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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경 - 개정판

시리즈 : 21세기를 사는 지혜의 서 [23]

오쇼라즈니쉬 저 | 손민규 역 | 태일 | 2011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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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1511777 / 44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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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The Diamond Sutra
벼락처럼 단번에 자르는 지혜의 완성


2천 5백 년 전, 전설처럼 아득한 옛날, 세상 저편의 숲속 어딘가에 스승이 앞을 보고 고요히 앉으셨다. 많은 제자들이 스승의 움직임을 주시하며 모여 있다. 잠시 동안 정적이 흐른다. 이윽고 한 제자가 일어나 앞으로 나서더니 무릎을 꿇고 공손히 절한 다음 묻는다. “스승이시여…….” 스승이 천천히 입을 열어 답한다. “수부티여…….”
그 2천 5백 년이 지난 오늘, 우리는 오쇼라는 인생의 큰 스승 앞에서 그 옛날 스승과 제자 사이에 벌어졌던 아름다운 장면을 재연한다. 한 장면이 그림처럼 떠오르고, 가슴 깊은 곳에서 눈물이 솟아난다. 그 순간 금강경이라는 난해한 경전에 대한 구구한 해석은 이미 온데간데없다. 넘실대는 눈물의 강이 모든 해석을 떠내려 보내고, 오쇼는 침묵의 언어로 서서히 말한다. “항상 이것을 잊지 말라. 그대는 저 멀리 나아가야 한다. 구름 너머 저 멀리…….”
2천 5백 년 전 붓다는 이 세상에 거대한 선물을 주고 갔다. 그는 거대한 진리의 수레바퀴를 움직였다. 그러나 이젠 그 2천 5백 년의 사이클이 끝나가고 있다. 수레바퀴는 거의 멈추었다. 그 수레바퀴를 다시 돌려야 한다. 그러나 누가 돌릴 것인가, 바로 그대들이다. 이곳에서 새롭게 붓다후드(Buddhahood-깨달음의 경지)를 창출해야 한다. 그리하여 그 진리의 ‘깨달음의 밭’을 밟고 건너 구름 너머 저 멀리 나아가야 한다. -오쇼

저자 소개

본명 : Rajneesh Chandra Mohan Jain

1931년에 인도에서 태어나 1953년, 22살 되던 해에 깨달음을 얻었다. 인도 자발푸르 대학에서 철학교수로 재직하다가 1966년부터 영적지도자로 독자적인 길을 걷기 시작하였다. 언어를 디딤돌로 말이 없는 진리를 설파하면서 1990년 세상을 뜨기 전까지 6,156여회의 강연으로 수많은 구도자들을 인도했다. 그가 남긴 강의록 600여권 중 지금까지 약 150여권이 한국어로 번역되었다. 붓다, 예수, 마하비라, 모하메드, 베다, 우파니샤드, 노자, 장자, 열자, 카비르, 파탄잘리, 헤라클레이토스, 디오니소스, 피타고라스, 하시디즘, 수피즘, 선(禪),……. 그 밖에도 수많은 가르침들이 그의 혜안 속에서 서로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역자 소개

1962년 생. 인도로 건너가 오쇼의 제자로 입문한 후 20여 년 동안 인도를 오가며 여러 스승들을 만나 교류했다. 특히‘ 유지 크리슈나무르티’와의 만남을 통해 큰 감화를 받았으며, 오쇼 문하에 서 가장 먼저 깨달은 인물로 알려진‘ 끼란지’와 12년 동안 친교를 나누며 깊은 가르침을 받았다. 지난 20년 동안 명상 서적 전문 번역가로 일하면서 『명상, 처음이자 마지막 자유』, 『법구경』, 『금강경』, 『떠도는 자의 노래』, 『마음을 버려라』 등을 포함한 50여 권의 명상 서적을 한국에 번역·소개했다. 현재 오쇼와 끼란지의 가르침에 대해 공부하는 수행모임‘ 오스카’를 이끌고 있다. 오스카 홈페이지: www.osk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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