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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고도의 지성과 세련된 감수성을 상상력 속에 용해시켜 정열적인 시를 빚는 이 시인은 우리 시단에서 대표적인 시인의 한 사람으로 확고한 자리를 확보하고 있으며, 제5시집 『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는 그의 시작(詩作) 20년의 기념적 징표가 될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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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975-1978
연등/서로 베기/바다로 가는 자전거들/지붕에 오르기/장마 때 참새 되기/불 끈 기차/여름 이사/여행/일기/지하실/나는 바퀴를 보면 굴리고 싶어진다/말하는 광대/꿈, 견디기 힘든/우리 죽어서 깨어날 때/편지 2/맨홀/정원수/초가을 변두리에서/모래내/
2. 1976
눈 내리는 포구/사랑의 뿌리/저 구름/생략할 때는/어젯밤 말 한 마리/오늘은 아무것도/뒤돌아보지 마라/서서 잠드는 아이들/그대 뒤에 서면/맨발로 풀 위를/우리는 수상한 아이들
3. 1972-1975
성긴 눈/계엄령 속의 눈/초가/낙백한 친구와 잠을 자며/아이들 놀이/새들/편지 1/그 나라의 왕/바닷새들/세 줌의 흙/수화/정감록 주제에 의한 다섯 개의 변주/조그만 사랑 노래/더 조그만 사랑 노래/더욱더 조그만 사랑 노래/김수영 무덤/돌을 주제로 한 다섯 번의 흔들림/물
해설 : 시와 방법론적 긴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