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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육필원고 대조 윤동주 전집

시리즈 : 서정시학 문학전집 [9]

최동호 저 | 서정시학 | 201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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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2362986 / 318쪽 162 x 234 (㎜) / 양장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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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 이 책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기념하여 암흑기의 대표적인 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육필원고노트 두 권을 치밀하게 대조하고 그간에 간행된 자료들을 총정리하여 완성된 윤동주 전집이다?. 2. 윤동주 유고시집 발간 60주년인 2008년에 시작된 이 작업은 3년에 걸쳐 진행되어 완간을 보게 되었다. 2. 이 책에 정리된 윤동주의 작품은 모두 149편이며 이 중에서 중복 작품 22편을 제하면 127편이며 여기에는 산문 4편이 포함되어 있다. 산문을 제외하면 윤동주 시는 모두 123편이다. 이러한 정리는 그동안 학계에... 1. 이 책은 한일 강제병합 100주년을 기념하여 암흑기의 대표적인 시인이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의 육필원고노트 두 권을 치밀하게 대조하고 그간에 간행된 자료들을 총정리하여 완성된 윤동주 전집이다. 2. 윤동주 유고시집 발간 60주년인 2008년에 시작된 이 작업은 3년에 걸쳐 진행되어 완간을 보게 되었다. 2. 이 책에 정리된 윤동주의 작품은 모두 149편이며 이 중에서 중복 작품 22편을 제하면 127편이며 여기에는 산문 4편이 포함되어 있다. 산문을 제외하면 윤동주 시는 모두 123편이다. 이러한 정리는 그동안 학계에서 크게 주목한 부분은 아니나 윤동주 연구의 범위를 정한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한 자료 확인이다. 3. 연세대 윤동주 기념관의 사진자료 등을 대폭 보완하여 연희전문 시절의 학적부는 물론 학창시절의 생생한 윤동주 모습을 재현해 볼 수 있게 하였다. 4. 이 책에는 1950년대부터 2010년까지의 윤동주에 대한 연구서지 목록이 정리되어 있어 앞으로 윤동주 연구에 중요한 길잡이가 될 것이다. 어둠이 짙을수록 빛은 더욱 밝아진다. 마찬가지로 세상이 어둡고 혼탁해질수록 윤동주의 시는 정결하고 청정한 인간정신이 지닌 아름다움을 더욱 선연하게 일깨워준다. 오늘도 우리는 그의 저 아름답고도 무서운 시구 앞에 선다. 그러면 우리의 눈은 홀연히 밝아진다. 그리하여 마치 물 위에 떠오르듯 드러나는 우리의 추함과 죄악을 선명하게 알아보게 된다. 대저 사람의 맑고도 정결한 정신이란 신령한 것이다. ― 송우혜, 『윤동주 평전』(푸른 사상, 2004)에서 윤동주의 시는 지순한 청춘의 시이다. 영원한 청춘의 시라고 할 수 있는 윤동주 시를 오늘의 한국 젊은 세대가 읽고 향유한다는 것은 고뇌하는 젊음에 대한 축복이자 모국어를 위한 자기정화의 순연한 기쁨이다. 사이버 세상의 인스턴트 젊음에 편승하는 아류적인 청년이 아니라 참인간으로 자기완성을 위해 노력하고 세계 속의 한국 미래를 이끌어나가고자 하는 주역이 되고 싶은 젊은 세대라면 우선 윤동주 시를 읽고 그가 전하는 진실한 삶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라고 말하고 싶다. ― 최동호, 윤동주 전집『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서정시학, 2010) 중에서 광화문 현판이 걸리고 경복궁 문이 새롭게 열리는 8월 15일 오전 『윤동주전집』의 교정쇄를 다듬고 있었다. 일제 암흑기 진심에서 우러나오는 ‘참회록’을 썼던 윤동주 시인이야말로 누구보다 이 역사적 순간을 기다렸을 것이다. 부끄러움 없이 한 시대를 산다는 것이 어려운 시대였다. 부끄러움을 고백하지 않고 산다는 것은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윤동주야말로 치욕의 시대를 살면서 진정 인간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가를 고민했던 시인이었다. 광복의 그날을 기다리며 일제의 감옥에서 순절한 그의 순결한 삶은 지난 100년의 역사 속에서 그리고 광화문이 다시 열린 이 순간에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리에게 부각된다. 지난 3년 동안의 작업을 거쳐 『윤동주전집』을 간행한다. 다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일도 막상 작업에 들어가면 쉽지 않은 난관에 봉착하게 된다.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민음사, 1999)이 간행되어 결정적으로 도움을 받았던 것이 사실이지만 그럼에도 표기법이라든가 사투리 그리고 시어의 어감을 살리는 일 등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았다. 헛되이 시간만 보내지 않았나 하는 느낌이 한편 들기도 했지만 2010년 광복절을 맞이하고 보니 새삼 보람을 느끼게 된다. 이 전집을 엮어 나가는 과정에서 그 동안 간행된 『윤동주 자필 시고전집』을 토대로 정현종 외 『정본 윤동주 전집』(연세대학교 출판부, 2004), 홍장학 지음 『정본 윤동주 전집 원전연구』(문학과지성사, 2004), 조재수 저 『윤동주 시어사전』(연세대학교 출판부, 2005) 그리고 권오만 저 『윤동주 시 깊이 읽기』(소명출판, 2009)와 송우혜의 『윤동주 평전』(푸른역사, 2008) 등을 주로 참고로 하였다. 그러나 지금까지 간행된 다른 어떤 판본보다 육필원고에 가장 가깝게 접근하되 오늘의 독자들도 쉽게 읽을 수 있는 전집을 만들고자 하였다. 이 전집은 육필 원고 노트를 중심으로 크게 4부로 나누었으며 원전의 한자를 버리지 않고 병기한 것은 물론 시어풀이와 작품의 표현 형태에도 손상이 가지 않도록 정성을 다했다. 이와 더불어 부록에 있어서도 한국문학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진자료와 함께 엮은 생애와 연보 그리고 가장 최근까지의 논문서지와 창작 연대순 작품목록을 정리하였다. 또한 「윤동주 중복 작품표」를 제시하였으며, 편자의 「오늘의 상황에서 윤동주 시 읽기」를 수록하여 명실상부하게 윤동주의 시세계 전체를 조감할 수 있는 전집이 되도록 노력을 기울였다.

저자 소개

  • 저자 : 최동호
1948년 경기도 수원 출생하여 고려대 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다.
1979년『중앙일보』신춘문예와 『현대문학』추천으로 등단하였으며 시집으로『황사바람』 『아침책상』『불꽃 비단벌레』 등과 시론집으로? 『현대시의 정신사』『불확정 시대의 문학』과『현대시사의 감각』 등이 있다.
현대불교문학상, 김환태비평상, 대산문학상, 고산문학대상, 제4회 박두진문학상 등을 수상하였다. 현재 고려대 문과대 국문과 교수이다.

목차

목차
제1부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詩』
제2부 두 번째 원고 노트 『窓』
제3부 첫 번째 원고 노트 『나의 習作期의 詩 아닌 詩』
제4부 습유작품拾遺作品 및 산문
제5부 부록 생애, 연보, 연구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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