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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1511777 / 44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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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23]
출판사 리뷰
The Diamond Sutra
벼락처럼 단번에 자르는 지혜의 완성
2천 5백 년 전, 전설처럼 아득한 옛날, 세상 저편의 숲속 어딘가에 스승이 앞을 보고 고요히 앉으셨다. 많은 제자들이 스승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모여 있다. 잠시 동안 정적이 흐른다. 이윽고 한 제자가 일어나 앞으로 나서더니 무릎을 꿇고 공손히 절한 다음 묻는다. “스승이시여…….” 스승이 천천히 입을 열어 답한다. “수부티여…….”
그 2천 5백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오쇼라는 인생의 큰 스승 앞에서 그 옛날 스승과 제자 사이에 벌어졌던 아름다운 장면을 재연한다. 한 장면이 그림처럼 떠오르고,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이 솟아난다. 그 순간 금강경이라는 난해한 경전에 대한 구구한 해석은 이미 온데간데없다. 넘실대는 눈물의 강이 모든 해석을 떠내려 보내고, 오쇼는 침묵의 언어로 서서히 말한다. “항상 이것을 잊지 말라. 그대는 저 멀리 나아가야 한다. 구름 너머 저 멀리…….”
2천 5백 년 전 붓다는 이 세상에 거대한 선물을 주고 갔다. 그는 거대한 진리의 수레바퀴를 움직였다. 그러나 이젠 그 2천 5백 년의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다. 수레바퀴는 거의 멈추었다. 그 수레바퀴를 다시 돌려야 한다. 그러나 누가 돌릴 것인가, 바로 그대들이다. 이곳에서 새롭게 붓다후드(Buddhahood-깨달음의 경지)를 창출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 진리의 ‘깨달음의 밭’을 밟고 건너 구름 너머 저 멀리 나아가야 한다. -오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