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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343198 / 405쪽 145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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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기이한 상상으로 가득한 자유로운 나그네' 쑤퉁 그가 최초로 털어놓는 자전적 성장소설! 중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쑤퉁의 자전적 경험이 짙게 녹아든 청춘소설 《성북지대》는 1970년대, 문화대혁명의 풍파를 겪은 지난 세대의 은원이 가시지 않은 그 시절, 중국 강남 유역의 한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가정으로부터도 학교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고 겉도는 '불량 청소년들'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사회는 그야말로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고, 어른들은 그 속도를 따라가기는커녕 하루하루의 생활조차도 힘겨워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기이한 상상으로 가득한 자유로운 나그네' 쑤퉁 그가 최초로 털어놓는 자전적 성장소설! 중국 문단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작가 쑤퉁의 자전적 경험이 짙게 녹아든 청춘소설 《성북지대》는 1970년대, 문화대혁명의 풍파를 겪은 지난 세대의 은원이 가시지 않은 그 시절, 중국 강남 유역의 한 작은 도시를 배경으로 가정으로부터도 학교로부터도 인정받지 못하고 겉도는 '불량 청소년들'을 가감 없이 그려내고 있다. 사회는 그야말로 빠르게 변화해가고 있고, 어른들은 그 속도를 따라가기는커녕 하루하루의 생활조차도 힘겨워 허덕이고 있는 상황에서, 도시의 변두리 '참죽나무길'에 사는 '나쁜 녀석들'이 서툴게 어른 흉내를 내며 사회와 부딪치는 모습을 쑤퉁은 그 특유의 생생한 문체로 뛰어나게 포착해낸다. 《성북지대》는 \"불온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섬세하면서도 무자비하게 그려내\"었다는 극찬을 받을 정도로 쑤퉁의 작품들 가운데에서도 그 서정성과 통찰력을 인정받고 있다. \"《성북지대》는 쑤퉁 최고의 청춘소설이다!\" 세 개의 커다란 굴뚝이 상징물처럼 자리 잡은 성북지대. 위로는 공업용 기름 연기가 성북의 하늘로 모여들어 회색빛 구름을 형성한데다 아래로는 검은 먼지가 주택들의 창문마다 달라붙어 뿌옇게 뒤덮는 곳. 그러한 성북지대의 변두리 '참죽나무길'에서 자란 소년들에게는 당장의 현실도 앞으로 닥칠 미래도 모두 흐릿하기만 할 뿐이다. 소년들은 학교로부터 쫓겨나고 불량청소년으로 낙인찍히고 그들의 인생은 점점 더 어긋나기만 한다. 그들은 결국 동네 여자아이를 강간하거나, 유부녀와 바람이 나서 도망치거나, 좀도둑질로 연명하거나, 다른 동네 청년들과 힘겨루기를 하다 횡사할 뿐이다. 쑤퉁은 그 자신이 실제로 오래도록 거주했던 참죽나무길을 배경으로 소시민들의 일상과 희로애락을 담았다. 그중에서도 나이 많은 어른들보다는 소년소녀들이 주요 인물로 등장시켜 다시 돌아갈 수 없는 세월에 대한 애틋함을 청춘소설로 아름답게 그려내었다. \"인간은 누구나 어른이 된다\"라고 속 편히 말한다면 당신은 성북지대에 발을 들여놓은 적이 없는 사람일 것이다. 그곳 성북지대에서 사내아이들은 조로해졌고, 결국 누구도 제대로 어른이 되지 못했다. 쑤퉁은 빨리 어른이 되고 싶은 조급함과 어른이 되면 짊어져야 할 삶의 무게감에서 도피하고 싶은 소년들의 갈등을 너무나도 잘 그려내었다. _해협도시보 누구에게나 쓰리지만 그리운 유년 시절이 있을 것이다. 쑤퉁은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이해받지 못한 소년들의 모습을 통해 빙빙 돌고 돌아도 제자리일 뿐인 청춘의 한 시절을 따뜻하면서도 감상에 젖지 않은 채 담아내고 있다. _항주일보 불온한 청춘의 한 페이지를 쑤퉁만큼 섬세하면서도 무자비하게 그려내는 작가는 흔치 않다. 쑤퉁의 글을 통하여 성북지대의 소년들은 하릴없이 거리를 걸을 때조차도 아름답게 피어난다. _하북일보 《성북지대》는 쑤퉁 최고의 청춘소설이다. _송하진(옮긴이)
목차
성북지대
옮긴이의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