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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꿍이 다 봤대요 -사계절 중학년문고 8

시리즈 : 사계절 중학년문고 [37]

유미희, 이광익 저 | 사계절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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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82501 / 89쪽 153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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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반디앤루니스 리뷰

유미희의 동시는 동시인들 스스로 짚은 문제점을 어느 정도 극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동시집에서 두드러지는 부분은 우리 주위에 널려 있으나 잘 눈에 띄지 않는 작고 조용한 것들의 소중한 가치에 귀를 기울였다는 점이다. 밭도 아니고 옆에 붙어 있는 밭둑은 윗집 할머니와 옆집 언니, 우리 엄마에게 머위 잎도 주고 씀바귀도 주고 돌나물도 주면서 하물며 예쁜 꽃도 피워낸다. 이 얼마나 기특한가.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보일 수 있는 것들이 실상 우리가 살아가는 데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진리를 일깨워준다.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서울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고 그림 그리는 게 좋아 일러스트레이터가 되었습니다. 나무, 바위, 옹달샘, 풀꽃 등에 얽힌 신기한 이야기들에 호기심이 많아서 산을 찾아 오르곤 합니다. 운곡 원천석 선생님의 치악산 누졸재 이야기는 소박하고 따뜻한 느낌으로 다가왔고 누졸재에 있었을 것 같은 돌무더기를 찾아서, 잠시 배낭을 내려놓고 그곳을 상상하며 이 그림책을 그렸다고 합니다. 
그린 책으로는 《과학자와 놀자!》, 《쨍아》, 《꼬리 잘린 생쥐》,《나비를 따라 갔어요》, 《나무야 새야 함께 살자》, 《뚜벅뚜벅 우리 신》, 《서울의 동쪽》등이 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태어났다. 기차 여행, 걷기를 통해 길에서 본 것들이나 만난 것들을 틈틈이 글로 옮기는 것을 좋아한다. 2000년『아동문예』에 동시가 당선되어 작품 활동을 시작했고, 동시집『고시랑거리는 개구리』,『짝꿍이 다 봤대요』를 펴냈다. 연필시 문학상, 우리나라 좋은 동시 문학상, 오늘의 동시문학상, 대산창작기금 등을 받았다.

목차

목차
시인의 말
1부 고 작은 것들이
쪼그만 오리
시간의 탑
선물
집 한 채에
밭둑은
고 작은 것들이
눈치 없다고?
구부러진 못
그만큼
휴가
솟대
감나무
고자질
2부 딱 반걸음씩
눈 온 날
미안해서?
지구 교실에서
갯벌 학교
고집 센 콩넝쿨
부드럽고 조용한 것이
토끼풀
어쩐다니?
딱 반걸음씩
내 이름을 불러 봐
매미 껍질
낯선 손닙
내 말 들어
누에에게
염소 똥
똥
3부 숨은 그림 찾기
홍수
있으나 마나
날이 저물자
물물교환
같다
기다리는 자전거
주파수
효도
꽃나무
숨은 그림 찾기
할머니 손
샌드위치
목련꽃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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