나라를 뜻한다. 한마디로 ‘부유한 국민이 사는 덕 있는 나라’, 곧 ‘부민덕국(富民德國)’의 선진일류국가인 것이다. 하지만 ‘선진화의 길’은 전인미답의 길로,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이루어지는 길이 아니다. 이 길은 우리가 개척하고 창조하고 합심해야만 도달할 수 있는 힘겨운 길임을 역사가 입증하고 있다. 후진국에서 중진국으로 진입한 국가는 많지만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 도약한 국가는 거의 없다. 지난 100년간 중진국에서 선진국으로의 도약에 성공한 나라는 일본뿐이다. 또한 ‘선진화의 길’을 개척하지 못한 중진국들은 대부분 도로 후진국으로 추락해버렸다. 이처럼 선진국 진입이 어려운 이유는, 국민과 정부 모두의 피나는 노력과 치밀한 국가전략이 전제되어야 선진화에 성공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선진화의 길’은 국민 모두의 창의적 지혜와 각고의 노력과 공동체적 사랑이 함께해야 하는 험난한 여정으로, 이 길만이 ‘영광의 역사’를 창조할 수 있다. 선진화의 길로 나아가기 위한 전제 조건들은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 모두는 ‘할 수 있다’는 ‘선진화 정신’으로 무장해야 한다. 둘째, 국민 모두가 강한 애국심과 공동체 윤리를 지녀야 한다. 셋째, 변화와 개혁을 지향하는 정치와 정치리더십이 있어야 한다. 넷째, 세계를 향해 개방하고 경쟁하는 경제와 경제정책이 있어야 한다. 다섯째, 인기영합적인 포퓰리즘 정치와 정책의 유혹에서 벗어나야 한다. 3) 통일은? 통일은 분단 이전으로의 복귀인, 단순한 재결합(re-unification)이 아니다. 새로운 결합(new unification)이어야 한다. 즉 단순한 통합이 아니라 새로운 ‘국가의 창조’이고 새로운 ‘국민의 탄생’이어야 한다. 단순히, 남한의 정치경제 체제의 북한지역으로의 확장이 아니라, 통일을 계기로 새로운 나라, 새로운 국민을 창조하는 계획을 창출해야 한다. 이것은 선진화된 한반도를 만드는 계획 속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그래서 통일도 ‘창조적ㆍ선진적 통일’이어야 한다. 한반도 통일은 우리 민족이 ‘통일코리아’ 시대를 열어 선진일류국가ㆍ세계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한 ‘첫 단추’이다. 특히 통일은 북한의 정상 국가화를 통해 폭정과 폭압에 신음하는 북한동포를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도 하다. 더 나아가 통일은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의 영구평화와 번영에 공헌하는 민족웅비의 출발점이 될 것이다. 4) 왜 선진통일인가? 통일 없이는 선진화도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 민족은 두 갈래 갈림길에 당면해 있다. ‘성공과 도약’의 길과 ‘실패와 추락’의 길이 그것이다. 통일에 성공하면 남북통합의 시대는 물론이고 더 나아가 동북 3성과 연해주 등을 포함한 신(新)동북아 시대를 열어, 평화와 번영의 21세기 동북아 시대의 세계 중심국가로 우뚝 설 수 있다. 즉 통일된 선진일류국가로 도약할 수 있는 것이다. 반면, 통일에 실패하면 한반도는 새로운 분단 시대로, 그리고 동북아는 새로운 신 냉전 시대로 빠져들게 된다. 그러면 한반도를 둘러 싼 강대국들 간의 패권경쟁으로 갈등과 대립 속에서 우리의 경제발전도 국가안보도 불가능해질 수밖에 없다. 통일의 실패와 더불어 선진일류국가의 꿈도 물거품이 되고 마는 것이다. 분단된 한반도는 우리에게 항상 절반의 성공일 수밖에 없다. 자주독립도 절반의 성공이고 근대국가의 완성도 절반의 성공이었다. 분단된 반쪽은 늘 실패의 연속이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한반도의 통일은 완전한 성공을 위한 필연적ㆍ필수적 요소이다. 다시 말해 통일 없이는 선진일류국가로의 도약이 불가능하다. 이런 의미에서 선진화와 통일은 둘이 아니라 하나이며, 그래서 통일도 ‘창조적 선진화 통일’이어야 한다. ‘창조적 선진화 통일’은 민족적으로는 민족공동체를 완성하고, 시간적으로는 남북한이 공히 선진일류국가를 지향하는 것을 뜻한다. 그리고 공간적으로는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을 넘어, 동북아의 평화와 번영을 도모하는 통일이다. 즉, 민족적ㆍ시간적ㆍ공간적 요소를 모두 고려해 새로운 가치와 질서를 창출하는 ‘창조적 선진화 통일’인 것이다. 때문에 새로운 통일은 매우 힘겨운 과정일 수밖에 없다. 한반도 분단은 민족 모두의 통한의 아픔으로, 이제까지 너무도 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다. 자주독립의 기회를 차단함으로써 국가의 자존과 자긍도 큰 상처를 입었다. 오늘날에도 북한동포들은 폭정과 폭압으로 인한 자유의 박탈과 빈곤의 고통에 신음하고 있다.

저자 소개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겸 선진통일연합 상임의장은 보수우파 진영의 기둥이자 브레인으로 꼽힌다. 문민정부 이후 세계화에 이어 선진화를 시대정신으로 제시하며 보수우파의 담론을 주도했다. 보수 우파의 설계사로 뉴라이트를 비롯한 신보수운동의 이론적 토대를 제공했으며 ‘개혁적 보수’라는 가치를 재정립했다. 보수우파의 시민사회단체가 내세우는 ‘공동체 자유주의’는 박 의장이 새로운 국가건설을 위해 내놓은 이론이다. 
1985년부터 서울대 법대 교수로 재직하던 박 의장은 1994년 김영삼 전 대통령에게 발탁돼 대통령 비서실 정책기획수석과 사회복지수석을 지냈다. 1998년까지 청와대에서 근무하면서 김영삼 정부의 핵심 모토였던 ‘세계화’를 국가전략으로 제시하고, 사법개혁·교육개혁·노동개혁·복지개혁 등 세계화개혁을 주도했다. 
2002년에는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설립을 주도해, 경실련 정책위의장과 경제정의연구소 이사장을 역임했다.
2004년 한나라당 공동선거대책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다 비례대표로 제17대 국회의원으로 등원, 여의도연구소장과 정책위의장을 역임했다. 그러나 2005년 행복도시건설 특별법(세종시 특별법)이 국회를 통과하자 ‘포퓰리즘의 전형’이라고 비판한 뒤 여의도를 떠났다.
2006년에는 선진화와 통일의 비전과 정책을 연구·개발하는 비(非)정파적 민간 싱크탱크인 ‘한반도선진화재단’을 설립했고, 이곳에서 개발한 정책들을 실천하기 위해, 2011년에는 ‘선진통일연합’을 창립해 국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차세대 정치지도자가 될 인재들을 모아, 선진통일 시대를 열 새로운 ‘정치·역사주체’를 창출하기 위한 ‘신(新)정당운동’ 조성에 몰두하고 있다. 
1948년생으로, 서울고, 서울대학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일본 동경대학 대학원 경제학부에서 수학했으며, 미국 코넬대학에서 경제발전론·법경제학·노동경제학 연구로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귀국 후, 한국개발연구원(KDI) 정책대학원 초빙석좌교수로 국가정책 수립에 참여했고, 1985년부터는 서울대학 법과대학 교수로 후진 양성에 전념했다.
1987년, 한국경제학회가 젊은 학자의 우수논문에 주는 ‘청람상(靑藍賞)’을 수상했고, 
1997년에는 ‘국민훈장 모란장’을, 2011년에는 ‘도산교육상’을 수상했다.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한국법경제학회 회장, 한국제도·경제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주요저서
≪법경제학(2000)≫
≪대한민국 선진화 전략(2006)≫ 
≪공동체 자유주의(2008)≫ (공저)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2009)≫ (공역)
≪대한민국 국가전략(2009)≫
≪창조적 세계화론(2010)≫
≪위대한 선진, 행복한 통일≫ (칼럼집)
≪이 나라에 국혼은 있는가≫ (대담집)

목차

목차
추천의 글ㆍ우리 시대의 '이율곡'
여는 글ㆍ'나라를 위한 헌신'이 내 삶의 유일한 꿈
대담 1|살아온 이야기
백성의 마음으로 세상을 이롭게 하라
삶의 전환점은 불교, 유학, 청와대시절
실천이 따르지 않?는 진리 추구는 맹목
세계화를 위기가 아니라 기회로
국회의원 사퇴, 후회하지 않아
청와대 퇴임후,를 품고 입산入山
'정의로운 풍요'를 위해 '경실련'을 창립
하루 3개 아르바이트 뛰며 생계를 보태
개인교습으로 대통령과 인연 맺어
세계화와 불교의 연기緣起는 일맥상통
이 시대의'이율곡',한국 최고의'마당발'
선진통일, 신新동북아 시대, 견성성불見性成佛을!
대담 2|세상사는 이야기
주인은 줄고 객客이 넘치는 세상
'북한을 중국에 맡기자'는 美정책연구서
'공동체 자유주의'는 선진화의 사상적 토대
창조적 세계화론, '서울 컨센시스 10대 전략'
'합리적 진보'와 '개혁적 보수'가 손잡아야
주인은 줄고 객客만 넘친다
'큰복지' 제치고 '작은복지'로 국민 홀리기
양극화의 '키워드'는 개육개혁
표퓰리즘은 '골고루 못사는'길
'평생학습ㆍ평생고용'이 나라를 살린다
통일과 '영구분단'의 역사적 갈림길
3단계 통일론
통일의지도 통일정책도 없는 나라
통일은 새벽녘인데, 통일준비는 한밤중
'동아시아 공동체'는 다용도 해법
통일 한국의 국민소득은 세계2위
'북한인권법'은 6년 넘게 오리무중
대담 3|불교인연 이야기
하는 일마다 불공드리듯 하면 이르는 곳마다 부처를 본다
성철 스님이 \"자네 머리 깎을 생각 없는가?\"
삶의 토대가 된 '보현행원'사상
'노동행선 勞動行禪'으로 일하며 수행한다
'시대불교', '중생불교', '실천불교', '세계불교'
교육제도와 거버넌스를 개혁해야 불교가 산다
불교 본연의 '위대한 사상성'을 되찾아야
이임사ㆍ나라를 구할 의병義兵을 찾는 심정으로
대담후기ㆍ통일의 새벽이 밝아오고 있다
글모음
1. 이나라의 국혼國婚이 있는가
2. 국민께 드리는 글 - 국회를 떠나며
3. 에 대한 서평|김호기
4. 창조적 세계화론, '서울 컨센선스 10대 전략'
5. 통일에 대한 오해와 진실
6. 불교와 선진화, 어떻게 이룰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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