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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242185 / 200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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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이 책은 여섯 사람의 삶이 담겨있다.
먹물처럼 스며들어 자신도 모르게 젖어들기도 하고 안타까운 순간을 가슴에서 퍼올리며 희노애락을 음미하게 된다. 삶이란 만남의 연속이다. 이 책은 여섯 작가의 각자의 만남 이야기이다. 몇십년의 시공간을 넘나들며 지나온 자리에 다시 서보는 것이다. 자신을 감싸고 있는 주변을 돌아보는 조금의 여유가 스스로를 성찰할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오늘이 복 받은 하루라는 것을 깨닫는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면 여섯사람의 길을 함께 걸어보는 느낌이 든다. 사라져 버린 것들이 다시 보이고 지금을 잘 지내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기력이 다 하는 순간까지 나눔의 기쁨을 누리며 아름다운 생애를 살아가고 싶다’ -P.85
는 양응환 작가의 글처럼 이 책이 독자들에게 존귀한 삶을 위한 보탬이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기대해 본다.
김홍은-샘은 마르지 않기 때문에 물은 넘쳐 흐르고
고승희-엷은 잿빛구름이 한 자락 들쳐지더니
양응환-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색이다
이미화-보이지 않던 별이 보이는 것처럼
임미옥-사슴배라 부르던 잔디 언덕은…
정의륙-순간만이라도 아련한 추억에 젖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