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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들까 말까 동물들이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히에르트 데 콕케레, 요한 데브로머 저 | 양진희 역 | 교학사 | 2011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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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09104098 / 96쪽 174 x 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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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동물들이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뛰어들까? 말까?’ 어느 동물이 하는 생각일까? 바로 개구리의 생각이다. 그것도 강에 뛰어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못이나 도랑에 쉴 새 없이 뛰어드는 개구리가 할 생각은 아닌데 말이다. 분명 이 개구리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이른바 ‘4차원 개구리’일 것이다. 이처럼 에 등장하는 열다섯의 동물들은 모두 엉뚱하다. 정육면체 알을 낳으려고 노력하는 암탉이 있는가 하면, 염소를 동경하는 양이 등장한다. 소나기가 억수같이 내려도 비를 피해 오두막까지 절대로 ... 동물들이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 ‘뛰어들까? 말까?’ 어느 동물이 하는 생각일까? 바로 개구리의 생각이다. 그것도 강에 뛰어들어야 할지를 고민하는. 아무리 생각해도 연못이나 도랑에 쉴 새 없이 뛰어드는 개구리가 할 생각은 아닌데 말이다. 분명 이 개구리는 엉뚱한 생각을 하는 이른바 ‘4차원 개구리’일 것이다. 이처럼 에 등장하는 열다섯의 동물들은 모두 엉뚱하다. 정육면체 알을 낳으려고 노력하는 암탉이 있는가 하면, 염소를 동경하는 양이 등장한다. 소나기가 억수같이 내려도 비를 피해 오두막까지 절대로 걸어가지 않는 게으른 젖소도 있고, 먼 바다로 여행을 떠나는 어항 속 금붕어도 나온다. 물론 앞서 말한 고소공포증이 있는 개구리도 있다. 서로 다른 열다섯 동물들이 자신의 습성에 맞춰 들려주는 재미있는 우화들이다. 하지만 각각 동물들의 특성과 습성을 그대로 보여주지 않고 엉뚱한 상상력을 동원해 기막힌 반전의 재미를 준다. 사람들이 자기를 싫어한다고 괴로워하는 까마귀가 자신의 속마음을 드러내는 장면이나, 발깔개 위에서 잠을 자면서 지나다니는 주인 가족들에게 불평을 하는 고양이의 모습에서는 사람은 알 수 없는, 동물의 입장에서 본 세상 풍경이 펼쳐져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동물들이 들려주는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이라는 부제가 달린 는 쉽게 읽고 또다시 떠올려 보면 생각이 한없이 넓어질 수 있는 ‘생각 동화’이다. 동물들의 엉뚱한 생각은 비정상이 아닌, 고정관념을 깨고 틀을 넘어서는 생각의 확장으로 볼 수 있다. 개성과 창의력이 무엇보다 필요한 현대사회에서 이처럼 기존을 넘는 기발한 상상력은 더 이상 ‘엉뚱’이 아닌 재능이 될 수 있다. 더 나아가 각각의 우화들을 자세히 살펴보면 동물들이 하는 행동은 두려움, 용기, 게으름, 환상, 망상, 꾀, 욕심, 만족 등과 같은 사람의 습성을 우회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따라서 는 우리가 항상 느끼는 여러 가지 감정과 문제들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이야기할 수 있는 생각 동화이며 철학 동화이기도 하다. 는 친근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그림으로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볼 만하다. 또 초등 저학년은 엉뚱한 동물들의 이야기에 재미를 느끼고, 고학년은 철학적 사고의 첫 시작을 경험할 수 있는, 전 연령대 어린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주 흥미로운 동화이다.

저자 소개

1962년 벨기에에서 태어나 교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지만 기자가 되었다. 다양한 어린이 잡지에 글을 썼으며 뉴스 잡지 Hit의 편집장을 지냈다. 놀라울 만큼 독창적인 내용의 그림책과 시로 유명하며, 자신의 정원에서 찍은 사진과 비디오에 맞추어 시를 지은 책들을 만들기도 했다. 야곱 반 마얼란트 상, 플란틴 모레투스 상 등 많은 상을 받았으며, 여러 책이 우리나라·프랑스·독일·스페인·이탈리아 등지에서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벨기에 안트베르펜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으며, 대학에서 디자인을 가르치고 있다. 지금까지 그린 그림책들 가운데 〈나는 무엇인가 느껴요〉가 어린이들과 어린이책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가 많다. 우리나라·프랑스·브라질·폴란드·스페인 등지에서 그림책들이 번역되어 출판되었다.

역자 소개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한 뒤, 프랑스 파리 4 대학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외국의 좋은 책을 우리나라에 소개하는 일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빨간 모자 아저씨의 파란 집》, 《시간이 들려주는 이야기》 《우리 문화재를 돌려주세요》, 《아름다운 우리 동네를 찾아 주세요》, 《아우슈비츠의 바이올린》, 《지속 가능한 발전 이야기》《참지마, 궁금증》 등 많은 어린이 책을 번역했습니다.

목차

목차
당나귀
거위
고양이
토끼
여우
암탉
양
암소
개
까마귀
들쥐
개구리
돼지
금붕어
두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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