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공전 항공운항과 졸업 후,1989년 대한항공에 입사. 승무원에서 시작해 객실승무본부 선임 사무장에 올라 국제선 팀장으로 일하면서 기내 서비스를 이끌었고, 대한항공 스카이팀 홍보 대사와 객실 훈련원 서비스 강사를 맡았다. 또한, 한국 멘사MENSA Korea에 가입한 정식 회원이기도 하다.
어린 시절부터 품어왔던 교사의 꿈을 잊지 않고,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 편입한 후에 경희대학교 호텔관광학과 석ㆍ박사 과정을 마치고, 2006년 '현직 스튜어디스 박사 1호'라는 영광을 얻는다. 일과 학업을 함께한 10년간의 세월은, 독종이라는 소리를 들을 만큼 토막잠을 자며 밀린 공부를 하고 장거리 비행 후에는 장장 열두 시간의 수업을 들어야 하는, 힘들고 자신과 끊임없이 싸워야 했던 시간이었다. 하지만 바쁜 비행 스케줄 중에도 최우등으로 석사 과정을 마쳤고, 박사 과정에서도 최고의 점수를 받았다. 또한, 대한항공 내에서도 기내방송, 영어, 일본어 우수 자격을 따며 업무와 학업 모두에 열정을 가지고 임했다.
2007년 18년간의 비행 생활을 마치고, 2008년 백석대학교 백석문화대학 관광학부 교수의 길을 걷는다. 특성화사업단 주임 교수를 거쳐 관광학부 학부장 및 항공 서비스 전공 교수에 올라 후학을 양성하면서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 도전 정신을 전하며 인생의 2막을 걷고 있다.
저서로는 [최신 항공 업무론], [관광 예절 서비스], [서비스와 이미지 메이킹], [국제 매너] 등이 있고, 현재 교육과학기술부 교육과정 심의위원을 거쳐 교육과학기술부 선정 '항공사무일반' 교과서 집필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