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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 -서정시학 시인선 50

시리즈 : 서정시학 시인선 [120]

황명강 저 | 서정시학 | 201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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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824208 / 126쪽 132 x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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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황명강 시인의「몽돌」을 처음 읽는 순간 그가 크고 작은 욕망들과 상처를 다스려 커다란 바다를 얻고자 하는 인고의 세월을 살아 왔다는 것을 감지했다. 마른 개울 건천에서 태어난 그가 생의 고통을 참으려고 바라 본 바다는 서정시의 바다였을 것이다. 서정시는 그에게 온갖 고통을 극복하는 동력이었음에 틀림없다. 초저녁 별들이 웅성거리는 시「으아리꽃」에서처럼 얼굴 붉히던 시골 소녀의 이마에 찍힌 하얀 손바닥은 카인의 상흔처럼 그의 가슴에 찍혀 지울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딱딱한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곤 하던 소녀가「얼음 공주... 황명강 시인의「몽돌」을 처음 읽는 순간 그가 크고 작은 욕망들과 상처를 다스려 커다란 바다를 얻고자 하는 인고의 세월을 살아 왔다는 것을 감지했다. 마른 개울 건천에서 태어난 그가 생의 고통을 참으려고 바라 본 바다는 서정시의 바다였을 것이다. 서정시는 그에게 온갖 고통을 극복하는 동력이었음에 틀림없다. 초저녁 별들이 웅성거리는 시「으아리꽃」에서처럼 얼굴 붉히던 시골 소녀의 이마에 찍힌 하얀 손바닥은 카인의 상흔처럼 그의 가슴에 찍혀 지울 수 없었을 것이다. 그것이 '딱딱한 어둠' 속에서 혼자 울곤 하던 소녀가「얼음 공주」가 되고 성숙한 시인이 되도록 이끌어 왔고 또 앞으로 더 넓은 바다로 나아가는 생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예견할 수 있다. 몽돌의 바다를 승화시켜 들꽃처럼 아름다운 시가 탄생한 것을 축하한다. 최동호 (시인ㆍ고려대 교수)

저자 소개

  • 저자 : 황명강
1958년 경주 건천 출생
경주대학교 국제한국어교원학과 졸업
2005년 문예지 ‘서정시학’ 신인상(심사 최동호시인, 오세영시인) 시 ‘몽돌’외 4편 당선
한국시인협회, 경북문인협회, 경주문인협회 회원
서정시학?회, 문맥, 시in동인
경주신문사 10여 년간 기자 및 부사장으로 재직(2009년 퇴직)
육군3사관학교 외래교수 4년간 출강(2006년~2009년)
현재 (주)GBN경북방송 대표이사

목차

목차
제1부
얼음공주
몽돌
낙지의 자서전
물의 혀
아침 이슬
샤또마고를 마시는 저녁
웨이브 꽃집
자전거가 있는 무대
오징어
동행
끌려가는 소
제2부
즐거운 부활
비상
폭설
붉은 장마
짝사랑
유리 반지
루나팜
부재
물금역 지나며
낮 꿈
그대라는 집 한 채
100일의 사랑
어떤 정사
정오의 등대
제3부
일몰의 식탁
장미 스탠드
안개의 집
로너르 여인
호박꽃 거울
촛불
시
정남진에서
새벽 두시 기차소리
폭염
열쇠고리
오솔길에 들다
아팝나무
제4부
남천
보문호에서
첨성대
부산성
청공다완
장마전선
으아리 꽃
서정적 풍경
못과 망치시월에
버드나무 젓가락
앵두나무 곁에서
4번국도
겨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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