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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하 1 - 영웅의 탄생

김성한 저 | 나남 | 2011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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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0005937 / 41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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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중국과 얼굴을 맞댄 요하(遼河) 근방 고구려 옥저마을. 청년 능소는 청운의 꿈을 품고 평양성에서 열리는 사냥대회에 참가한다. 능소와 그의 연인 상아, 그리고 상아를 짝사랑하는 지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의 검은 야욕이 고구려를 덮쳐오기 시작한다.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처절한 전쟁의 한가운데서 능소와 상아의 애틋한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미친 듯한 지루의 질투는 두 사람을 위협하고…. 끝없이 밀려오는 적군에 맞서 능소는 나라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쳐 싸우고, 을지문덕... 중국과 얼굴을 맞댄 요하(遼河) 근방 고구려 옥저마을. 청년 능소는 청운의 꿈을 품고 평양성에서 열리는 사냥대회에 참가한다. 능소와 그의 연인 상아, 그리고 상아를 짝사랑하는 지루 사이에 팽팽한 신경전이 벌어지는 가운데 중국을 통일한 수나라의 검은 야욕이 고구려를 덮쳐오기 시작한다. 빼앗으려는 자와 지키려는 자. 처절한 전쟁의 한가운데서 능소와 상아의 애틋한 사랑은 깊어만 가는데, 미친 듯한 지루의 질투는 두 사람을 위협하고…. 끝없이 밀려오는 적군에 맞서 능소는 나라와 사랑하는 이를 지키기 위해 온 몸을 바쳐 싸우고, 을지문덕, 연개소문, 약광 장군, 능소의 아들 도바, 그리고 이름 없는 수많은 이들의 영웅적 투쟁이 펼쳐진다. 그 모든 영광과 고통을 지켜보며 요하는 말없이 흐르는데, 비운의 역사 앞에 선 능소와 상아, 도바 그리고 고구려의 운명은…? 〈바비도〉 작가 김성한의 대고구려 서사시《요하》 고구려와 중국의 운명을 건 일대결전의 파노라마 수나라 백만대군을 살수에서 격퇴한 역사적 사실 통해 민족생존의 투지와 항전 그려 웅장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 탄탄한 스토리…‘고구려 관련 역사소설의 종결자’ 호평 지난해(2010년) 91세를 일기로 유명을 달리한 작가 김성한의 대하소설《요하》가 스피디한 전개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나남에서 새롭게 출간됐다. 원문의 웅장한 스케일과 치밀한 구성, 탄탄한 스토리는 그대로 살리고 기존 문어체나 다소 지루한 부분은 과감히 교정ㆍ생략, 감칠맛과 몰입도를 극대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수나라 양제의 백만대군을 살수에서 격퇴한 역사적 사실을 통해 민족 생존을 위한 투지와 항전을 그린《요하》는 고구려史를 주제로 한 대하소설의 종결자로, 올 여름 휴가철을 강타할 대작으로 손꼽히는 작품이다. 대하소설《요하》는 1968~1969년〈동아일보〉에 1년여간 연재한 것을 이후 방대한 수정과 보완을 거쳐 3분의 2가량의 분량을 추가해 1980년에 원고지 5,500매의 장대한 소설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다. 이 과정에서 작가 김성한은 한국 측의 사료와 논문, 금석문(金石文)을 치밀하게 조사한 것은 물론 중국과 일본의 사료까지 광범위하게 조사해 소설의 사실성(史實性)에 완벽을 기했다. 예를 들어 소설에 등장하는 의자왕의 왕후 ‘은고’(恩古)는 한국 측의 사료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인물을 작가가 자료수집 과정에서 발굴해낸 사례다. 천 년이 넘는 세월로 인해 마모되어 버린 사료의 빈틈은 작가의 상상력으로 채워 넣어 한 편의 생동감 넘치는 작품을 완성해 냈다. 그리하여 소설에서는 당시의 국제정세, 각국의 정치적 상황이 세밀하게 그려지는 한편, 능소, 상아, 도바 등 허구의 인물들뿐 아니라 을지문덕, 연개소문, 측천무후 등 역사상의 실재 인물들이 생동감 넘치게 묘사된다. 그중에서도 악역이라 할 수 있는 지루의 성격은 그가 등장하는 장면마다 가슴이 섬뜩해질 정도로 탁월하게 묘사된다. 또한 그 옛날 고구려인들의 풍습과 생활상, 가옥구조 등이 손에 잡힐 듯 독자들에게 제시되며, 특히 함경남도 출신의 작가답게 등장인물들의 대화에 이북지방의 사투리를 녹여 넣어 한국문학에서는 좀처럼 접할 수 없는 이북지방 입말의 묘미를 한껏 맛볼 수 있다. 작가 김성한은〈오분간〉,

저자 소개

  • 저자 : 김성한
저자 김성한(金聲翰)은 소설가, 언론인. 1919년 1월 17일 함경남도 풍산(豊山)에서 출생. 호는 하남(霞南). 일본 동경대학 법학부 중퇴. 영국 맨체스터대학원에서 사학 전공(M.A). 월간〈사상계〉주간, 〈동아일보〉편집국장, 논설주간 역임. 예술원 회원. 동인문학상, 아세아 자유문학상, 대한민국 문화예술상, 인촌문화상, 예술원상 수상. 보관문화훈장 수훈. 1950년 〈서울신문〉신춘문예에 단편〈무명로〉(無明路)가 당선되어 문단에 등장한 후 손창섭, 장용학 등과 함께 50년대 문단을 주도했다. 영국 역사, 그리스 신화 등 세계 각지의 사회상황에서 작품의 소재를 취해 지적이고 반항적인 경향의 많은 단편을 발표했다. 1960년대 이후 우리나라 역사의 소설화에 몰두하여 삼국시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인물과 사건을 소재로 한 작품을 연이어 발표했다. 그의 철저한 역사적 고증과 간결한 문체의 작품들은 우리나라 역사소설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으로 평가받는다. 저서로는 단편집 《암야행》,《오분간》,《개구리》,《바비도》와 장편역사소설《요하》,《왕건》,《이성계》,《임진왜란》,《이마》,《진시황제》,《시인과 사무라이》,《秀吉 朝鮮の亂》, 역사소품집《길 따라 발 따라》,《일본 속의 한국》,《인물》등이 있다.

목차

목차
·작가의 말
순결한 젊은 그들
요하 강변의 불안한 희망
날아오르는 작은 용
타오르는 질투
살아 있는 전설, 무여라(武?羅)성
전쟁 속의 외로운 싸움
목숨을 건 임무
말할 수 없는 비밀
살아나는 욕망의 불꽃
소년 연개소문
전쟁의 예감
수양제의 탐욕
위대한 작은 승리
전쟁과 여인들
요하를 건너는 법
잔인한 유언
욕망과 갈등의 나날
안개 속의 도하(渡河) 작전
다시 전장으로
여인의 또 다른 전쟁
평양성으로 향하는 적의 칼날
덫에 걸린 공룡
을지문덕 장군의 담판
적과의 동침
·주요 등장인물
·고구려 주요도
·수대의 중국 주요도
·북방의 전형적 민가구조의 일례
·작가연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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