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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챙김 학습의 힘

엘렌랭어 저 | 김한 역 | 동인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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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821330 / 226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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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우리는 대부분 때로는 맹목적으로 가르치고 배운다. 이 책에서 랭어 교수는 학습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일곱 개의 서로 다른 신화적 통념의 허구를 지적하며, 전통적인 교수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아무 생?각 없이(혹은 기계적으로) 행동하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전통적 방법이 사람들에게 어떤 사실이나 하나의 과제를 지나치게 학습하거나 무조건(맹목)적으로 받아 들여, 어떤 일의 처리 또는 학습에 한 가지 방법만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술이나 사실을 각 경우에 맞게 조건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각각의 상황에... 우리는 대부분 때로는 맹목적으로 가르치고 배운다. 이 책에서 랭어 교수는 학습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일곱 개의 서로 다른 신화적 통념의 허구를 지적하며, 전통적인 교수법이 사람들로 하여금 아무 생각 없이(혹은 기계적으로) 행동하도록 한다고 주장한다. 그 이유는 전통적 방법이 사람들에게 어떤 사실이나 하나의 과제를 지나치게 학습하거나 무조건(맹목)적으로 받아 들여, 어떤 일의 처리 또는 학습에 한 가지 방법만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기술이나 사실을 각 경우에 맞게 조건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우리는 각각의 상황에 따라 다른 접근방식이나 해답이 존재할 수 있다는 의문을 갖거나, 인식을 해야 한다.…….획기적인 저자의 연구가 이 책을 통해 마음챙김 학습의 놀라운 효능에 대해 과학적으로 요점을 정리하고 있다. 이 책은 이제까지 우리의 학습 과정을 약화시켜온 7개의 만연된 통념, 또는 사고방식에 관한 것이며, 우리가 어떻게 하면 여러가지 환경에서 반복되는 학습과정의 약화를 극복할 수 있을까 하는 방법에 관하여 하버드 대학교 심리학과에 재직 중인 엘렌 랭어 교수가 저술한 것이다. 1. 기본기는 제2의 천성이 될 때까지 기계적으로 숙달해야 한다. 2. 주의력은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대해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다. 3. 나중에 오는 만족감이 중요하다. 4. 기계적인 반복에 의한 암기가 교육에 꼭 필요하다. 5. 배운 것을 잊어버리는 것이 문제다. 6. 지능은 외부의 환경을 알아차리는 것이다. 7. 모든 질문에는 정답과 오답이 항상 존재한다. 이러한 우리의 근거 없는 믿음이 참된 학습을 방해한다고 이 책의 저자는 주장한다. 이러한 그릇된 통념들이 우리들의 창조력을 질식시키며, 질문을 하지 못하게 하고, 자존감을 약화시킨다. 이 책의 전체를 통하여 저자는 학습에 관한 그릇된 신화들을 상세하게 점검한다. 때로는 하버드 대학이나 다른 곳에서 수행한 실험으로, 또는 전 세계 각지의 동화 속의 이야기나 전래 동화 속에 나타난 통찰력을 통하여 살펴본다. 그 결과로 엘렌 랭어 교수는 7개의 그릇된 신화에 대해 다음과 같이 조목조목 반박하며 우리의 그릇되고 익숙한 통념들에 대한 대안을 제시한다. 1. 연습이 능사는 아니다. 2. 창조적 일탈은 유용하다. 3. 미루어진 기쁨이라는 통념이 바람직한 것은 아니다. 4. 우리가 간과했던 맹목적 암기 교육의 피해. 5. 망각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6. 마음챙김 사고와 지능의 비교. 7. 정답에 대한 환상을 버리기. 이러한 통념을 뒤엎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지능의 본성에 대한 질문에 맞닥뜨리게 된다. 이 책의 마지막 두 장에서 이러한 질문들을 탐구한다. 그리고 지능을 보는 우리의 관점이 어떤 식으로 우리의 사고방식을 저해하는지도 검토한다. 이 책은 “어떻게”(how-to) 보다는 “왜”(why-to)식의 접근 방식에 치중한다. 그럼에도 이 책에 암시적으로 언급한 사례들이나 실험들은 의식적으로 학습하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사례와 실험들은 우리의 선택을 안내하고자 했고, 단지 기계적으로mindlessly 따르도록 제시된 것이 아니라 각각의 독특한 맥락에 들어맞도록 조정했다. 우리는 개인으로서도 일방적인 관점에 사로잡히게 되었을 뿐 아니라, 이렇게 형성된 시각을 우리의 사고방식 자체가 똑 같은 기계적 학습(mindlessness)으로 고통 받을 때까지, 서로서로에게 이 관점을 오히려 강화시킨다. 과학계에서 이러한 기계적 사고의 중요성 대한 관심이 있었다. 과학자들은 이제까지 공인된 지식에 기초한 데이터를 축적함으로써 자신의 연구를 진행해왔다. 어느 시점에서 한 과학자가 이제까지 묵인되어왔던 진리에 대해 전혀 다른 관점을 제시함으로써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된다. 이런 일은 매우 자주 있어서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소위 ‘인식체계의 대전환’paradigm shift이라고 하는 이 현상에 대해 놀라지 않는다. ‘뉴욕 타임스 과월호에서 심리학자인 딘 라딘Dean Radin은 생각을 받아들이는 네 단계를 기술했다: ①‘그것은 불가능하다.’ ②.‘가능하기는 한데, 약하고 흥미는 없다.’ ③‘그것은 사실이고, 내가 그렇게 말했잖아.’ ④‘내가 처음으로 그것을 생각했어.’ 다섯 번째 단계를 첨부한다면, “우리는 항상 그것을 알고 있었어. 어떻게 모를 수가 있어?” 이 책의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내가 여기서 사용하는 마음챙김 학습(mindful learning) 은 아주 특정한 방식으로 쓰였는데, 전에 내가 같은 제목Mindfulness으로 쓴 책에서 정의한 ‘마음챙김’(mindfulness) 이라는 개념에서 따온 것이다. 어떤 행위에 대한 마음챙김 접근(Mindful approach)에는 세 개의 특성이 있는데: 지속적으로 새로운 범주를 창안해 내는 특성, 새로운 정보에 대해 개방적인 특성, 그리고 한 개 이상의 관점에 대한 명확한 인지를 전제로 한다. 반면, 멍한 마음상태 (mindlessness)는 예전의 인식 범위에 구속된 것으로, 새로운 신호에 주의를 기울이지 못하는 기계적인 행동과 단편적 관점에서만 작용하는 행위로 특정 지어 진다. 무의식적 상태 멍한 마음 상태는, 구어체 표현은, 자동 조종 장치를 따르는 것과 같다. 앞에 언급한 마음챙김이라는 책에서 우리의 심리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건강을 유지하기 위한 의식적 접근방법에 대한 장점을 언급했었는데, 예를 들면, 마음챙김 교육을 받은 노인들이 그렇지 않은 다른 노인들 보다 장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책에서 나는 마음챙김의 개념을 내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영역인, 교육과 학습의 중요성을 탐색하는데 쓰이는 렌즈로 사용했다.” 이제 우리는 저자 엘렌 랭어 교수가 주장하는 일상과 교육에 있어서 ‘그릇된 7가지 통념’과 그에 대한 대안을 곱씹어 보고, 미래의 전문가로 가득 찬 교실과 우리의 각종 현장과 가정에서 새로운 마음챙김 시각으로 접근해 보는 것은 어떨까?

저자 소개

  • 저자 : 엘렌랭어
저자 엘렌 랭어는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이며, 현재 하버드대에서 자신의 주 관심사인 ‘마음챙김이론'(Mindfulness Theory) 연구소'를 이끌고 있다. 진행 중인 연구는 자신의 저서인 Mindfulness(1989, 2008년 한국? 동인출판사, '마음 챙김'), 본서 The Power of Mindful Learning(1997), 그리고 지난 4월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Counterclockwise(2011, 한국 사이언스 북스, '마음의 시계')에서 여러 차례 언급한 대로 마음챙김 학습 이론과 건강, 비즈니스 그리고 교육에 이르는 다양한 영역과의 상관관계를 실험을 통하여 이론을 확장하고 세련되게 다지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특히, 그녀의 교육에 대한 관심은 본서에서 실험을 통하여 검증한대로 의식적인 책읽기의 사례와 효과, 그리고 마음챙김 학습의 방법에 대한 연구는 교육의 질보다는 양적 팽창에 주력해온 우리에게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역자 소개

  • 역자 : 김한

경희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다년간 몇몇 국내 기업의 해외 주재원으로 일했으며, 현재는 출판 기획과 번역을 주로 하고 있다.

 

감수 정태연
연세대학교 심리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미국 코네티컷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수여받고, 현재 중앙대학교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책 속에서

이 새로운 교육방법의 핵심은, 세상의 조건적인 본성, 즉 상황에 의존하는 본성의 이해와 불확실성에 대한 가치의 이해에 근거하고 있다. 조건적인 방식으로 기술이나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학생들에게 의문의 단계를 설정하게 하고, 상황의 차이가 학생들이 학습하는 데 얼마나 미묘한 변화를 불러일으키는지 깨닫게 한다. 이런 교육방식은 교사에게 별도의 짐을 지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교사들의 마음챙김을 강화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이 방식이 학생각자에게 자신의 잠재력의 실현을 돕기 때문이다.---p.31

 

주의력에 관한 문제점을 이해하는 그 자체만으로, 우리는 사물을 보는 관점의 변화로부터 도움을 받는다. 우리들 중 주의력 집중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의식적으로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도, 일상의 많은 일들에 성공적으로 집중할 수 있으며 또한 집중하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것이 첫 번째 유익한 일이다. 다음으로, 산만하다는 것을, 다른 면에서 보면 ‘어떤 다른 것에 마음이 끌린 상태’로 이해함으로써 그 개념을 다시 정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한 가지 이미지나 생각만을 견지하려 노력하는 것이 매우 어려우며, 자연스런 일이 아님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 이런 관찰을 통해 주의를 집중하는 과정에서 새롭고 참신한 시도(관점의 전환과 같은)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된다. 대학원생이나, 아이들, 또는 ADHD로 진단받은 아이들, 누구든지 간에 이들의 주의력을 증진시키려는 노력은, ‘새로운 것’을 찾는 방법에 대한 지시사항, 즉, 머음을 챙겨 주의를 집중하는 것이 성공적인 임무수행을 강화시킨다고 우리 연구는 밝혀냈다. ---p.78

 

 우리가 의식적일 때는, 모든 부적절한 대답이 다른 상황에서는 적절하다는 것을 인식한다. 우리 모두의 관점 안에, 우리 자신을 더 잘 들여다 볼 수 있는 렌즈가 놓여 있다. 우리가 학생들의 능력들, 즉 자신의 경험을 규정하고, 자신의 가설을 만들어내고, 세상을 범주화하는 새로운 방법을 발견하는 능력을 존중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대답이 적절한 것인지 아닌지 평가하는데 너무 서두를 필요가 없는 것 같다. 대신 우리는 그들의 질문에 귀 기울이기 시작할 수 있다. 그들의 질문에서 가장 창조적인 생각과 발견이 나온다. ---p.194 

 

  질문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우리가 확실하게 알고 있다면 왜 우리는 물어야 하는 걸까? 모든 대답은 질문으로부터 나온다. 우리가 우리의 질문에 주의를 기울이면, 우리는 마음챙김 학습의 효능을 증대시킬 수 있다. ---p.202 

 

목차

목차
감사의 글
서문
Chapter 01 연습이 능사가 아니다
-익숙해진 기술
-누구의 기본기인가?
-의문의 가치
-옆길 학습
-교재가 의식적 사고를 가르칠 수 있을까?
Chapter 02 창조적인 일탈
- “주의력”의 수수께끼
-새로운 생각을 촉진하기
-유연한 경계심
-주의력 결핍 과행동장애(ADHD)의 재고(再考)
Chapter 03 미루어진 기쁨이라는 통념
-공부만 하고 놀지 말라
- ‘놀이’를 ‘일’로 바꾸기
- ‘일’을 ‘놀이’로 바꾸기
Chapter 04 1066년, 어떤 해? 또는 맹목적 암기 교육의 폐해
-정보 가두기
-주어진 정보 가공하기
-특징을 찾아내기
Chapter 05 망각에 대한 새로운 시선
-현재에 머무르기
-맹목적인 암기의 위험
-건망증인지, 딴 생각하는 건지
-기억력은 줄어드는 것일까?
-기억과 노화에 대한 대안적 견해
Chapter 06 마음챙김 사고와 지능
-19세기 지능 이론
-적합의 개념
-대안적 능력
-기계적 대(對) 의식적 문제 해결
Chapter 07 정답에 대한 환상
-결과에만 집착하는 교육
-행위자/관찰자 그리고 다른 관점들
-불확실성과 창조적 사고
-정답이 오답될 때
-마음챙김과 자기정의
-다른 눈으로 세상보기
주(註)
역자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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