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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든다는 것은 -rainbow 014

시리즈 : 레인보우 RAINBOW 시리즈 [62]

심가연 저 | 코드미디어 | 201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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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4178127 / 109쪽 128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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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참선의 눈으로 짚는 수도자의 길 찾기 심가연 시인의 언어는 편안하다. 언어는 대상이 지닌 메시지를 외연과 내포의 크기로 깁는 옷이다. 그것이 한복이거나 양복이거나 겉으로 드러난 옷의 형태를 감싸는 그릇이며 그 그릇 안에 담는 의미의 절대적 가치는 사용 언어의 환기에서 찾는다. ‘편안하다’라고 하는 심가연 시의 대체적 평가는 미학적 형태를 갖춘 메시지들의 결합이다. 행과 행의 언어가 지시하여 활용하는 의미들이 명료한 이미지를 지니면서도 각기 개연성으로 직조되어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언어는 시의 가장 근원이 되는 재료다’... 참선의 눈으로 짚는 수도자의 길 찾기 심가연 시인의 언어는 편안하다. 언어는 대상이 지닌 메시지를 외연과 내포의 크기로 깁는 옷이다. 그것이 한복이거나 양복이거나 겉으로 드러난 옷의 형태를 감싸는 그릇이며 그 그릇 안에 담는 의미의 절대적 가치는 사용 언어의 환기에서 찾는다. ‘편안하다’라고 하는 심가연 시의 대체적 평가는 미학적 형태를 갖춘 메시지들의 결합이다. 행과 행의 언어가 지시하여 활용하는 의미들이 명료한 이미지를 지니면서도 각기 개연성으로 직조되어 쉽게 읽힌다는 것이다. ‘언어는 시의 가장 근원이 되는 재료다’라고 루이스는 말했다. 무엇을 말하려 할 때 언어를 사용하지 않고 무엇을 전달할 수는 없는 까닭이다. 심가연 시는 그 근원적 재료 사용에 있어 보편적 언어가 지닌 일반적 의미 전달을 뛰어넘어 시어가 요구하는 특별한 가치의 존재성을 훌륭히 세워 놓았다.

저자 소개

  • 저자 : 심가연
충남 당진 출생
「한국문인」 시부문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문인협회 용인지부 회원
문파문학회 회원
시계문학회 회원

목차

목차
1부. 나뭇가지도 꺾이면 운다
. 밤송이
. 뜻대로 하소서
. 지금 꽃밭에서는
. 개똥
. 꽃샘추위
. 미안합니다
. 세상살이
. 나뭇가지도 꺾이면 운다
. 시월 매미
. 모과
. 노숙자의 손거울
. 청령포?를 가다
. 김수환 추기경님의 하늘 마을
. 한 아름 꽃을 들고 왔습니다
2부. 산 바래기
. 오래된 시집을 펼치다
. 그리움
. 낙엽을 주우며
. 흔적
. 거울 호수에서
. 착각의 정원
. 눈 감으면
. 메밀꽃
. 그 때
. 산 바래기
. 地·中·島
. 키재기 세월
. 사와디캅
. 송년회
3부. 까보다로까에서
. 12월
. 까보다로까에서
. 사십구제
. 산벚꽃
. 공양 시간
. 풍경소리
. 바랑
. 민들레 꽃차
. 목탁소리 귀를 세운다
. 줄연
. 바람의 손
. 모래바위
. 부엉이 소리
. 색즉시공
4부. 지금
. 윈도우 브러쉬
. 지금
. 백일홍 피는 집
. 통화
. 나들이
. 달과 별, 달
. 서성이는 전봇대
. 대나무처럼
. 생명
. 아가는
. 詩의 문을 열다
. 별꽃
. 그 한마디
. 마음속의 집
5부. 물든다는 것은
. 소통
. 도솔암 찻집
. 물든다는 것은
. 돌탑
. 설화
. 가는 길
. 풍경
. 러브 체인
. 한번쯤
. 겨울 산행
. 산사에서
. 겨우살이
. 들꽃 하나 웃고 있다
. 평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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