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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영웅들

시리즈 : 김영사 모던&클래식 [19]

윌 듀런트 저 | 안인희 역 | 김영사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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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4954668 / 540쪽 145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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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퓰리처상 수상자 윌 듀런트의 대표작!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1만 년 인류문명사의 정수! 거장의 섬세한 숨결로 되살아난 찬란한 인류 역사의 발자취, 그리고 그 속에 감춰졌던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 《철학 이야기》《문명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철학과 역사의 이정표를 제시한 윌 듀런트 일생의 역작! 시대의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메시지, 동서양의 문명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심오한 철학적 사색을 통해 1만 년 인류의 역사의 심층까지 단숨에 꿰뚫는다! 문명의 시작에서 근대의 완성까지,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기를 유려... 퓰리처상 수상자 윌 듀런트의 대표작!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1만 년 인류문명사의 정수! 거장의 섬세한 숨결로 되살아난 찬란한 인류 역사의 발자취, 그리고 그 속에 감춰졌던 위대한 영웅들의 이야기! 《철학 이야기》《문명 이야기》를 통해 수많은 독자들에게 철학과 역사의 이정표를 제시한 윌 듀런트 일생의 역작! 시대의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메시지, 동서양의 문명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심오한 철학적 사색을 통해 1만 년 인류의 역사의 심층까지 단숨에 꿰뚫는다! 문명의 시작에서 근대의 완성까지, 역사상 가장 화려했던 시기를 유려한 문체로 역동적으로 그려낸 단 한 권의 역사서! 영웅들의 빛나는 리더십과 1만 년 인류 문명사를 스펙터클하게 그려내며 역사서의 새로운 지평을 연 독보적 저서! 《철학 이야기》로 3천년 인류 사상사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며 수많은 독자들을 철학의 길로 이끈 윌 듀런트가 50여 년의 연구를 거쳐 세상에 내놓은 문명사 연구의 결정판이다. 윌 듀런트는 \"내게 있어 역사란 철학의 한 부분이다\"라고 말한다. 그에게 역사는 \"시간 속의 사건들을 탐구함으로써 철학적 전망을 얻으려는 시도\"였다. 이처럼 그가 집필한 역사는 단순한 사실의 기록을 넘어 깊은 철학적 시선을 담고 있다.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경이로운 입문서\"라는 평가를 받으며 전 세계 독자들과 역사학자들의 격찬을 받은 이 책은 1만 년의 인류문명사 정치, 경제, 사회는 물론 문화와 사상의 흐름까지 다채롭게 담아 유장하게 펼쳐낸다. 퓰리처 상으로 입증된 윌 듀런트의 명료한 묘사, 통찰력 있는 서술은 영웅이 만든 역사, 역사를 만든 영웅들의 눈부신 삶을 생생하게 되살려낸다. 수많은 독자들과 역사가들이 세계 문명사의 길잡이로 이 책을 손꼽는 이유는 탁월한 인물 선정을 통해 역사가들이 다루지 못한 성, 정치, 종교에 관한 문제들까지 매우 솔직하고 쉽게 말하는 거침없는 서술 때문이다. 이 책은 공자에서 이태백, 에이브러햄 링컨을 거쳐 월트 휴트먼에 이르기까지, 담대하면서도 예리한 시선으로 역사 속 영웅들의 아름다움과 추함, 위대함과 비루함을 냉정하게 드러낸다. 무엇보다 시대의 핵심을 찌르는 촌철살인의 메시지, 동서양의 문명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심오한 철학적 사색은 평생을 문명사 연구에 바친 윌 듀런트의 학자적 깊이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그는 냉철한 눈길로 과거의 사건들을 서술하면서도, 언제나 거듭 자기가 처한 현재의 문제들을 반성하곤 한다. 그의 현재가 오늘 우리의 현재와 그리 거리가 멀지 않기에, 많은 것이 오늘 우리의 문제이기도 하다. 그가 가볍게 언급하고 지나가는 말들 속에는 결코 가볍지 않은 역사의 인식과 교훈들이 스며들어 있다.

저자 소개

  • 저자 : 윌 듀런트
저자 윌 듀런트(William J. Durant)는 20세기를 대표하는 미국의 문명사학자. 세계적 베스트셀러《철학 이야기》를 통해 어렵게만 여겨졌던 철학을 일반인들에게 확산시키며 역사와 철학의 대중화에 결정적 기여를 했?다. 1885년 미국 매사추세츠 주에서 태어나, 1917년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13년부터 이미 ‘문화의 확산’을 생애를 통해 추구해야 할 평생의 가치로 정한 그는 1921년에는 성인교육을 전문으로 하는 학교를 세워 철학, 역사, 문학을 가르쳤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등 철학사상에 관한 그의 강의는 수많은 학생들을 철학의 길로 이끌었으고, 이후 《철학 이야기》라는 불후의 명저로 출간되며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키며 철학의 고전으로 자리잡았다. 그 후 50년간 윌 듀런트는 인류의 문명사를 정리하는 작업에 몰두하며 1935년 《동양의 유산》을 시작으로 1975년 발간한 《나폴레옹의 시대》까지 총 11권의 《문명 이야기》 시리즈를 출간하였다. 《역사 속의 영웅들》은 바로 이 《문명 이야기》 11권을, 인물 중심으로 압축하여 정수만 모은 책으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경이로운 입문서\"라는 평가와 함께 인류 문명의 역사를 휴머니즘적 관점에서 일관되게 엮었다는 점에서 전문가와 일반 독자 모두로부터 격찬을 받았다.

역자 소개

  • 역자 : 안인희
인문·예술 분야에서 꾸준한 연구로 주목받아온 인문학자이자, 영어와 독일어권 대표 번역가.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독일 밤베르크 대학에서 공부했다. 게르마니스틱Germanistik의 신화와 문학, 예술에 관한 탄탄한 지식을 바탕으로 재미와 감동, 날카로운 통찰력이 돋보이는 강의와 저술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저서로 《북유럽 신화 1,2,3》 《게르만 신화, 바그너, 히틀러》(2003년 올해의 논픽션상 수상작)가 있고, 옮긴 책으로는 《문명 이야기 5: 르네상스》 《세계 역사의 관찰》 《히틀러 평전》 《중세로의 초대》 《그림 전설집》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 《광기와 우연의 역사》 《인간의 미적 교육에 관한 편지》(한독문학번역상 수상)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문화》(한국번역가협회 번역 대상 수상) 등이 있다.

책 속에서

그러나 역사에는 방종과 그 반대 사이의 이러한 진자 운동보다 더 즐거운 전망이 있다. 나는 저 볼테르와 기번(Gibbon)의 비관적 결론, 즉 역사는 "인류의 범죄와 어리석음의 기록"이라는 결론에 동의하지 않겠다. 물론 부분적으로는 그 말이 맞고 또한 수억 가지의 비극들이 있다. 그래도 여전히 수많은 장애물을 넘어 생명의 흐름을 이끌어온 것은 평범한 가족의 건강함과, 남자들과 여자들의 노동 그리고 사랑이다. 또한 윈스턴 처칠과 프랭클린 루즈벨트 같은 정치가들의 지혜와 용기도 있다. 루즈벨트는 완전히 기진맥진해서 죽었지만 그래도 맡은 일을 다하고 세상을 떠났다. 자신들을 둘러싼 우주를 이해하기 위한 과학자들과 철학자들의 굴하지 않는 노력도 있다. 또 덧없는 아름다움에 지속적인 형식을 부여하고, 미묘한 의미를 밝히려는 예술가들과 시인들의 끈질김과 기술도 있다. 그리고 우리를 고귀함으로 안내하는 예언자들과 성인(聖人)들의 환상도 있다.
24쪽

소피스트인 트라시마코스는 권력이 곧 정의라고 말했다. 그리스의 가장 중요한 역사가의 한 사람인 투키디데스는 거의 모든 페이지에서 그의 의견에 동조하고 있다. 대부분의 그리스 사람들은 동물에게 친절하고 인간에게 잔인했다. 그들은 죄를 짓지 않은 노예에게서 정보를 빼내기 위해 정기적으로 고문을 가했고 군인이 아닌 사람들을 잔뜩 죽이고 나서도 단잠을 잤다. 전쟁은 헬라스에서는 정상적인 모습이었다. 고대 역사에서 거의 가장 우수했던 이 문명은 마라톤 전투가 끝나고 100년이 지난 다음 27년 동안의 전쟁에서 스스로의 힘을 소진하였다. 그것은 국민의 자살 행위나 마찬가지였다.
아테네 사람들은 너무나 똑똑해서 선량해지기 어려웠다. 그들은 악덕을 싫어하는 것보다 훨씬 더 단순성을 멸시하였다. 어떤 민족도 이보다 더 큰 상상력이나 혹은 더 생생한 혀를 가진 적이 없었다. 명료한 사색과 그것의 산물인 명료한 표현이 아테네 사람들에게는 신적인 것으로 여겨졌다. 아테네 사람은 교육받은 망설임 같은 것을 참지 못하였고, 정보가 풍부하고 지적인 대화를 문명의 최고 스포츠처럼 우러러보았다. 인간이 만물의 척도라는 프로타고라스의 생각에 동의하였다. 알고 이해하고자 하는 욕망은 아테네 사람의 가장 고귀한 정열이었지만 나머지 다른 일들처럼 너무나 과도하였다. 뒷날 아테네 사람은 이성(理性)의 한계를 발견하고 원래 그들의 정신의 낙천성과는 기묘하게 어울리지 않는 비관주의에 빠지게 된다.
123쪽



목차

목차
들어가며 - 역사는 사례를 통해 가르치는 철학이다
1장 문명이란 무엇인가
2장 공자와 추방당한 시선
3장 붓다에서 인디라 간디까지
4장 피라미드에서 이크나톤까지
5장 구약성서의 철학과 시
6장 페리클?레스에 이르는 길
7장 아테네의 황금시대
8장 플라톤에서 알렉산드로스 대왕까지
9장 로마 공화국
10장 로마의 혁명
11장 로마 제국
12장 네로와 아우렐리우스
13장 인간 그리스도
14장 기독교의 성장
15장 르네상스 1: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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