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마흔, 마운드에 서다 자이언츠 키드의 사회인 야구 도전기

정범준 저 | 알렙 | 2010년 11월

북트리

정가
$24.00
판매가
$13.2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6 (2%P)
출고예상일
2026년 10월 09일 수령예상일 안내
북카트 담기 바로구매하기 위시리스트담기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ISBN : 9788996517108 / 332쪽 148 x 210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 15,120
  • 19,800
  • 10,800
  • 17,820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른아홉의 가을에 사회인 야구에 뛰어든 작가 정범준, 헤드퍼스트슬라이딩, 선발 1승, 그리고 홈런을 목표로 인생의 그라운드에 서다 멋지다. 눈앞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보는 것 같다. 그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갔는지 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그 '짜릿한 손맛' 을 다시 느끼기를 기원한다. ―최훈(만화가) 이 책에는 2만 개가 넘는다는 그 팀들, 50만 명이 넘는다는 그분들의 호흡과 숨결,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경필(천하무적 야구단 코치) 지금 주말마다 야구에 빠져 사는 모든 분들, ‘야구’라는... 서른아홉의 가을에 사회인 야구에 뛰어든 작가 정범준, 헤드퍼스트슬라이딩, 선발 1승, 그리고 홈런을 목표로 인생의 그라운드에 서다 멋지다. 눈앞에서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보는 것 같다. 그가 친 공이 담장을 넘어갔는지 나는 알 수 없다. 하지만 그가 그 '짜릿한 손맛' 을 다시 느끼기를 기원한다. ―최훈(만화가) 이 책에는 2만 개가 넘는다는 그 팀들, 50만 명이 넘는다는 그분들의 호흡과 숨결, 인생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이경필(천하무적 야구단 코치) 지금 주말마다 야구에 빠져 사는 모든 분들, ‘야구’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벅차오르는 이들에게 《마흔, 마운드에 서다》는 일종의 거울이요, 하나의 바이블이 되리라 확신한다. ―이광용(아나운서) * \"1년 중 가장 슬픈 날은 야구 시즌이 끝나는 날\"(토미 라소다)이라고 한다. 2010년 프로야구 시즌이 끝났다. 하지만, \"끝날 때까지 끝난 것이 아니다.\"(요기 베라) 2만 사회인 야구팀, 50만 사회인 야구인들의 시즌은 절대 끝나는 법이 없다. 왜냐하면 \"야구를 향한 (그들의) 열정은 스피드건에 찍히지 않기\"(톰 글래빈) 때문이다. 사회인 야구를 직접 체험하고 2년간의 기록과 일지 그리고 인터뷰로 완성한, 발과 땀의 논픽션 도전 이야기이다. 사회인 야구에 첫 발을 내디딘 마흔 살 사내의 도전 이야기이다. 베이징올림픽 야구 금메달, 제1,2회 WBC 대회 준우승, 그리고 2009년 천하무적 야구단 방송 개시 후에 사회인 야구 동호인들이 급격히 늘어났다. 사회인 야구팀만 2,3만 개가 넘는다고 하며, 사회인 야구를 즐기는 동호인들 또한 50만 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 책은 작가와 사회인 야구인들의 땀과 열정과 꿈과 도전에 관한 기록을, 2년간의 발과 땀 그리고 체험을 바탕으로 쓴 논픽션이다. 마흔의 자이언츠 키드, 오늘도 희망의 마운드에 오른다 2008년 서른아홉의 작가 정범준은, 삶에서는 무기력함이 더해져 가고, 건강에는 적신호가 켜져 가고, 심지어는 일에서도 실의를 느껴 가고 있었다. 작가는 삶의 희열을 되찾고 싶었다. 이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되었다. 꿈 이야기이다. 그에게는 28년 전부터 품어온 꿈이 있었다. 프로야구가 한국에 처음 생긴 1982년, 파란 유니폼과 타자 헬멧이 너무나 갖고 싶어 초등 6학년 때 자이언츠 어린이 회원이 되었었다. 그때부터 그는 오래되고 뿌듯한 자긍심을 갖고 있었다. 자.이.언.츠.창.단.어.린.이.회.원.이라는 자긍심이었다. 야구에 대한 특별한 추억과 회한을 가진 자이언츠 키드는, 어린 시절부터 그의 영웅이었던 최동원에 관한 평전《거인의 추억》을 2007년에 쓰게 된다. 그렇지만 우여곡절 끝에 《거인의 추억》이 2008년에야 출간되었고, 이제 생애 전환기를 넉 달 앞두고 있는 중년 사내에게 있어서 삶의 희열은 점점 엷어져 가는 걸 느꼈다. 생의 엑스터시, 궁극의 희열이 뭔지 알고는 있었지만, 그것에 선뜻 도전하지 못하고 마흔까지 와버린 것이다. 그는 도전하고 싶었다. 인생 2막의 목표를 세우고 싶었다. 그라운드에 당당히 서서 \"선수\"라는 이름으로 불리고자 하였다. 프랑수아 트뤼포가 \"영화를 사랑하는 마지막 단계는, 영화를 만드는 것\"이란 말을 했듯이, 정범준도 좋아하는 야구를 \"직접 하는 것\"이 진정한 팬덤의 완성이라 여겼다. 자이언츠 키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선발 1승, 그리고 홈런 작가는 K 드래곤즈 야구단에 가입하면서 사회인 야구의 첫 발을 뗀다. 무슨 일을 시작할 때, 세 가지 목표를 세우는 것은 그의 습관이다. 그의 목표는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는 것과 선발투수로 1승을 올리는 것, 그리고 홈런을 치는 것이다. 그 목표들을 하나씩 달성하는 게 삶의 희열(궁극의 엑스터시)이라고 생각했다. 야구 이야기이다. 작가는 2008년 9월부터 현재까지 2년여 동안 \"야구인으로서의 삶\"을 기록하였다. 10개월 동안 야구 레슨을 받은 것, 2년 동안 팀원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것, 평생을 갈비씨로 살아온 그가 마흔이 되어서야 처음으로 70kg을 넘어 건장한 체구를 가지게 된 것, 한 번도 쓴 적 없었던 다이어리를 2년 동안 계속 써온 것 등. 야구를 위해 몸이 바뀌고, 그 바뀐 몸이 다시 마음을 바꾸게 했다. 인생이 담겼다. 무엇보다 팀원들의 이야기는 가슴 뭉클한 여운과 감동을 준다. 야구가 인생이나 소설과 같다고 하는데, 팀원들 각자의 면면과 사연들 속에는 아등바등 살아가는 우리네 이야기가 담겨 있다. 정범준은 그들 각각의 육성을 담아내고자 노력하였다. 어린 시절 가난하여 야구를 \"못한\" 사람들, 뜻하지 않은 부상으로 야구를 \"못하게 된\" 전직 프로 선수들, 지금 하고 싶지만 가족과 생계 때문에 힘들어하는 사람들 한 명 한 명의 이야기를 썼다. 삶의 희열은 목표가 아니라 그것에 이르는 과정에 있다 그렇다면, 작가는 야구를 시작할 때의 세웠던 목표를 달성했을까? 물론 담장 밖으로 공이 넘어가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승리투수가 되지 않아도 좋을 것이다. 언제든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시도할 수도 있다. 작가는 마흔의 나이에 \"자신을 지탱해 주는 잔잔한 열정\"을 비로소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다. 무엇보다, 주위를 둘러보면 그와 같은 나이에 그와 같은 열정을 품은 동료, 팀원이 함께하고 있다. 삶의 대부분이 필연을 가장한 우연의 연속인 것처럼, 정범준도 우연히 목표를 하나씩 하나씩 세워 나간다. 엉겹결에 헤드퍼스트 슬라이딩을 하고, 두 타자만 상대하고도 승리투수가 되기도 한다. 홈런성 타구도 날려 보낸다. 그렇지만, 야구의 희열이 담장 너머로 날아간 홈런볼에 있지 않고, 그 홈런을 친 손맛에 있는 것처럼, 자신의 삶의 희열 역시 목표에 있지 않고 그 목표에 이르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에 있음을 깨닫는다. 야구는 끝나지 않는 스토리이다. 그가 친 홈런성 타구가 펜스 저 너머에서 아직도 날아가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정범준은 그 \"짜릿한 손맛\"의 여운을 남긴 채, 2년간의 도전기를 끝맺는다. 동호인의 취미 활동이 아니라, \"몸과 마음\"을 돌아보는 이야기 인생 2막에 선택한 무한 \"도전\" 《마흔, 마운드에 서다》는 야구 교과서나 야구 레슨 책이 아니다. 야구로 인생을 되돌아보는 이야기이다. 마흔의 나이에 이르러서야 더 이상 회한이나 추억에만 머물 수 없다고 자기성찰한, \"이론만 허구연이고, 실력은 형편없었던 자\"의 꿈과 목표에 관한 도전을 담았다. 그런데, 작가 정범준이 그렇게 도전하려고 나서는 순간, 자신과 같은 생각, 자신과 같은 열정과 도전의식과 꿈을 가진 무수한 사람들을 만나게 되었다. 생애 전환기에 도전을 택한 사람들의 이야기 마흔 살을 기점으로 인간은 신체적, 정신적인 생애 전환기를 맞는다. 급격하게 변하는 몸을 느끼는 나이에, 가벼운 운동이 아니라 거친 스포츠에 도전한다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그토록 좋아하는 스포츠를 직접 즐길 수 있다면, 늦지 않게 시작해야 한다. 그것이 마흔이어도, 쉰이어도 상관없다. 정범준도 늦게 시작했다고 생각했지만, 그런데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 늦은 도전이라도 그에 따른 성취감이 반드시 있다. 사회인 야구를 시작하기 전, 일생을 갈비씨로 살아온 정범준의 몸무게는 키(179cm)에 비해 너무 마른 64kg에 불과했다. 코피를 쏟으면 멈추지 않아, 휴지통을 피 묻은 휴지로 가득 메우곤 했다. 술과 담배를 달고 자주 폐인놀이를 하며 살았었다. 11년 만에 처음으로 한 캐치볼은 불과 3,4미터 앞에 패대기쳐졌다. 2년여 동안 사회인 야구를 계속해온 그의 현재 몸의 변화는 놀라울 정도

저자 소개

  • 저자 : 정범준
1970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초등학교 1학년 때인 1977년, 부산으로 이주했다. 부산에서 초?중?고를 다 졸업했다. 1986년 금성(錦城)고등학교에 입학했는데 결과적으로 내 인생에 제일 큰 영향을 끼친 사건이 됐다. 그곳에서 나는 평생의 지기(知己)를 만났다. 금성고 졸업(1989년)은 롯데 자이언츠 창단 어린이회원 활동(1982년)과 함께 내가 가장 자랑스러워하는 경력이다.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1997년)했고, 한국교원대학교 대학원에서 잠시 공부했다(2000년 1학기). 2000년 5월 《넷벤처》라는 잡지사에서 직장 생활을 시작했는데 7개월 만에 잡지가 폐간되어 실업자가 되었다. 하지만 그 후 직장을 새로 구할 때마다 함께 일하게 된 동료와 상사들이 한결같이 좋았다. 사람 사는 일이라는 게 사람이 좋으면 그 이상 보탤 것이 없는 법이다. 현재는 '오래가고 좋은 회사'인 하이닉스반도체 홍보팀 등에서 일하고 있으며, 주말에는 명문 사회인 야구단 K 드래곤즈에서 투수 겸 1루수로 '근무'하고 있다.
이 책은 정범준이란 이름을 건 다섯 번째 책이다. 2006년 5월 《제국의 후예들》, 2007년 1월 《이야기 관훈클럽》, 2008년 7월 《거인의 추억》, 2009년 11월 《작가의 탄생》이라는 책을 냈다. 당분간 해마다 한 권씩은 책을 내려고 하며, 언젠가 여유가 생기면 두 권씩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정범준은 필명이다. 이 필명에는 나를 포함한 네 사내의 인연과 우정이 깃들어 있다.

목차

목차
들어가는 말
제1장. 서른아홉의 가을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궁국의 엑스터시
야구의 추억과 회한
K 드래곤즈를 만나다
생에 첫 '벤치 클리어링'
롤 모델을 찾다
10만 명 사회인 야구인들
자이언츠레전드 창단하다
정재철 야구교실
'즐기는 야구'와 '이기는 야구'
야구 일기를 쓰다
1루 베이스에 입을 맞추다
제2장. 야구가 될 때, 야구가 되지 않을 때
어정쩡한 출발
양다리의 계절
2009 시즌 개막
내가 이것밖에 안 되나
성대 구장과의 악연
또다시 멘탈이 문제다
첫 등판의 사사십육 사건
자이언츠 키드의 헤드퍼스트 슬라이딩
두려움이냐 공포냐
마음이 몸에 말하고 몸은 마음에 말한다
최동원의 사직구장 시구
잃어버린 여름
삐짐 파동
제3장. 야구는 사람과 한다
멋쩍게 복귀하다
같으면서 다르고 다르며서 같다
두 번째 스무 살, 제2의 전성기
K의 비밀을 알다
감독의 남자
홀로 서기
큰형님을 위하여
새가슴
다시 문 담배
송년회
사라진 마운드
제4장. 야구, 그 네버엔딩 스토리
이미 써둔 '에필로그'
동계훈련
우연의 시작
2010 시즌 개막
Player of the Game
차라리 투수를 포기하겠다
충정 맹세
자이언츠 + 레전드
무너진 타격폼
제비뽑기로 지다
펜스, 그 너머를 향하여
주석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