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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언어와 이데올로기

고길섶 외 저 | 박이정 | 201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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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921243 / 190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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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이 연구는 부산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점필재연구소의 인문학국(HK) [고전번역+비교문화학연구단]은 "고전번역학+비교문화학을 통한 '소통인문학'의 창출: 주변과 중심의 횡단을 위해"라는 아젠다 연구의 한 부분으로 '언어 문화'의 측면에서 진행된 것이다.
이 연구에는 철학, 언어, 문학을 전공하면서 한국, 만주, 일본 등의 지역에 있는 여섯 명의 집필진이 참여하여 '민족의 언어, 이데올로기, 권력'이라는 키워드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저자 소개

  • 저자 : 고길섶 외
저자 : 최일
연변대학교에서 수학
중국학과 국문학을 비교 연구 중이며, 그 중에서도 한중 식민지 문학 비교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중국 연변대학교 조선-한국학학원 부교수

저자 : 고길섶
1964년 부안 줄포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에서 한국철학을 전공했다. ‘문화연대’ 편집위원장을 지냈고, 현재 [문화과학] 편집위원이며, 문화연구 및 문화비평 활동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우리시대의 언어게임](1995) [문화비평과 미시정치](1998) [소수문화들의 정치학](2000. 개정판) [어느 소수자의 사유](2004) 등이 있다. 2002년, 대부분의 청년시절을 보낸 서울을 떠나 막연히 고향 줄포로 내려갔다. 자본주의적 가치를 거부하는 능동적 · 창조적 백수의 삶을 꿈꾸던 그곳에서, 뜻밖에 반핵투쟁과 접속하게 되면서 풍부하고 역동적인 문화혁명의 텍스트를 몸으로 경험하는 기회를 얻었다. 이 경험에 바탕하여 ‘지역이 곧 세계다’라는 화두를 던지면서 부안 생태문화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언어, 권력, 이데올로기, 그리고 주체형성
조선어에 대한 제국의 시선과 그 대응
1. 들어가기
2. 조선어에 대한 제국의 시선
3. 조선어의 근대 서구 언어적 규범화
4. 맺음말
언어와 근대천황제 이데올로기
1. 언어와 이데올로기 - 사회적 지배관계와 담론의 관계
2. 헌법이라는 '문맥' -「칙어」라는 전문(前文)
3. '비밀술어(秘密述語)와 '요마문장(妖魔文章)'으로서의「칙어」
4. 메이지 이후의 조칙(詔勅) - 천황과 '신민'의 호응관계
5. 국가를 탈정치화하는 천황제
6. '비일본'에서 '일본'으로 전생(轉生) - 오리쿠치(折口)민속학의 경우
7. 부름과 응답이 만드는 '국민'
탈식민과 아프리카 언어문제: 영어인가 토속어인가?
1. 들어가며
2. 유럽문화인가, 아프리카문학인가?
3. 충격과 반성의 문학 : 아체베의『모든 것이 무너져 내린다』
4. 공감과 실천의 문학 : 응구기의『십자가 위의 악마』
5. 나가며
경계의 언어
1. 서론
2. '어학검정고시(語學檢定考試)'
3. '만주가나[滿洲カナ]'
4. '협화어(協和語)'
5. 결론
근현대 언어 권력 지형과 언어 교과의 위상 변화 연구
1. 들어가기
2. 소통 권력으로서의 어학과 언어 교과
3. 국어와 언어 교과의 권력 지형
4. 언어 권력과 이데올로기 - 맺음말을 대신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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