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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71549 / 280쪽 130 x 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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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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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리즈] 그랜드 펜윅 시리즈 [4]
반디앤루니스 리뷰
세계에서 가장 작고 힘없는 약소국이 어느 날 갑자기 초강력 핵폭탄을 보유함으로써 세계 제일의 강대국으로 군림한다는 유쾌한 줄거리이다. 강대국과 약소국 간의 불평등한 관계를 따끔하게 꼬집은, 20세기 중반 냉전 시대를 소재로 한 반전 풍자소설의 걸작이다. 이 책은 발표 직후인 1963년에 같은 제목으로 영화화되어 큰 인기를 끌었다. 미국이 내다버린 로켓을 타고 달로 향했다니... 기발하고 반짝이는 유머와 풍자가 주는 묘미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 리뷰
우주경쟁 속에서 드러난 못난 나라들의 추한 경쟁심을 꼬집는다!
우주개발 경쟁이 숨가쁘던 1960년 냉전시대.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달나라 정복기』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힘없는 약소국이 인류 최초로 달 착륙에 성공한다는 줄거리를 담고 있다. 그것도 미국이 쓰다 버린 로켓으로! 강대국들의 위선, 허울뿐인 정치논리를 이번에도 아프게 꼬집었다.
권력의 관계를 꼬집은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뉴욕 침공기』, 자본주의 경제의 맹점을 비판한 『약소국 그랜드 펜윅의 월스리트 공략기』를 잇는 세 번째 그랜드 펜윅 시리즈이다.
사실적이다, 한편으로는 착한 이들이 행복해진다는 점에서 시대착오적이다
달 탐사 경쟁은 미국과 옛 소련이 195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60기의 우주선을 쏘아올리며 불붙었다. 이는 구소련이 해체되면서 한동안 시들해졌다가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여전히 진행 중이다. 현재는 일본을 위시해 인도 등 아시아에까지 우주경쟁은 확대되었다. 우주정책은 국민의 자존심과도 연결되어 있지만 특히 산업적인 측면과 군사적인 측면에서 중요하다. 우주경쟁은 어느새 총체적인 국력을 가늠하는 척도가 되었다. 이렇듯 우주개발은 서슬 퍼런 냉전시대나 지금이나 강대국을 중심으로 이어지고 있다.
작가 레너드 위벌리는 현재 진행 중인 달 탐사 경쟁을 40년 전에 예견하고, 그 모습을 소설 속에 특유의 익살을 발휘해 담아냈다. 그는 경제대국들이 달 탐사의 의미를 세계평화와 우주개발에 있다고 떠들어대지만, 실은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임을 명확하게 보여주었다. 이를 통해 세계경찰을 자처하는 강대국의 이중성을 보기 좋게 조롱하고, 거기에 휘둘리는 세태를 날카롭게 풍자했다. 40여 년 전의 작품이긴 하지만 당시의 과학 및 우주개발과 관련된 사실을 최대한 정확하게 반영하고 있다는 사실도 매우 흥미롭다. 놀라운 것은 이 책에서 달 착륙이 가능할 것이라 예상한 1968년에서 겨우 1년 뒤인 1969년에 미국의 아폴로 11호가 실제로 달 착륙에 성공했다는 사실이다.
마운트조이, 코킨츠 박사를 찾아가다
싹먹이새 한 쌍과 모피코트 한 벌
마운트조이, 자유의회를 설득하다
그랜드 펜윅, 미국에 차관을 요청하다
빈센트 마운트조이와 신시아 벤트너
500만 달러가 아니라, 5천만 달러라고?
마운트조이의 승리와 벤트너의 반격
코킨츠 박사, 피노튬 64를 발견하다
\"말도 안 돼! 무슨 여리고 탑이냐?\"
조류 애호가 스펜더, 그랜드 펜윅에 오다
달밤에 산책하는 두 사람, 아니 세 사람
그랜드 펜윅, 달 탐사용 로켓을 발사하다
소련과 미국, 발등에 불이 떨어지다
뛰는 놈과 나는 놈, 그리고 느긋한 놈
그랜드 펜윅, 달을 영토로 접수하다
달에서 벌어진 최초의 우주 분쟁
\"다 하나님의 손에 달린 거죠\"
역자 후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