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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43390 / 25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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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선택의 기로를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선인의 가르침을 적절히 응용하는 것이다! “능력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무한 경쟁의 시대 〈삼국지〉의 영웅에게서 생존의 지혜를 찾는다!” 〈삼?국지〉 속 영웅들에게서 생존의 조건과 지혜를 발견한다! 중국의 삼국 시대의 흥망을 다룬 〈삼국지〉에는 천하통일을 위해 영웅들이 발휘하는 뛰어난 용맹과 지략, 그리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난세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지혜와 처세술이 담겨 있다. 바로 여기에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가 들어있다. 현대는 능력만으로 살아... 선택의 기로를 극복하는 가장 현명한 방법은 선인의 가르침을 적절히 응용하는 것이다! “능력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무한 경쟁의 시대 〈삼국지〉의 영웅에게서 생존의 지혜를 찾는다!” 〈삼국지〉 속 영웅들에게서 생존의 조건과 지혜를 발견한다! 중국의 삼국 시대의 흥망을 다룬 〈삼국지〉에는 천하통일을 위해 영웅들이 발휘하는 뛰어난 용맹과 지략, 그리고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난세에 살아남기 위한 생존의 지혜와 처세술이 담겨 있다. 바로 여기에 오늘날 우리가 배워야 할 인생의 지혜가 들어있다. 현대는 능력만으로 살아남을 수 없는 무한 경쟁의 시대, 전쟁을 방불케 하는 경쟁 속에서 살아남는 것 바로 성공인 시대다. 생존을 위해서는 능력과 함께 상사와 동료에게 인정받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처세술이 필요하다. 〈삼국지〉 속 영웅들도 마찬가지이다. 군주와 동료에게 인정받지 못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유지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능력이 뛰어나도 살아남지 못한다. 이 책은 바로 그들에게서 배울 수 있는 현대 직장인에게 필요한 생존의 지혜와 기본적인 처세의 자세를 전하고 있다. 믿고 따를 수 있는 리더의 선택에서부터 동료와 척을 지지 말 것 등 9가지 처세의 기본을 영웅들의 성공과 실패의 예시를 통해 이야기한다. 나아가 패권을 잡고자 했던 〈삼국지〉 속 리더들의 성공과 실패에서도 교훈을 찾아 전달한다. 〈삼국지〉의 매력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 그 속에 불변의 인간관계 진리가 담겨 있다! 〈삼국지〉는 두 종류가 존재한다. 진수가 삼국 시대의 영웅들을 중심으로 저술한 역사서 《삼국지》와 사실과 허구를 모아 나관중이 정리한 소설 《삼국지연의》이다. 이 중에서 대중적인 인기를 얻은 것은 사실 역사서보다는 소설인 《삼국지연의》이다. 사실과 허구로 대변되는 두 작품이지만 가장 큰 매력은 바로 사람들이 살아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는 점이다. 저자는 바로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관우, 장비처럼 민중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더라도 군주에게 미움을 받거나 동료에게 배신을 당하는 등 결정적인 순간을 극복하지 못한 그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사마의, 채모, 정욱처럼 호감을 얻지 못한 영웅이라도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강조하며 처세의 기본을 전달한다. 비록 모든 영웅들을 논하지 못하고 일부의 이야기만 담고 있지만 그들의 성공과 실패를 겪는 진솔한 모습에서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을 생존을 위한 지혜와 처세술뿐만 아니라 인간관계의 진리를 엿볼 수 있을 것이다. 처세의 교과서 〈삼국지〉에서 발견하는 생존과 처세의 기본 이 책은 3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에서는 리더(회사)의 선택, 자신의 PR, 지지 획득, 의심 회피, 신뢰 관계 형성 등 생존에 필요한 처세의 기본을 강조하고 있으며, 2장에서는 감정 표현, 좋지 않은 성격, 동료와의 적대, 과도한 집착 등 해서는 안 될 자세를 영웅들의 성공과 실패를 통해 이야기한다. 마지막 3장은 영웅들을 수하에 두고 천하통일을 위해 움직인 군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수많은 군주들 중 능력을 우선시하고, 확실한 충성을 얻어내고, 화합을 이루고, 공과 사를 구분해 성공한 리더와 지나친 강요, 우유부단함, 자기주장의 부재, 인내의 부족으로 실패한 리더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를 통해 생존을 위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각 영웅들을 이야기할 때 위, 촉, 오 삼국을 막론하고 그 시대에 활약한 영웅들을 군주, 장수, 군사 등의 성향에 따라 나누었으며, 성향별로 7가지 타입에 분류 적용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그들이 상황에 따라 어떻게 행동했으며, 그 행동의 결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 또 이 책에는 등장하지 않지만 〈삼국지〉의 다른 인물들은 어떤 부류에 속하는지 생각하며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를 더해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유교는 적장자 상속을 정통으로 한다. 그러나 무제의 적장자인 사마충은 태어날 때부터 어리석은 자라 황제의 소임을 다하기에 부족해 보였다. 그래도 무제는 유교가 정한 적장자 상속 원칙을 지켜서 사마충을 후계로 삼았다. 다만 그 자질에 불안을 느꼈기 때문에 사마충의 동생들을 왕으로 봉해 자신의 사후에 혜제를 보필하도록 했다. 혜제가 즉위하자, 동생들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자신들의 직공을 다하려 했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이 진의 멸망을 염려하여 정무를 보지 못하는 혜제를 폐위한다. 이 틈을 타 왕들은 서로를 치기 위해 거병한다. ‘팔왕의 난八王之亂’이다. 사마씨 일족의 왕들은 싸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주변의 이민족을 군대로 편입시켰다. 원래 이민족은 만리장성 밖에 있고, 왕들은 그 침입을 막아야 한다. 왕들의 반란은 이를 무시했다. 이리 하여 진은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사마염은 요즘 말로 하자면 여론에 집착해 능력이 떨어지고 학문에도 뜻이 없는 사마충을 후계자로 밀어붙였다. 제위 찬탈에 대한 주변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고 능력이 있는 후계자를 선정했다면 통일을 이룬 진 왕조는 좀 더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 삼국을 통일하면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였고, 그 군사력은 모두 황족들이 쥐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자가 황제가 되었다면 16년이나 펼쳐진 팔왕의 난을 통해 국력이 쇠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__178~179쪽 마침내 유비는 관우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제갈량의 기본방침에 반하여 오로 공격해 들어간다. 조운이 반대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촉한의 불구대천의 적은 조위였고, 관우의 복수는 유비의 개인적인 감정의 폭주에 지나지 않았다. 일국의 황제인 자가 신하가 전사했다는 이유로 직접 군을 이끌고서 본래 적국도 아닌 오를 침공하다니, ‘명군’ 조조였다면 있을 수 없는 선택이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운과 함께 제갈량도 동정東征을 제지하려 한다. 그러나 《삼국지》에는 제갈량이 동정에 반대했다는 기록이 없다. 제갈량은 ‘인군’ 유비의 매력과 위험성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우에 대한 애정을 우선하는 ‘인군’의 카리스마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송양지인宋襄之仁이란 말도 있듯이, 인이란 가치는 인간으로서는 올바르다 해도 정치적으로는 옳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 양면성을 잘 이해한 제갈량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유비의 군사적 재능과 카리스마에 형주 탈환의 가능성을 걸었으리라. 결국 유비는 이릉대전에서 오의 육손에게 패퇴하여 백제성에서 그 생애를 마감한다. 아들인 유선에게 불안을 남기긴 했으나, 자신의 생애에는 만족하지 않았을까. 관우와 장비와 함께 바닥에서 시작하여 나라를 일으키고, 한나라 부흥이라는 뜻을 실현한 뒤 관우와 관우의 복수 직전에 살해된장비를 위해서 싸우다 죽는다. ‘인군’ 유비의 카리스마는 이렇게 해서 완결되었다. 확실히 유비의 ‘정’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 정 덕분에 삼국 시대를 대표하는 관우, 장비, 조운과 대상인인 미축, 재사인 간옹과 손건, 명재상 제갈량의 지지와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반대 급부로 정 덕분에 촉 국력의 상당 부분과 인재들을 잃었다. __204~205쪽
제갈량은 친구의 주군이 몸소 만나러 온다는데도 초옥을 비웠다. 게다가 유비가 세 번이나 다녀가게 했다. 이는 서서와 짜고 실행한 제갈량 일생일대의 전략이었다.
당시 삼고지례는 은퇴한 노학자를 재상으로 맞아들일 때 군주가 보이는 최고의 예였다. 최고의 예를 다한 이상, 주군일지라도 재상의 말은 존중해야 했다. 때문에 유비가 제갈량이 펼쳐 보이는 기본정책에 대해 “진부하고 상식적이다”라고 말할 수 없게 만든 것이다.
이후 유비와 유비군의 운명은 제갈량의 손에 좌우되고, 실제로 유비는 ‘초려대’라는 기본방침이 인도하는 대로 인생을 걸어가게 된다. 제갈량은 자신의 책략을 실현으로 이끄는 하나의 수단으로 먼저 자신의 입장을 확고히 만든 것이다.
__18~19쪽
손권에게 주유는 둘도 없는 신하였다. 오의 사성과 사이가 나쁜 손씨가 강동을 지배하려면 양주를 대표하는 명가 출신인 주유가 필요했다. 장군호將軍號밖에 지니지 못한 손권을 신하들은 그리 존중하지 않았지만, 주유가 솔선해서 손권에게 경의를 표했기에 오에서는 군신간의 상하관계가 확립되었다고 한다.
이 일화로 양주에서 주씨와 손씨의 위치를 이해할 수 있다. 주유의 영향력과 지위가 높아서 주유가 손씨를 떠받치는 상황이었다. 충신의 ‘충忠’은 이 국면에서 가장 강하게 발휘된다. 주유가 손권을 무너뜨리고 군주의 자리에 올라도 오의 신하들은 주유를 따랐을 것이다. 주유가 그리 하지 않은 이유는 군주에게 ‘충’을 다했기 때문이다.
손권을 위해 목숨을 바친 무장은 많다. 그들 또한 충신이다. 그럼에도 주유가 오를 대표하는 충신으로 손꼽히는 까닭은, 군주를 능가하는 역량을 지녔으면서도 군주를 끝까지 뒷받침했기 때문이다. 이것이야말로 충신이라 불리기에 가장 어울리는 조건이다.
__51쪽
장료는 합비전을 통해 손권에게 공포심을 심어주는 데에 성공했고, 이후 손권은 합비성을 가볍게 넘볼 수 없게 되었다.
하지만 만에 하나 장료가 사사로운 원한을 잊지 않고 이전, 악진과 화해하지 못했다면 조조의 군령을 지키지 못하고, 합비대전에서 승자가 될 수 없었을 것이다. 하지만 이를 극복하여 동료의 신뢰를 얻음으로써 승리의 초석을 놓을 수 있었다. 이후로 조조는 장료를 더욱 신뢰하여 대오전선을 맡겼고, 오는 장료를 위협 인물로 보고 한층 더 조심하게 되었다.
__96~97쪽
《후한서》에 따르면, 공융은 한나라의 찬탈簒奪, 나라를 빼앗음을 획책하는 조조가 그 사실을 은폐한 데 대해 과격한 조롱을 퍼부으며 대항했다고 한다. 공융을 두둔한다는 인상이 강하긴 하지만, 사실이 그랬을 것이다.
문제는 공융의 간언은 조조와의 신뢰관계가 없는 상태에서 행해졌다는 점이다. 신뢰관계가 없는 간언은 듣기 거북한 잔소리일 뿐이다. 그래서 조조에게 죽임을 당했다.
《삼국지연의》에서 공융은 조조의 유비토벌에 반대하다가 살해된다. 영화 <적벽대전>의 제일 첫 장면에서도 이 일화를 묘사한다. 간신을 죽이는 조조의 패악함을 보여주기 위해서다.
__126~127쪽
마초와 한수의 관계는 《삼국지연의》에서처럼 의숙부와 의조카의 관계가 아닌 동등한 동업 관계였다. 마초와 한수가 위치한 장안 서쪽에는 그들 외에도 양추楊秋, 이감移監, 성의成宜 등의 세력이 있었다. 이들이 협력을 하는 동안에는 조조로서도 쉽게 격파하기 힘들었다. 그래서 조조는 이간지계의 대상을 그들의 리더격인 마초와 한수를 상대로 펼친 것이다. 특히 성격이 급한 마초를 격분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
순찰 중에 만난 한수와 옛날 일을 꺼내며 한담을 나누는 것으로 마초가 의심을 일으키게 한 뒤에 서찰의 개찬을 통해 의구심을 증폭시켜 둘의 사이를 갈라놓고 전쟁을 진행한다. 마초는 한수에 대한 의심이 커지고, 한수는 자신을 의심하는 마초가 못마땅해 둘의 협력 관계가 서서히 무너진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이 과정이 좀 더 세밀하게 진행된다. 《삼국지》에는 나오지 않지만 마초의 의심이 더욱 커져 한수가 순찰할 때 병사로 위장하여 조조와 무슨 이야기를 나누는지 지켜보려고 할 정도로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
강력한 기병부대를 가졌고, 본인도 뛰어난 용맹을 자랑한 마초가 허망하게 패한 이유에는 조조의 꾀에 넘어가 협력 관계에 있는 동료를 의심하여 연합세력이 흔들렸기 때문이다.
__163쪽
유교는 적장자 상속을 정통으로 한다. 그러나 무제의 적장자인 사마충은 태어날 때부터 어리석은 자라 황제의 소임을 다하기에 부족해 보였다. 그래도 무제는 유교가 정한 적장자 상속 원칙을 지켜서 사마충을 후계로 삼았다. 다만 그 자질에 불안을 느꼈기 때문에 사마충의 동생들을 왕으로 봉해 자신의 사후에 혜제를 보필하도록 했다.
혜제가 즉위하자, 동생들은 아버지의 유지를 이어 자신들의 직공을 다하려 했다. 그러나 그중 한 명이 진의 멸망을 염려하여 정무를 보지 못하는 혜제를 폐위한다. 이 틈을 타 왕들은 서로를 치기 위해 거병한다. ‘팔왕의 난八王之亂’이다.
사마씨 일족의 왕들은 싸움을 자신에게 유리하게 이끌기 위해 주변의 이민족을 군대로 편입시켰다. 원래 이민족은 만리장성 밖에 있고, 왕들은 그 침입을 막아야 한다. 왕들의 반란은 이를 무시했다. 이리 하여 진은 쇠퇴의 길을 걷게 된다.
사마염은 요즘 말로 하자면 여론에 집착해 능력이 떨어지고 학문에도 뜻이 없는 사마충을 후계자로 밀어붙였다. 제위 찬탈에 대한 주변의 평가를 의식하지 않고 능력이 있는 후계자를 선정했다면 통일을 이룬 진 왕조는 좀 더 지속될 수 있었을 것이다. 삼국을 통일하면서 강력한 군사력을 보유하였고, 그 군사력은 모두 황족들이 쥐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을 포용할 수 있는 자가 황제가 되었다면 16년이나 펼쳐진 팔왕의 난을 통해 국력이 쇠진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__178~179쪽
마침내 유비는 관우의 복수를 하기 위해 제갈량의 기본방침에 반하여 오로 공격해 들어간다. 조운이 반대한 데서 알 수 있듯이, 촉한의 불구대천의 적은 조위였고, 관우의 복수는 유비의 개인적인 감정의 폭주에 지나지 않았다. 일국의 황제인 자가 신하가 전사했다는 이유로 직접 군을 이끌고서 본래 적국도 아닌 오를 침공하다니, ‘명군’ 조조였다면 있을 수 없는 선택이었다.
《삼국지연의》에서는 조운과 함께 제갈량도 동정東征을 제지하려 한다. 그러나 《삼국지》에는 제갈량이 동정에 반대했다는 기록이 없다. 제갈량은 ‘인군’ 유비의 매력과 위험성을 잘 이해했던 것으로 보인다.
관우에 대한 애정을 우선하는 ‘인군’의 카리스마에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러나 송양지인宋襄之仁이란 말도 있듯이, 인이란 가치는 인간으로서는 올바르다 해도 정치적으로는 옳지 않은 경우도 있다. 그 양면성을 잘 이해한 제갈량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던 유비의 군사적 재능과 카리스마에 형주 탈환의 가능성을 걸었으리라.
결국 유비는 이릉대전에서 오의 육손에게 패퇴하여 백제성에서 그 생애를 마감한다.
아들인 유선에게 불안을 남기긴 했으나, 자신의 생애에는 만족하지 않았을까. 관우와 장비와 함께 바닥에서 시작하여 나라를 일으키고, 한나라 부흥이라는 뜻을 실현한 뒤 관우와 관우의 복수 직전에 살해된장비를 위해서 싸우다 죽는다.
‘인군’ 유비의 카리스마는 이렇게 해서 완결되었다. 확실히 유비의 ‘정’은 지나친 감이 없지 않다. 하지만 그 정 덕분에 삼국 시대를 대표하는 관우, 장비, 조운과 대상인인 미축, 재사인 간옹과 손건, 명재상 제갈량의 지지와 믿음을 얻을 수 있었다. 그리고 그 반대 급부로 정 덕분에 촉 국력의 상당 부분과 인재들을 잃었다.
__204~205쪽
목차
들어가는 글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으로 본
1장 생존의 지혜, 성공에서 배우다
01 자신에게 맞는 리더를 선택하라
제갈량 - 능력을 최대한 발휘할 군주를 선택하다 / 감녕 - 조직을 옮겨 공을 세우다 / 곽?가 - 자신의 의견이 틀렸다면 언제든 바꾼다
02 자기 PR의 중요성을 인식하라
미축 - 확고한 의지를 가지고 끝까지 투자하다 / 주태 - 리더를 이용한 PR로 존재감을 나타내다 / 하후돈 - 업무 수행 능력을 인정받다
03 성실과 책임감으로 지지를 얻어라
주유 - 어려울 때 손을 내밀어 군주의 지지를 획득하라 / 조인 - 법규를 준수하고 지시받은 일을 철저히 이행하다 조운 - 자신이 맡은 일은 결과까지 책임진다 / 순욱 - 자신의 지지 세력을 만들다
04 타인의 의심을 피해라
사마의 - 기회가 왔을 때 놓치지 않는다 / 두예 - 리더의 의심을 피하기 위해 자리에서 물러나다 / 채모 - 혼인을 통해 정권의 지주가 되다 / 제갈량 - 군주의 ‘난명’에 따르지 않고 초지일관하다
05 리더와 동료의 신뢰를 획득하라
장료 - 사적인 감정을 잊고 동료를 우군으로 만들다 / 노숙 - 강적을 상대하기 위해 동맹을 주장하다 / 정욱 - 일의 중요성에 따라 의논 상대를 선택한다
도움글 1
군사의 출신 계층 ‘명사’란 무엇인가
2장 생존의 지혜, 실패에서 배우다
01 감정의 표현을 자제하라
순욱 - 감정 변화를 숨기지 못해 자신을 지키지 못하다 / 공융 - 신뢰관계가 없는 리더의 잘못을 지적하다 / 장소 - 몸에 좋은 보약도 쓰기만 하면 먹지 않는다
02 좋지 않은 성격은 숨겨라
하후연 - 직위에 안 맞는 행동으로 빈틈을 보이다 / 장비 - 성격을 고치지 않아 변을 당하다 / 공손찬 - 상대를 얕잡아 보다 패하다
03 동료와 척을 지지마라
관우 - 지나친 오만함에 동료가 등을 돌리다 / 여포 - 잦은 배신으로 의지할 곳을 잃다 / 마초 - 동료에 대한 불신으로 협력 관계가 무너지다 / 장합 - 협력 관계에 있는 동료의 시샘은 칼보다 무섭다
04 집착과 집중의 차이를 구분하라
포신 - 능력 이상의 전력투구로 모든 것을 잃다 / 사마염 - 평가에 집착하다 스스로 무너지다
도움글 2
당 태종과 위징에서 보는 군주의 도량과 간신의 자세
3장 생존의 지혜, 리더에게 배우다
01 성공에서 배우는 리더의 지혜
조조 - 새로운 가치관을 만들고 능력을 우선시하다 / 유비 - 인정을 베풀어 충성을 얻다 / 손권 - 호족과의 화합으로 권력을 지탱하다 / 조비, 조예 - 공적인 일에 사적인 관계를 배제시키다
02 실패에서 배우는 리더의 지혜
동탁 - 지나친 강요는 반발을 산다 / 원소 - 과감한 결단력은 승패를 좌우한다 / 유선 - 확실한 자기주장으로 부하를 이끌어야 한다 / 손호 - 리더는 때를 기다리며 인내할 줄 알아야 한다
도움글 3
군주학이란 무엇인가
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