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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흐름잡기 자료읽기

노용필 저 | 어진이 | 2011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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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21020 / 362쪽 21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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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한국사 발전의 전체 흐름을 올바로 잡고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대구분에 힘을 기울였다. 대중적으로 익숙한 기왕의 왕조 중심 시대구분에다가 각 시대의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실체와 그 사회적 성격을 아울러 부각시키려 하여,'삼국시대 중앙귀족사회' '고려전기 문벌귀족사회' '조선전기 양반관료사회' 등등으로 설정하였다. 게다가 시간상의 원근(遠近)과 사회적 특징의 변천을 염두에 두고 각 시대를 통합하여 5단계로 나누어 현대(現代)ㆍ근대(近代)ㆍ전근대(前近代)ㆍ고대(古代)ㆍ상고(上古)... 한국사 발전의 전체 흐름을 올바로 잡고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대구분에 힘을 기울였다. 대중적으로 익숙한 기왕의 왕조 중심 시대구분에다가 각 시대의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실체와 그 사회적 성격을 아울러 부각시키려 하여,'삼국시대 중앙귀족사회' '고려전기 문벌귀족사회' '조선전기 양반관료사회' 등등으로 설정하였다. 게다가 시간상의 원근(遠近)과 사회적 특징의 변천을 염두에 두고 각 시대를 통합하여 5단계로 나누어 현대(現代)ㆍ근대(近代)ㆍ전근대(前近代)ㆍ고대(古代)ㆍ상고(上古)라 시기를 구분하였다. 또한 당시 상황을 대변하는 구체적인 기록들을 제시하여 인간들의 여러 방면에서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드러냄으로써, 이를 근거로 삼아 역사적 진상 파악에 요긴하도록 하였다. 책의 분량이 너무 두꺼워지는 게 부담스러워 비록 180개 남짓의 자료를 제시한 데에 그쳤지만 이 부분은'읽고 의미 새기기'라 표기하였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들에서 추려낸 것들이라 한국사 이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개별적 사실이나 특정한 용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한 한 설명을 짤막하게라도 붙여두려고 노력하였다. 반딧불의 반짝이는 빛을 등불삼아 공부에 열중하여 드디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성취를 했다고 하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故事)를 떠올리며, 이러한 설명 부분을 이름 하여'반딧불'이라 했다. 이 책을 활용하여 한국사를 공부하는 많은 독자들도 꼭 그리 되기를 소망한다. 한국사 공부에 전념한답시고 지내온 지난 30년 동안의 세월을 뒤돌아보고, 아울러 하루가 다르게 또 새로운 연구를 향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에 서서, 신발 끈을 바짝 죄어 다시 잡아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허술한 데가 한두 곳이 아니며, 부족한 게 되레 더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이나마 나름대로 엮어낼 수 있음에 오로지 감사할 따름이다. 한국사 전문 단독 저서 8권, 역서 1권, 그리고 공저를 20권 가까이나 출간하여 이미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한국사학자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개설서《한국문화사》(신구출판사, 2006)를 낸 바 있던 노용필(盧鏞弼) 교수가, 그간의 역량을 발휘하여《한국사:흐름잡기ㆍ자료읽기》를 이번에 출간하였다. 제목에서도 여실이 드러나듯이 한국사 전체의 흐름을 어떻게 잡아 제대로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을 뿐더러, 코너를 통해 그간 강의 도중에 학생들이 주로 질문하였던 구체적인 사실들에 대한 해설을 친절히 붙여 놓았다. 게다가 라는 코너를 통해 180여 원문 자료를 제공하면서,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가도록 이끌고 있어, 시민들의 한국사 이해에 적지 않게 보탬이 될 것이다.

저자 소개

서강대학교 사학과 및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문학박사). 덕성여자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연구전임강사, 가톨릭대학교 인간학연구소 연구교수, 전북대학교 인문한국(HK) 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한국사학연구소 소장이다. 
저서로는 『신라진흥왕순수비연구』(일조각, 1996), 『《동학사》와 집강소 연구』(국학자료원, 2001), 『한국고대사회사상사탐구』(한국사학, 2007), 『신라고려초정치사연구』(한국사학, 2007),『한국현대사담론』(한국사학, 2007), 『한국천주교회사의 연구』(한국사학, 2008), 『한국 근·현대 사회와 가톨릭』(한국사학, 2008), 『한국근현대사회사상사탐구』(한국사학, 2010), 『한국도작문화연구』(한국연구원, 2012)가 있으며, 역서로는 『고대 브리튼, 그들은 어떻게 살았을까』(일조각, 2009), 『교요서론―18세기 조선에서 유행한 천주교 교리서―』(한국사학, 2013)가 있다. 편저로는 『한국중국역대제왕세계연표』(한국사학, 2013)가, 공저로는 『최승로상서문연구』(일조각, 1993) 등이 있다.

머리말

<책을 펴내며>

한국사 발전의 전체 흐름을 올바로 잡고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 무엇보다도,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변화를 중심으로 시대구분에 힘을 기울였다. 대중적으로 익숙한 기왕의 왕조 중심 시대구분에다가 각 시대의 주도세력 혹은 지배세력의 실체와 그 사회적 성격을 아울러 부각시키려 하여,󰡐삼국시대 중앙귀족사회󰡑󰡐고려전기 문벌귀족사회󰡑󰡐조선전기 양반관료사회󰡑등등으로 설정하였다. 게다가 시간상의 원근(遠近)과 사회적 특징의 변천을 염두에 두고 각 시대를 통합하여 5단계로 나누어 현대(現代)ㆍ근대(近代)ㆍ전근대(前近代)ㆍ고대(古代)ㆍ상고(上古)라 시기를 구분하였다.

또한 당시 상황을 대변하는 구체적인 기록들을 제시하여 인간들의 여러 방면에서의 활동상을 생생하게 드러냄으로써, 이를 근거로 삼아 역사적 진상 파악에 요긴하도록 하였다. 책의 분량이 너무 두꺼워지는 게 부담스러워 비록 180개 남짓의 자료를 제시한 데에 그쳤지만 이 부분은󰡐읽고 의미 새기기󰡑라 표기하였는데, 다양한 분야의 책들에서 추려낸 것들이라 한국사 이해에 적지 않은 도움이 되리라 믿는다.

그리고 개별적 사실이나 특정한 용어에 대해 궁금해 하는 독자들을 위하여 가능한 한 설명을 짤막하게라도 붙여두려고 노력하였다. 반딧불의 반짝이는 빛을 등불삼아 공부에 열중하여 드디어 이루고자 하는 바를 성취를 했다고 하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의 고사(故事)를 떠올리며, 이러한 설명 부분을 이름 하여󰡐반딧불󰡑이라 했다. 이 책을 활용하여 한국사를 공부하는 많은 독자들도 꼭 그리 되기를 소망한다.

한국사 공부에 전념한답시고 지내온 지난 30년 동안의 세월을 뒤돌아보고, 아울러 하루가 다르게 또 새로운 연구를 향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에 서서, 신발 끈을 바짝 죄어 다시 잡아매는 심정으로 이 책을 펴내게 되었다. 허술한 데가 한두 곳이 아니며, 부족한 게 되레 더 많아 보이기는 하지만, 이나마 나름대로 엮어낼 수 있음에 오로지 감사할 따름이다.

2011년 7월
편저자 씀

책 속에서

(1)p.17의 <읽고 의미 새기기 6> 가운데 < 토템이즘 > 중에서,
󰡒1. 어떤 동물들은 죽여서도 먹어서도 안 된다. 하지만 사람들은 그 종류에 속하는 동물을 기르며 보호한다.
2. 우연히 죽은 동물을 애도하며, 자기 부족의 일원이 죽었을 때와 같은 경의를 표시하면서 매장한다.
3. 식용 금지는 때때로 동물 신체의 특정한 부위에만 해당한다.
4. 평소에 소중히 여기고 있던 동물을 어쩔 수 없이 죽여야 할 때, 그 동물에게 사죄하고, 타부의 위반 곧 살생의 죄를 갖가지 요령과 핑계를 통해 완화시키려고 한다. …󰡓

(2)p.357의 <읽고 의미 새기기 30> 가운데 <반공 궐기 데모의 이면> 중에서,
󰡒…어떤 청년이 시멘트 바닥에 새끼손가락을 펴고 부엌칼로 그것을 내리치고 있었다. 나는 차마 그 순간을 지켜볼 수 없었다. 여러 청장년이 그 짓을 하고 있었다. 그들은 곧 응급실로 옮겨졌다. 핏자국이 낭자했다. 어떤 청년은 잘라진 손가락을 찾고 있었다.
나는 역겨움을 무릅쓰고 그들 곁으로 다가가 그들의 신원을 물었다. 그들은󰡐대전에서 올라온 애국 청년들󰡑이라고 자신들을 소개했다. 나는 이 가운데 어떤 40대 남성의 이름과 주소를 기자 수첩에 적었다. 나는 그들을 독종이라고만 생각했을 뿐 더 이상의 취재를 하지 않았다. 데모의 열기로 잠시 머뭇거린 듯한 가을이 고요히 찾아 왔다. 10월 중순 어느 날 오후 나는 동대문 경찰서 출입기자실에서 무료하게 하품을 토하고 있었다. 나는 옆에 있던 1974년 10월 14일자 미국의 시사주간지 뉴스워크를 훑어보다가 깜짝 놀랐다. 이 주간지의 페리스코우프(잠망경)란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UPI통신의 사진과 함께 실려 있었다. …󰡓



○출판사 서평
한국사 전문 단독 저서 8권, 역서 1권, 그리고 공저를 20권 가까이나 출간하여 이미 학계에서 널리 인정받는 한국사학자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통해 개설서《한국문화사》(신구출판사, 2006)를 낸 바 있던 노용필(盧鏞弼) 교수가, 그간의 역량을 발휘하여《한국사:흐름잡기ㆍ자료읽기》를 이번에 출간하였다. 제목에서도 여실이 드러나듯이 한국사 전체의 흐름을 어떻게 잡아 제대로 이해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노력하였을 뿐더러, <반딧불>코너를 통해 그간 강의 도중에 학생들이 주로 질문하였던 구체적인 사실들에 대한 해설을 친절히 붙여 놓았다. 게다가 <읽고 의미새기기>라는 코너를 통해 180여 원문 자료를 제공하면서, 한국사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켜 가도록 이끌고 있어, 시민들의 한국사 이해에 적지 않게 보탬이 될 것이다.

 

목차

목차
상고(上古)
제1장 원시사회의 생활과 문화
제1절 구석기인의 생활과 문화
제2절 신석기인의 생활과 문화
제2장 초기국가의 형성과 발전
제1절 청동기의 수용과 성읍국가의 형성
제2절 철기의 수용과 연맹왕국의 성립
제3절 초기국가의 성장과 발전
제4절 사회와 문화
고대(古代)
제3장 삼국시대 중앙귀족사회의 성립과 발전
제1절 중앙귀족사회의 성장
제2절 대외적인 정복활동과 한족과의 투쟁
제3절 정치와 사회
제4절 귀족문화의 발전
제4장 남북국시대 전제왕권의 지배
제1절 신라의 반도 통일과 발해의 건국
제2절 전제주의 지배의 신라사회
제3절 전제주의 지배의 신라문화
제4절 발해의 사회와 문화
전근대(前近代)
제5장 후삼국시대 지방호족세력의 대두
제1절 신라 하대의 귀족연립적 정치 상황
제2절 지방호족세력의 대두
제3절 후삼국 호족세력의 집권
제4절 고려의 통일
제5절 지방호족세력의 문화
제6장 고려전기 문벌귀족사회의 성립과 발전
제1절 문벌귀족사회의 성립
제2절 문벌귀족사회의 통치기구
제3절 문벌귀족사회의 경제구조
제4절 대외정책
제5절 문벌귀족사회의 문화
제6절 문벌귀족사회의 동요
제7장 무인정권의 지배와 고려후기 사대부세력의 성장
제1절 무인정권의 성립
제2절 민란의 발생과 발전
제3절 최씨 무인정권의 지배
제4절 대몽항쟁의 전개
제5절 권문세족의 집권
제6절 신흥사대부세력의 성장
제7절 이성계의 집권과 조선왕조의 성립
제8절 신흥사대부세력의 문화
제8장 조선전기 양반관료사회의 성립과 발전
제1절 양반관료사회의 성립
제2절 양반관료사회의 통치기구
제3절 양반관료사회의 경제구조
제4절 대외정책
제5절 양반관료사회의 문화

제9장 조선중기 사림세력의 대두와 성리학의 융성
제1절 훈구세력의 지배와 경제적 기반
제2절 사림세력의 대두
제3절 44년간 4번의 전란
제4절 사림세력의 문화
근대(近代)
제10장 조선후기 중인 및 평민의 성장과 실학의 발달
제1절 벌열정치와 세도정치
제2절 새로운 수취제도의 시행
제3절 광작농업의 발전과 신분체제의 변화
제4절 상공업의 발달과 사회 진흥
제5절 농민ㆍ노비의 사회적 성장
제6절 실학의 발달
제7절 사상ㆍ종교의 새로운 경향
제8절 예술의 새로운 양상
제9절 대원군의 개혁과 쇄국정책
제11장 개화세력의 성장과 개혁 추구
제1절 개화세력의 성장
제2절 개화당의 개혁운동
제3절 동학농민군의 혁명적 개혁 추구
제4절 갑오경장
제5절 개화사상의 전개와 발전
현대(現代)
제12장 시민세력의 대두와 민주주의사회의 성립
제1절 시민세력 중심 독립협회의 결성과 활동
제2절 애국계몽운동의 확산
제3절 3ㆍ1독립운동과 민주공화정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수립ㆍ활동
제4절 자주독립운동의 전개
제5절 8ㆍ15해방
제6절 남북한의 독립정부와 6ㆍ25동란
제7절 4월혁명
제8절 남한 민주화의 긴 여정
제9절 북한의 독재정치와 권력 계승
제10절 통일을 향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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