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94178127 / 109쪽 128 x 205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15,120
- 19,800
- 19,800
- 15,3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참선의 눈으로 짚는 수도자의 길 찾기 심가연 시인의 언어는 편안하다. 언어는 대상이 지닌 메시지를 외연과 내포의 크기로 깁는 옷이다. 그것이 한복이거나 양복이거나 겉으로 드러난 옷의 형태를 감싸는 그릇이며 그 그릇 안에 담는 의미의 절대적 가치는 사용 언어의 환기에서 찾는다. ‘편안하다’라고 하는 심가연 시의 대체적 평가는 미학적 형태를 갖춘 메시지들의 결합이다. 행과 행의 언어가 지시하여 활용하는 의미들이 명료한 이미지를 지니면서도 각기 개연성으로 직조되어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언어는 시의 가장 근원이 되는 재료다’... 참선의 눈으로 짚는 수도자의 길 찾기 심가연 시인의 언어는 편안하다. 언어는 대상이 지닌 메시지를 외연과 내포의 크기로 깁는 옷이다. 그것이 한복이거나 양복이거나 겉으로 드러난 옷의 형태를 감싸는 그릇이며 그 그릇 안에 담는 의미의 절대적 가치는 사용 언어의 환기에서 찾는다. ‘편안하다’라고 하는 심가연 시의 대체적 평가는 미학적 형태를 갖춘 메시지들의 결합이다. 행과 행의 언어가 지시하여 활용하는 의미들이 명료한 이미지를 지니면서도 각기 개연성으로 직조되어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언어는 시의 가장 근원이 되는 재료다’라고 루이스는 말했다. 무엇을 말하려 할 때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무엇을 전달할 수는 없는 까닭이다. 심가연 시는 그 근원적 재료 사용에 있어 보편적 언어가 지닌 일반적 의미 전달을 뛰어넘어 시어가 요구하는 특별한 가치의 존재성을 훌륭히 세워 놓았다.
목차
1부. 나뭇가지도 꺾이면 운다
. 밤송이
. 뜻대로 하소서
. 지금 꽃밭에서는
. 개똥
. 꽃샘추위
. 미안합니다
. 세상살이
. 나뭇가지도 꺾이면 운다
. 시월 매미
. 모과
. 노숙자의 손거울
. 청령포?를 가다
. 김수환 추기경님의 하늘 마을
. 한 아름 꽃을 들고 왔습니다
2부. 산 바래기
. 오래된 시집을 펼치다
. 그리움
. 낙엽을 주우며
. 흔적
. 거울 호수에서
. 착각의 정원
. 눈 감으면
. 메밀꽃
. 그 때
. 산 바래기
. 地·中·島
. 키재기 세월
. 사와디캅
. 송년회
3부. 까보다로까에서
. 12월
. 까보다로까에서
. 사십구제
. 산벚꽃
. 공양 시간
. 풍경소리
. 바랑
. 민들레 꽃차
. 목탁소리 귀를 세운다
. 줄연
. 바람의 손
. 모래바위
. 부엉이 소리
. 색즉시공
4부. 지금
. 윈도우 브러쉬
. 지금
. 백일홍 피는 집
. 통화
. 나들이
. 달과 별, 달
. 서성이는 전봇대
. 대나무처럼
. 생명
. 아가는
. 詩의 문을 열다
. 별꽃
. 그 한마디
. 마음속의 집
5부. 물든다는 것은
. 소통
. 도솔암 찻집
. 물든다는 것은
. 돌탑
. 설화
. 가는 길
. 풍경
. 러브 체인
. 한번쯤
. 겨울 산행
. 산사에서
. 겨우살이
. 들꽃 하나 웃고 있다
. 평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