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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여행과 고양이 최병준의 여행공감

최병준 저 | 컬처그라퍼 | 201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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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0596105 / 344쪽 153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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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의 알랭 드 보통, 책벌레 여행 기자 최병준의 매혹적인 독서여행기 『책과 여행과 고양이』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글 잘 쓰는 기자로 정평 난 책벌레 여행 기자의 묵직한 문장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독서기이며 지적인 여행기이다. 저자 최병준은15년간 경향신문 여행 기자로 살며 참 많은 곳을 다녔다. 그 가운데는 지중해 곁에 자리한 그리스의 휴양 마을이나 호화로운 호텔들이 들어선 두바이처럼 쾌적하고 고급스런 여행이 있는가 하면 전쟁의 흔적이 묻어나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이나 죽음의 기운이 느껴지는 나미비아 나미브 ... 한국의 알랭 드 보통, 책벌레 여행 기자 최병준의 매혹적인 독서여행기 『책과 여행과 고양이』는 기자들 사이에서도 글 잘 쓰는 기자로 정평 난 책벌레 여행 기자의 묵직한 문장과 통찰력이 돋보이는 매혹적인 독서기이며 지적인 여행기이다. 저자 최병준은15년간 경향신문 여행 기자로 살며 참 많은 곳을 다녔다. 그 가운데는 지중해 곁에 자리한 그리스의 휴양 마을이나 호화로운 호텔들이 들어선 두바이처럼 쾌적하고 고급스런 여행이 있는가 하면 전쟁의 흔적이 묻어나는 아프가니스탄 카불이나 죽음의 기운이 느껴지는 나미비아 나미브 사막처럼 일상적이지 않은 장소도 많았다. 책벌레 여행 기자는 그 모든 곳에서 책을 펼치고 가장 근원적이고 일상적인 여행의 방법에 대해 사색한다. 『여행의 기술』에서 예술가들의 안내를 받으며 여행을 탐구했던 작가 알랭 드 보통처럼, 최병준은 다양한 작가들을 벗 삼아 그들과 대화하며 여행한다. 다만 알랭 드 보통이 일상을 벗어나 자유를 찾아 여행을 떠난 것이라면, 최병준은 여행을 통해 일상을 통찰하고 여행과 일상을 묶는다. 미사여구 없는 간결한 키워드와 담담한 문체로 여행을 말하고, 책을 말하고, 삶을 이야기하는 저자와 함께 독자들은 공감백배 독서여행의 즐거움과 함께 자기만의 여행법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당신 여행의 키워드는 무엇인가 누구나 공감할 수밖에 없는 여행의 결정체가 담긴 한 권의 책 “공항은 연인과 비슷하다. 출국할 때는 막 사귄 애인처럼 설레지만, 돌아올 때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연애를 통해 인생을 배우듯이 공항은 여행을 배우는 곳이다. 여행을 알아가는 곳이 바로 공항이다.” “우리 몸속의 DNA에는 밤에 적응해온 역사가 기록돼 있을 것이다. 그것들을 찾아보는 즐거움, 내 몸의 더듬이들을 일으켜서 세상을 알아가는 기쁨, 그것이 밤이 줄 수 있는 즐거움이다. 밤을 알면 여행이 두 배로 즐거워진다.” “‘개 같은 여행’을 해왔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고양이 같은 여행’이 그리워진다. 늙어갈수록 고양이처럼 늘어지고 자유롭고 도도해지고 싶다.” -「본문 중에서」 여행, 하면 당신은 무엇이 떠오르는가? 함께 여행하는 사람, 여행의 장소, 여행의 방식만큼이나 세상에는 무수히 많은 형태의 여행이 존재하지만, 그 안에는 여행자라면 누구나 거칠 수밖에 없는 ‘여행의 핵심 요소’들이 포함돼 있다. 우리는 여행의 출발점인 ‘공항’에서 서로 스쳐 지나고, ‘맥주’나 ‘담배’로 여행을 시작한다. ‘호텔’에 체크인 하여 이방인의 외로움을 느끼고, 낯선 장소에서의 ‘로맨스’를 꿈꿔보기도 한다. 세상 어디에서나 볼 수 있는 여행 풍경인 ‘개’와 ‘고양이’를 ‘카메라’에 담으며 이국의 ‘밤’거리를 ‘걷고’, ‘열차나 버스’를 타고 여행의 우여곡절을 겪는다. 일상을 떠난 ‘관찰’의 결과는 평생의 추억이 되기도 한다. 이 책은 이렇게 소소하지만 핵심적인 여행의 키워드들을 이야기로 풀어나가며 여행의 진수를 흠뻑 만끽하게 해줄 것이다. 또한 다독과 정독의 연륜을 갖춘 저자 최병준이 소개하는 많은 작가들을 만나는 것도 이 책이 주는 즐거움 가운데 하나이다. 미셸 투르니에, 움베르토 에코, 빌 브라이슨, 니코스 카잔차키스 등 매력적인 작가들의 문장이 각각의 키워드들과 만나 더욱 빛을 발한다. 『책과 여행과 고양이』는 커피 한 잔과 함께 책상 앞에서도 깊은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해주는 책이다. 진중하면서도 위트가 반짝이는 저자의 통찰력과 다양한 작가들의 폭넓은 관점이 만나고, 거기에 책을 읽는 독자의 경험과 생각이 더해지면 그곳에서 다시 새로운 여행의 이야기가 태어날 것이다.

저자 소개

여행을 알게 된 것은 산길에서였다. 초등학교 3학년 때 처음 선생님 손에 이끌려 전라도 광주의 무등산에 올랐다. 굽은 산줄기 아래 키 작은 도시가 웅크리고 앉아서 하늘을 이고 있는 모습이 좋았다. 학창시절엔 산과 강을 훑고 다녔다.
1991년 [경향신문] 기자가 됐다. 1996년 국내 최초의 여행섹션 '트래블' 창간에 참여했다. 20년 기자생활 동안 사회부, 전국부 등에 근무한 5년을 제외하고는 대부분을 여행 담당기자로 지냈다. [바람이 길을 묻거든], [오늘 우리는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떠난다], [대한민국 대표숲 33] 등 여러 권의 책을 냈다. 

목차

목차
여행의 시작
공항 | 호텔 | 관찰
여행의 풍경
개 | 고양이
여행의 체험
미술관 | 건축 | 사진
여행의 친구
커피 | 맥주 | 담배
여행의 여정
걷기 | 열차 | 택시와 버스
여행의 아름다움
밤 | 백야? | 로맨스
여행의 즐거움
에티켓 | 패스트푸드 | 슬로푸드
여행의 가르침
종교 | 탐험가 |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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