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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2214492 / 170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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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베스트셀러를 만화로 만나는 NC(Novel Comics) 시리즈! 모리미 도미히코의 로맨틱 판타지『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출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판타지 노벨 대상으로 데뷔한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리며 교토의 러브 판타지 소설을 만들어내 단숨에 일본 최고의 작가로 등극한 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그려낸 만화다. 원작 소설은 일본 출판계를 뒤흔들며 단숨에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일본 출판전문잡지 「다빈치」가 선정한 ‘올해의 책’ 1위, 일본 서점대상 2위,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10 ... 베스트셀러를 만화로 만나는 NC(Novel Comics) 시리즈! 모리미 도미히코의 로맨틱 판타지『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출간!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판타지 노벨 대상으로 데뷔한 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떠올리며 교토의 러브 판타지 소설을 만들어내 단숨에 일본 최고의 작가로 등극한 모리미 도미히코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그려낸 만화다. 원작 소설은 일본 출판계를 뒤흔들며 단숨에 나오키상 후보에 올랐고, 일본 출판전문잡지 「다빈치」가 선정한 ‘올해의 책’ 1위, 일본 서점대상 2위, 기노쿠니야 서점 베스트10 2위에 선정되며 큰 인기를 끌어 제20회 야마모토슈고로상까지 수상한 모리미 도미히코 최고의 작품. 교토를 배경으로 만화적인 기묘한 상상력이 어우러져 국내 출판계에 일본 신세대 문학의 돌풍을 이끌어내며 국내 독자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았던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소설을, 만화적 무한 상상력에 아름다운 그림을 더해 원작을 뛰어넘는 만화로 재탄생시켰다. 코믹판『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그린 만화가 고토네 란마루의 상큼한 화풍! 사랑스러워서 매력에 빠져들 수밖에 없는 상큼한 ‘검은 머리 아가씨’와 어처구니없이 순수하고 바보스런 ‘선배’를 만들어 낸 고토네 란마루는 원작 소설의 캐릭터들을 200% 완벽하게 탄생시키며 또 한 번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의 새로운 돌풍을 예고한다. 원작 소설이 마치 일본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같은 느낌으로 소설 독자들에게 큰 충격과 감동을 주었다면, 만화는 애니메이션 화면을 박차고 튀어나올 것 같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주인공들이 5차원, 6차원의 엉뚱함으로 원작자 모리미 도미히코의 발랄한 세계를 다이내믹하게 보여준다. 재밌고 기발한 원작의 감성에 사랑스럽고 웃긴 만화의 감성이 더해져, 소설과 만화의 완벽한 결합을 보여준다.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는 호기심 많은 ‘검은 머리 아가씨’와 그녀에게 첫 눈에 반해버린 후 그녀에게 고백하려다 온갖 사건 사고를 겪는 ‘선배’의 좌충우돌 연애 이야기다. 아가씨가 날아다니는 3층 전차에서 애주가 이백 씨와 ‘가짜 전기부랑’으로 술 대결을 벌일 때 ‘선배’는 아랫도리가 벗겨진 채 술고래 아저씨들 사이에서 늘어져 있고, 엉큼한 아저씨에게 희롱당할 아가씨를 구하려는 순간 하늘에서 떨어진 잉어를 맞고 뻗어버린다. 공중부양을 하는 히구치, 악덕 수집가에게 책을 빼앗아 세상에 돌려보내는 헌책시장의 신, 소원을 이루기 위해 일 년 동안 팬티를 갈아입지 않은 ‘빤스총반장’, 고약한 고리대금업자이지만 술을 사랑하는 이백 씨, 야시시한 물건들을 모으는 규방조사단 등…… 독특한 캐릭터들과 함께 온갖 사건 속에 ‘검은 머리 아가씨’의 주위만 맴돌며 끊임없이 사고를 일으키는 ‘선배’의 눈물 콧물 가득한 좌충우돌 로맨스가 펼쳐진다. ▶ 4권 내용 소개 교토 어느 대학의 학생인 ‘선배’는 첫 눈에 반한 클럽 후배인 ‘검은 머리 아가씨’의 눈에 들기 위해 노력 중이다. 대학 축제에 놀러 온 아가씨를 찾아 이리저리 뛰어 다니지만 정작 아가씨의 모습은 보이지 않는다. 한편 아가씨는 축제를 구경하던 중 얼떨결에 달마오뚝이 공주로 무대에 서게 되는데……. ▶ 작가의 말 “나는 얄팍하고 더러운 남자들이 암약하는 남자 냄새만 가득한 소설을 써왔다. 이대로 가다간 남탕에 빠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승부수를 걸어, 내 안에 있는 귀여운 것을 결집하여 쓴 이야기가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이다. 의도한대로 내 작품 중에서 단연 귀여운 소설이 나왔고, 이 작품으로 믿기 힘들 만큼 많은 아가씨들을 꼬셔내는 데 성공했다. 너무 성공을 해서 무서울 지경이다. 힘을 다 써 버려서 다시 남자 냄새에 쩐 길을 고독하게 걸어가려고 생각하던 차에 같은 이름을 가진 불가사의하고 귀여운 것이 하나 다가왔다. 물론 이건 내 솜씨가 아니라 고토네 란마루 씨의 솜씨다. 제1화를 읽었을 때 “이거 좀 너무 귀여운 거 아니야?”라고 생각했다. 너무 귀엽다. 이건 문제다. 하지만 귀여운 것은 좋은 거다. 일단 나는 같은 이름의 만화 작품이 가는 길을 지켜보기로 했다. 내가 교토에서 지켜보는 중에 고토네 란마루 씨는 의연히 ‘귀여운 길’을 헤쳐 나갔다. 회를 거듭해가면서 ‘역시!’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적당히 끄적거린 인물들이 확고한 모습을 가지고 일어서서 자유롭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그것도 아가씨는 ‘왕~’ 사랑스럽고, 나머지는 제대로 바보다. 처음 부분에서는 쑥스러워서 이불 속에 들어가서 읽었지만 지금은 완전히 안심하고 자기 전에 이불 속에서 읽고 있다. 특히 내 원작과 상관없는 부분, 고토네 란마루 씨가 등장인물들과 함께 지혜를 짜내어 만들어낸 부분이 즐겁다. 원작자로서 고토네 란마루 씨의 자유를 속박하게 되는 게 죄송할 정도다. 이런 즐겁고 행복한 만화는 모름지기 따뜻한 이불 속에서 읽어야 한다. 한 번 읽으면 반드시 즐거운 꿈을 독자들에게 꾸게 해주고, 즐거운 꿈은 인생을 밝게 하고, 나아가서는 세상에 평화를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나는 겸손하기 때문에 “만화를 읽으셨으면 원작 소설을 읽어라” 같은 불순한 소리는 하지 않겠다. 만화를 설명하는 데에 원작은 쓸모가 없다. 다만 “만화 말고 소설도 있다. 양쪽을 다 즐길 수 있는 사람은 무척 행복할 뿐만 아니라 심성이 깊고 인격이 고결하고 멋진 사람이다.”는 엄연한 사실을 언급하면서 이만 펜을 놓도록 하겠다.” 모리미 도미히코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1권 작가후기에서
목차
제14장 편리주의자 가라사대(중편)
제15장 편리주의자 가라사대(후편)
제16장 편리주의자 가라사대(완결편)
제17장 취미란 항상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것이니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