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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9706214 / 416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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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504개 성씨를 운에 맞추어 배열한 교재
누구나 지니고 있는 성씨를 자료삼아 문자를 익히고
가족애 이웃사랑 사회성을 배운다
글자를 쉽고 빠르게 익히며 키우는 이웃사랑
‘삼백천’이라 불리는 중국 고대의 대표적 동몽서 중 하나로 504개의 중국 성씨를 운에 맞추어 정리한 학습서이다. 운에 맞추어 읽고 외우기에 더없이 좋은 책이다.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씨를 자료삼아 학생들로 하여금 문자를 익힘과 동시에 함께 사는 이웃의 서로 다른 성씨를 알고 이해함으로써 화합과 단결을 통해 유기적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해준다.
≪백가성≫에 대하여
≪백가성百家姓≫은 ≪삼자경≫≪천자문≫과 함께 소위 ‘삼백천三百千’이라 불리는 중국 고대의 대표적 동몽서童蒙書 중 하나로 504개의 중국 성씨를 운에 맞추어 정리한 평범한 몽학서이다. 중국 송나라 건국(960)부터 오월국吳越國이 송나라에 귀순한 978년 사이에 이루어진 것으로 보고 있으나 이 책의 작자는 알 수 없다. 다만 남송南宋 왕명청王明淸은 ≪옥조신지玉照新志≫라는 책에 처음으로 이 책을 거론하여 “兩浙錢氏有國時, 小民所著”라 하여 전류錢?가 오대십국五代十國의 하나였던 오월국을 가지고 있을 때 어떤 백성이 지었을 것으로 보았다.
이 책은 그저 성씨를 나열한 것으로 그 순서에 기준은 없고 뜻이 있는 문장을 이룬 것도 아니지만 운에 맞추어 읽고 외우기에는 더없이 좋은 책이다. 4자 8구에 압운을 한 운문 형식을 취하고 있으며, 책의 첫머리가 “조전손리趙錢孫李”로 되어 있다. ‘조趙’는 북송의 개국 군주 조광윤趙匡胤의 국성國姓이며, ‘전錢’은 오월국 국왕 전류錢?의 성씨, 그리고 ‘손孫’은 전류의 손자 전숙錢?의 정비正妃이며, ‘이李’는 남당南唐 군주 이변李?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기도 한다.
≪백가성≫은 ≪삼자경≫이나 ≪천자문≫과 함께 몽학서로 그 이름을 널리 떨치고 있지만, 실제 ≪삼자경≫이 송대 대유大儒 왕응린王應麟이라는 이름이 관련된 점이나 ≪천자문≫이 양梁 무제武帝와 왕희지王羲之, 지영智永 등 엄청난 권위와 영향력이 있는 대가들과 연관된 점에 비하면, 편자의 이름도 없고 문장도 이루지 못한 통속본일 뿐이다. 이 책의 초기본은 472자 단성單姓 408, 복성複姓 30(60자) 그리고 맨 끝에 “백가성종百家姓終” 4글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러나 지금의 통행본은 모두 568자 단성 408, 복성 60(120자)으로 504개의 성씨를 싣고 있다. 이처럼 시작은 아주 미미하고 보잘것없으며 지금 통행본도 겨우 12쪽 정도의 얇은 책이지만 그럼에도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퍼진 이유는, 누구나 가지고 있는 성씨라는 것을 자료로 삼아 사람들로 하여금 문자를 익힘과 동시에 주위에 함께 사는 이웃의 서로 다른 성씨를 알고 이해함으로써 화합과 단결을 통해 유기적 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해왔기 때문이다.
지금 우리는 성을 모두 한글로만 표기하고 나아가 원음도 지키지 않아 성씨의 구분이 어렵고, 변별지표로서의 기능도 퇴색되어 가고 있다. 나아가 경우에 따라서는 부계중심에서 모계까지의 선택도 가능하여 이제 이름 앞에 붙는 대단위 포괄적 성씨로 의미가 확대되어 가는 것이 아닌가 여겨진다. 물론 시대의 흐름을 거역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법률 문서에는 한자로 병기하여 그 뿌리가 어딘지 정확히 알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그러한 의미에서 우리의 성씨에 대한 선행 연구 자료로 우선 이 ≪백가성≫에 대한 초보적인 해석서를 내놓게 되었다. 우리나라 성씨 중에는 중국에 연원을 두고 있는 성씨가 적지 않다. 중국에서 귀화하여 동방의 성씨가 된 내력부터 아예 중국 지명을 본관으로 그대로 쓰는 예도 있다. ≪백가성≫은 우리 성씨를 연구하고 내력을 밝히는 데에도 소중한 자료가 될 것이다.
075 백가성3/3
331: 茹(여) 332: 習(습)
333: 宦(환) 334: 艾(애) 335: 魚(어) 336: 容(용)
337: 向(상?향) 338: 古(고) 339: 易(역) 340: 愼(신)
341: 戈(과) 342: 廖(료) 343: 庾(유) 344: 終(종)
345: ?(기) 346: 居(거) 347: 衡(형) 348: 步(보)
349: 都(도) 350: 耿(경) 351: 滿(만) 352: 弘(홍)
353: 匡(광) 354: 國(국) 355: 文(문) 356: 寇(구)
357: 廣(광) 358: 祿(록) 359: 闕(궐) 360: 東(동)
361: 歐(구) 362: ?(수) 363: 沃(옥) 364: 利(리)
365: 蔚(울) 366: 越(월) 367: 夔(기) 368: 隆(륭)
369: 師(사) 370: 鞏(공) 371: ?(사) 372: ?(섭)
373: 晁(조) 374: 勾(구) 375: 敖(오) 376: 融(융)
377: 冷(랭) 378: ?(자) 379: 辛(신) 380: ?(감)
381: 那(나) 382: 簡(간) 383: 饒(요) 384: 空(공)
385: 曾(증) 386: 毋(무) 387: 沙(사) 388: ?(먀)
389: 養(양) 390: 鞠(국) 391: 須(수) 392: ?(풍)
393: 巢(소) 394: 關(관) 395: ?(괴) 396: 相(상)
397: 査(사) 398: 後(후) 399: 荊(형) 400: 紅(홍)
401: 游(유) 402: 竺(축) 403: 權(권) 404: ?(록)
405: 蓋(개) 406: 益(익) 407: 桓(환) 408: 公(공)
409: 万俟(묵기) 410: 司馬(사마) 411: 上官(상관) 412: 歐陽(구양)
413: 夏侯(하후) 414: 諸葛(제갈) 415: 聞人(문인) 416: 東方(동방)
417: 赫連(혁련) 418: 皇甫(황보) 419: 尉遲(울지) 420: 公羊(공양)
421: 澹臺(담대) 422: 公冶(공야) 423: 宗政(종정) 424: ?陽(복양)
425: 淳于(순우) 426: 單于(선우) 427: 太叔(태숙) 428: 申屠(신도)
429: 公孫(공손) 430: 仲孫(중손) 431: 軒轅(헌원) 432: 令狐(령호)
433: 鍾離(종리) 434: 宇文(우문) 435: 長孫(장손) 436: 慕容(모용)
437: 鮮于(선우) 438: 閭丘(려구) 439: 司徒(사도) 440: 司空(사공)
441: ?官(기관) 442:司寇(사구) 443: ?(장) 444: 督(독)
445: 子車(자거) 446: ?孫(전손) 447: 端木(단목) 448: 巫馬(무마)
449: 公西(자서) 450: 漆雕(칠조) 451: 樂正(악정) 452: 壤駟(양사)
453: 公良(공량) 454: 拓跋(탁발) 455: 夾谷(협곡) 456: 宰父(재보)
457: 穀梁(곡량) 458: 晉(진) 459: 楚(초) 460: ?(염)
461: 法(법) 462: 汝(여) 463: ?(언) 464: ?(도)
465: 欽(흠) 466: 段干(단간) 467: 百里(백리) 468: 東郭(동곽)
469: 南門(남문) 470: 呼延(호연) 471: 歸(귀) 472: 海(해)
473: 羊舌(양설) 474: 微生(미생) 475: 岳(악) 476: 帥(솔)
477: ?(구) 478: 亢(강) 479: 況(황) 480: 后(후)
481: 有(유) 482: 琴(금) 483: 梁丘(량구) 484: 左丘(좌구)
485: 東門(동문) 486: 西門(서문) 487: 商(상) 488: 牟(모)
489: ?(사) 490: ?(내) 491: 伯(백) 492: 賞(상)
493: 南宮(남궁) 494: 墨(묵) 495: 哈(합) 496: ?(초)
497: ?(달) 498: 年(년) 499: 愛(애) 500: 陽(양)
501: ?(동) 502: 第五(제오) 503: 言(언) 504: 福(복)
○ 부록Ⅰ
※ ≪백가성≫에 등재되지 않은 주요 중국 성씨
○ 부록Ⅱ
※ 民國初 石印本 ≪百家姓≫ 인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