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문신기
화가이자 여행 작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이다. 여행하며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다. 몇 년 전부터 ‘1년에 한 번씩 다른 나라에서 살아보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스페인, 프랑스, 호주, 오키나와, 쿠바에서 짧게는 1개월, 길게는 8개월 동안 현지에서 머물며 여행했다. 신한카드, 이니스프리, 올리브영, 현대아울렛, 카멜리아 힐, <제주 iiin>과 일러스트 작업을 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그들은 왜 파리로 갔을까>, <제주오름 걷기여행>, <제주 탐닉>, <설렘 두배 오키나와>가 있다. 서울과 제주에서 여러 번 개인전과 단체전을 열었다. 한겨레신문에 제주 여행 기사를 연재하며, 글 쓰는 일과 그림 그리는 일을 병행하고 있다.
사진 : 이다혜
1983년 서울에서 무남독녀 외딸로 태어났다. 건국대 회화학과에서 서양화를 전공했다. 2004년 봄 군대를 마치고 복학한 자유 청년 문신기를 만났다. 2004년에는 인도를, 그 이듬해엔 인도와 네팔을 여행했다. 2006년 6개월 동안 아르바이트하여 모은 돈으로 8개월 동안 파리에 체류하며 아틀리에에서 미술 공부를 했다. 2008년 춘천 도깨비 난장 퍼포먼스에 진행자로 참여했으며, 그해와 그 이듬해 뉴질랜드와 호주에 머물며 영어 공부도 하고 돈도 벌었다. 2009년 여름엔 왈루 애보리진아트센터(Walu aboriginal art center)에서 아티스트 어시스턴트로, 그해 겨울엔 타이의 국경 도시 매솟에서 미얀마의 어린이 난민을 위해 아트 워크샵 진행자로 봉사 활동을 했다. 2010년 겨울 다시 타이로 떠나 현재까지 매솟(Mae Sot)의 엔지오 단체 PPDD에서 아트 워크숍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