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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들-세계문학전집 275

시리즈 :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18]

호르헤루이스보르헤스 저 | 송병선 역 | 민음사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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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7462757 / 251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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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1899년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났다. '유년 시절을 온통 아버지의 서재에서 보냈다'고 회상할 정도로 아버지의 영향을 많이 받으며 성장했다. 정규 교육 대신 가정교사에게 배웠으며, 영국계 개신교도인 할머니로 인해 영국 문화의 영향을 강하게 받으며 영어와 스페인어를 함께 익혔다. 1914년 부친의 눈 치료를 위해 스위스 제네바로 이주한 보르헤스는 범신론, 불교, 그노시스주의 등을 접하게 되고, 프랑스 문학과 독일 문학을 섭렵하며, 라틴어까지 깨치게 된다. 1921년 아르헨티나로 귀향하지만 상이한 공간적 간극과 시간적 변모는 보르헤스를 주변적 위치에 처하게 하였다. 이러한 경험은 그로 하여금 자신이 속한 세계의 안팎을 동시에 바라볼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 자기 현실로부터의 이러한 '탈중심성'은 보르헤스 문학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서, 그가 자신만의 소설 이론을 형성해 나갈 수 있도록 만들어 준 시발점이 된다. 1924년 전위주의 잡지 <마르틴 피에로>를 창간하고, 아르헨티나 문단에 울트라이스모를 소개한다. 그 무렵 그는 울트라이스모와 향토적 정서가 결합된 시집들과 여러 편의 에세이집을 펴낸다. 그러던 중 1938년 사고로 머리에 부상을 입고, 이후 거의 실명에 가까운 상태로 평생을 살게 된 보르헤스는 평생 한 번도 장편소설을 쓰지 않은 채, 새로운 형식의 단편소설들을 써낸다. 그만의 독특한 '책에 대한 책 쓰기' 방식과 철학적이며 형이상학적인 주제들이 녹아 있는 작품들은 보르헤스를 라틴 아메리카의 '마술적 리얼리즘'의 선구자, 포스트모더니즘 문학의 거장으로 평가받게 했다. 그 외 대표적인 저서로는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열정>, <정면의 달>, <영원한 장미> 등의 시집, <불한당들의 세계사>, <픽션들>, <알렙>, <셰익스피어의 기억> 등의 소설집과 <심문>, <영원의 역사>등의 에세이집이 있다. 

역자 소개

  • 역자 : 송병선
한국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고, 콜롬비아의 카로 이 쿠에르보 연구소에서 석사학위를, 하베리아나 대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지은 책으로 [라틴아메리카 문학과 한국전쟁], [‘붐 소설’을 넘어서], [보르헤스의 미로에 빠지기]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 [칠일 밤], [부에노스아이레스 어페어], [피델 카스트로-마이 라이프], [판탈레온과 특별봉사대], [염소의 축제], [거미여인의 키스] 등이 있다. 현재 울산대 스페인 중남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목차

목차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
서문
틀뢴, 우크바르, 오르비스 테르티우스
알모타심으로의 접근
피에르 메나르, 『돈키호테』의 저자
원형의 폐허들
바빌로니아의 복권
허버트 퀘인의 작품에 대한? 연구
바벨의 도서관
두 갈래로 갈라지는 오솔길들의 정원
기교들
서문
1956년의 후기
기억의 천재 푸네스
칼의 형상
배신자와 영웅에 관한 주제
죽음과 나침반
비밀의 기적
유다에 관한 세 가지 이야기
끝
불사조 교파
남부
작품 해설
작가 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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