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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2 - 모르면 모른다 하는 것이 곧 아는것이다

윤재근 저 | 나들목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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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0517692 / 323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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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하다 보니 하게 된 거짓말도 나를 부끄럽게 한다.\"

이 책 '논어 애인(愛人)과 지인(知人)의 길'은 공자의 철학을 담론으로 풀어낸 책이다. 그래서 공자의 철학을 학문으로 배우고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깨닫고 느끼는 기쁨을 누릴 수 있다. 또한 신의 뜻에 의해 태어나 신처럼 살다간 여타 성인들과는 달리 인간의 몸에서 태어나 어미의 젖을 먹고 자라나 삶의 뜻을 펼친 가장 인간적인 성인, 공자의 면모도 느낄 수 있다.

수백 년의 시간이 흘러도 고전이 그 가치를 잃지 않고 독자들에게 읽히는 이유는 고전만이 지니고 있는 시대를 초월하는 힘 때문이다. 그러나 그 고전을 어려운 학문으로 만난다면 더욱 어렵기만 할 뿐 고전 자체가 지닌 진면목을 발휘할 수도, 느낄 수도 없다.
독자들은 철학의 세계를 담론으로 쉽게 풀어 쓴 이 책을 통해 시대를 변혁하고자 했던 공자의 사상을 함께 느끼고, 그러나 번번이 그 뜻을 접어야만 했던 좌절의 순간을 함께 맛보며 언젠가는 공자가 꿈꾸었던 세계를 이루리라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윤재근
저자 : 윤재근
유산(有山) 윤재근은 동양고전을 쉽게 풀어 쓴 책으로 일찍이 우리 독서계에 고전 붐을 일으킨 저술가이자 학자이다. 특히 장자(莊子) 철학 우화 시리즈(『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마라』등 전3권)는 밀리언셀러를 기록하며 일반 독자들까지 도가의 세계에 눈 뜨는 계기를 제공했고, 성장지상주의, 능률만능주의가 판치던 세상에 '무위자연(無爲自然)'의 메시지로 신선한 깨달음을 안겨주었다.
장자뿐 아니라 『論語 - 愛人과 知人의 길』(전3권), 『孟子 - 바른 삶에 이르는 길』(전3권), 『老子 - 오묘한 삶의 길』(전3권), 『周易 - 한 권으로 읽는 주역』 등 동양고전을 저자 자신의 고유한 해석으로 풀어 쓴 책들은 지금도 꾸준히 읽히고 있으며 『인물로 읽는 장자』는 '서울대 대학생 권장도서 100선'에 들어 있다.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 서당에서 한학을 익혔던 유산은 서울대에서 영문학을 공부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미학으로 석사학위를, 경희대 대학원에서 국문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한양대 국문학과 교수로 정년까지 재직했으며 계간 「문화비평」, 월간 「현대문학」의 편집인 겸 주간을 지냈다.
한학과 영문학, 미학, 국문학을 두루 섭렵한 까닭에 틀에 매이지 않고 해석이 활달한 유산의 고전 풀이는 세월을 뛰어넘어 낡지 않는 고전의 매력을 담백하면서도 깊이있게 전달해준다는 점에서 장년층에게 특히 매력적이다.
『악론(樂論)』, 『가론(歌論)』, 『시론(詩論)』, 『문예미학(文藝美學)』, 『동양의 본래 미학』 등 학자로서 묵직한 성과를 담은 저서도 다수 냈으며 그밖에 『인생 오십 남달리 살피고 사랑하라』,『먼길을 가려는 사람은 신발을 고쳐 신는다』, 『자벌레는 왜 몸을 움츠리는가』 등 삶의 지혜를 일깨우는 교양서도 다수 있다.
요즘도 꾸준한 저술과 규칙적인 걷기, 고전 강의로 삶을 닦아가고 있다.  

목차

1장 술이편
2장 태백편
3장 자한편
4장 선진편
5장 안연편
6장 자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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