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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돈 자유 대한민국을 재창조한 베이비붐 세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송양민 저 | 21세기북스 | 201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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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0924881 / 344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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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대한민국 현대사 50년의 진정한 주인공들이자 마지막 헝그리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꿈과 도전의 기록들! ... 대한민국 현대사 50년의 진정한 주인공들이자 마지막 헝그리 세대인 베이비붐 세대의 꿈과 도전의 기록들! 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를 다룬 첫 번째 집중 분석서! “베이비붐 세대의 시대는 이제 막 시작됐다” 2010년은 대한민국에서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만하다. 1955년부터 1963년 사이에 태어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첫 정년퇴직이 시작된 해이기 때문이다. 언론에서는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를 두고‘2010 쇼크’라고 이름 붙이고 있다. 은퇴 준비가 부실한 베이비부머들이 한꺼번에 쏟아져 나오면 빈곤층이 크게 증가하고, 해체 위기를 맞는 가정들도 늘어나게 될 것임을 집중 부각하고 있다. 과연 언론에 비치는 이러한 모습이 베이비붐 세대의 진짜 모습일까? 그리고 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는 앞으로 한국 사회에 어떤 변화를 몰고 올 것인가? 이 책은 이러한 의문들에서 출발하여 베이비붐 세대의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을 다각적인 측면에서 분석하고 있다. 저자는 “베이비붐 세대는 ‘대한민국을 재창조한 세대’이며, 그 영향력이 앞으로 10~20년간 최고조에 달할 것”이라고 진단한다. 이는 먼저 숫자로 확인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는 총 712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14.6%에 달하는 엄청난 인구 집단이다. 베이비붐 세대는 올해부터 9년간에 걸쳐 단계적으로 은퇴에 들어가, 대한민국의 사회, 경제, 문화 지도를 크게 바꿔놓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 같은 은퇴 행렬과는 달리, 한국사회를 이끌어갈 핵심 포스트는 이제 막 베이비붐 세대들의 차지가 되고 있다. 현직 국회의원의 3분의 1이 베이비붐 세대이고, 고위 공무원의 90%가 베이비붐 세대이다. 장관과 차관을 뺀 나머지 고위공무원은 다 베이비붐 세대라고 할 수 있다. 또 올해 새해 기업인사에서 볼 수 있듯이, 삼성 LG 현대자동차 SK 등 국내 대기업의 CEO 자리가 점차 베이비부머들로 메워지고 있다. 712만 명에 달하는 거대한 인구집단의 위력이 이제 꽃피기 시작한 것이다. 앞으로 베이비붐 세대의 생각과 행동이 대한민국의 미래를 또 한 번 바꿔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베이비붐 세대가 우리 사회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이처럼 막중한데도 지금까지 베이비붐 세대를 다룬 제대로 된 분석서나 보고서가 하나도 없었다. 이런 점에서 이 책은 베이비붐 세대의 이야기를 본격적으로 다룬 첫 번째 분석서로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하겠다. 베이비붐 세대는 누구인가? 통계청 자료를 살펴보면 올해 50대 전후의 나이가 된 베이비부머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평균 나이는 51세이며, 절반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또 자녀수는 평균 2.3명이고 월수입은 평균 445만 원(대졸) 240만 원(고졸)로 나타난다. 보유재산은 3억 260만 원(2006년 조사)이며, 이 가운데 부동산이 2억 2,597만 원, 금융자산이 6,744만 원인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 36%가 고혈압을 앓고 있으며, 43%가 비만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베이비붐 세대의 어제: 산업화와 민주화의 주역, 중산층의 대들보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에서 둥지를 틀다. 취업 걱정을 하지 않는 축복을 받았으며, 27년간 계속된 독재정권을 거치며 파란만장한 삶을 살다. 평생을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면서 회사에 충성을 바쳤으나, IMF 사태 이후 구조조정의 희생 대상이 되다. 베이비붐 세대의 삶은 한마디로 파란만장 그 자체이다. 농촌에서 태어나 보릿고개를 경험했고, 호롱불 밑에서 책을 읽으며, 10~20킬로미터를 걸어 학교를 다녔다. ‘콩나물시루’ 같은 교실에서 70~80명이 뒤얽혀 공부를 했으며, 국민교육헌장을 달달 외우고 교련수업을 받으며 중·고등학교를 다녔다. 그러나 대학교에 진학, 한국 현대사의 한복판에 서게 되면서 파란만장한 삶을 겪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학창시절 유신체제, 박정희 대통령 사망, 12?12 군사 쿠데타, 5·18 광주 민주화운동 등 대한민국을 뒤흔든 격동의 시대를 경험했다. 이런 시대적 상흔(傷痕)이 베이비붐 세대에게 ‘트라우마’로 남아,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을 굳게 갖게 됐다. 그리하여 87년 6월 민주항쟁이 일어났을 때, 베이비붐 세대는 서울시청과 명동 시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대한민국 민주화를 앞당기는 역할을 수행했다. 바로 ‘넥타이 부대’가 바로 베이비붐 세대인 것이다. 또 베이비붐 세대는‘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경제 발전의 밑거름으로 활동했다. 경제발전의 횃불은 박정희 대통령, 이병철 삼성그룹 회장, 정주영 현대그룹 회장 등 건국세대들이 들었지만, 먼지 자욱한 봉제공장에서 3교대를 하며 기계를 돌리고, 햇볕이 내리쬐는 열사의 중동현장에서 빌딩을 건설하고, 남미와 아프리카 등 오지를 돌아다니며 수출 첨병으로 뛰던 산업역군이 대부분 베이비붐 세대였다. 베이비붐 세대는 아리따운 소년과 소녀 시절(15~24세) 때부터 35~60%(경제활동참가율)가 산업현장으로 투입되었다. 이처럼 높은 경제활동참가율을 기록한 세대는 그전에도 없었고, 그 이후에도 없다. 당시 비하적인 의미로 많이 사용되었지만, 대한민국의 산업역군이었던 ‘공돌이’와 ‘공순이’가 바로 베이비붐 세대다. 그리고 근면하게 일하고 알뜰하게 저축생활을 한 베이비붐 세대는 ‘대한민국의 중산층의 뿌리’로 자리를 잡았다. 베이비붐 세대는 또 결혼을 하여 가정을 꾸리면서 우리나라에 ‘핵가족 문화’를 확산시켰고, 소비의 주역으로 대한민국 경제를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 베이비붐 세대가 컬러 TV와 자동차, 냉장고를 대거 사들이면서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등은 국내 대표기업들의 매출액은 급신장했고, 이는 국내 대기업들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농촌에서 태어나 학교에 진학하기 위해 혹은 돈을 벌기 위해 도시로 ‘엑소더스’를 했다. 그러다 보니 712만 명의 베이비부머 세대 중 약 350만 명이 수도권에 살고 있다. 6·25 전쟁이 벌어지던 1950~1955년 사이의 인구이동이 180만 명 수준이었던 것을 고려하면, 베이비붐 세대의 인구이동이 얼마나 거대한 것이었는지를 유추해볼 수 있다. 수도권으로 몰려드는 베이비부머들을 수용하기 위해 분당 일산 등 신도시가 만들어진 것은 불가피한 일이었다. 베이비붐 세대는 평생을 회사에 충성해온 ‘회사형 인간’이다. 그러나 IMF 사태로 종신고용제 폐지가 폐기되면서 직장에서 10여 년 전부터 하나둘씩 밀려나, 지금은 직장에서 50대 이상의 베이비붐 세대를

저자 소개

서울대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벨기에 루뱅대학교에서 유럽학 석사 학위를, 연세대에서 보건학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1983년 조선일보에 입사하여사회부, 국제부, 경제부에서 25년간 근무했으며 경제부장과 논설위원을 역임했습니다. 2008년 가천대학교 교수로 자리를 옮겨 현재 보건대학원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경제기사는 돈이다>, <경제기사는 지식이다>, <30부터 준비하는 당당한 내 인생>, <준비된 노후는 아름답다>, <밥 돈 자유>, <100세시대 은퇴대사전> 등이 있습니다.

목차

목차
머리말
제1부 | 한국 사회와 베이비붐 세대
1장 베이비붐 세대의 인생 대차대조표
2010년 쇼크, 준비되지 않은 은퇴 | 통계로 보는 대한민국 베이비부머 | 미국과 유럽, 일본 베이비붐 세대와의 차이점 | 격동의 시대를 통과해온 대한민국 베이비붐 세대 | 산업화와 민주화 주역의 쓸쓸한 퇴장 | 노후 불안의 원인은 교육비 과다지출
2장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현장
씨가 마른 50대 샐러리맨 | 기업 구조조정과 M&A 바람 | 은퇴는 불행으로 가는 길? | 예측 가능한 서구 사회, 예측 불가능한 한국 사회 | 베이비부머들의 고달픈 삶 | 베이비붐 세대는 그래도 형편이 좋다
3장 베이비붐 세대가 말하는 ‘선배 세대’ ‘후배 세대’
세대가 가지는 사회학적 의미 | 해방과 한국전쟁을 겪은 해방둥이 세대(1940~1949년생) | 경제성장의 선봉대, 경제개발 세대(1950~1954년생) | 베이비붐 세대의 막내 386세대(1960~1969년생) | 자유롭고 풍요로운 G세대(1986~1991년생)
제2부 | 베이비붐 세대의 어제
4장 대한민국을 변화시킨 베이비붐 세대
농촌에서 태어나 도시로 엑소더스 | 생산과 소비로 경제성장을 이끈 주역 | 한국 사회에 핵가족 시대를 열다 | 여성의 사회진출이 시작되다 | 대한민국 중산층의 뿌리를 이루다 | 아파트와 신도시 시대를 열다
5장 베이비붐 세대의 좌절과 축복
27년간 지속된 군사독재 정권 | 정체성의 혼란 속에서 보낸 학창시절 | 취업 걱정을 하지 않은 세대 | 30%만이 누린 대학 교육의 혜택 | 기대수명 85세를 돌파한 첫 세대 | IMF 위기와 종신고용제의 종말 | 1인당 국민소득 65달러에서 2만 달러로
6장 베이비붐 세대의 DNA
헝그리 정신과 탁월한 생존능력 | 민주주의에 대한 강한 신념 | 지역주의와 학벌주의에 고민하다 | 평생을 회사에 충성한 ‘회사형 인간’| 넓은 세계로 진출한 국제화의 선두주자 | 주식과 부동산 재테크에 눈뜨다
제3부 | 베이비붐 세대의 오늘
7장 수도권에서 뿌린 내린 50년 인생
명문고(경기고, 경남고, 경복고, 경북고, 광주일고, 대전고) 출신 3,500명의 인생 궤적 | 아직 살아남은 직장생존율은 50~70% | 베이비부머들의 표준, ‘개띠’ 인생 | 수명이 긴 직업은 ‘의사와 선생님’ | 말은 제주도로, 사람은 서울로! | 인적 자원의 리로케이션과 지방의 몰락
8장 후회와 행복이 교차하는 정년 부부
등산과 술, 텔레비전 시청이 일상생활? | 잃어버린 아버지의 역할 | 아내 눈치 보는 ‘삼식이’| ‘젖은 낙엽족’ 증후군 | 베이비부머의 절반, 아줌마 | 나이 들수록 강해지는 여성 네트워크 | 남자들이여, 강한 여성들에게 배워라!
9장 베이비붐 세대의 끝나지 않는 모험
노화와 노인의 개념이 바뀐다 | 스마트폰 시대에 적응하기 | ‘이모작 인생’이 기다린다 | 새 인생을 열어주는 평생학습 |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는 은퇴생활 | 은퇴 장소 고를 때 주의할 점
제4부 | 검증! 베이비붐 세대의 은퇴 충격
10장 검증 1 : 노동력이 부족해진다?
No! 노동력 부족사태는 없다 | 일자리 부족이 더 심각하다 | 공장자동화가 일으키는 생산성 향상 | 세계화가 유발하는 ‘고용 없는 성장’ | 한국의 특수 상황, 풍부한 비경제활동인구
11장 검증 2 : 실버산업이 번창한다?
No! 실버산업 번창 안 한다 |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 실버시장은 없다 | 실버타운과 시니어타운, 노인요양산업 | 시장 창출을 결정하는 고령자 소득 규모 | 실버산업이 일본에서 꽃 핀 이유 | 앤티 에이징 시장의 밝은 미래
12장 검증 3 : 주식·부동산 시장이 폭락한다?
No! 가격조정은 있어도 폭락은 없다 | 인구 구조는 장기 변화요인이다 | 주시해야 할 돈의 흐름과 사회 트렌드 | 대도시 인기는 오랫동안 이어진다 | 세계 자산시장 붕괴 시나리오에 대한 반론 | ‘리먼’ 사태와 유럽 재정위기에서 보는 시스템 위기
제5부 | 예측! 베이비붐 세대의 앞날
13장 대한민국의 회색빛 미래
국가 활력이 떨어진다 | 경제성장률 하락과 그 파장 | 빈부격차, 앞으로 더 벌어진다 | 고령사회의 핵폭탄, 복지비용 지출 | 불확실한 국민연금의 미래 | 위기에 빠진 건강보험 시스템 | 한반도 통일의 경제적 충격
14장 점증하는 세대 간 갈등
무너지는 ‘코리안 드림’ | 자식이 부모보다 더 못 산다? | 국가부채는 부모가 쓰고, 뒷정리는 후손이 한다? | 소득세율 40~50%로 높아진다 | 일자리를 둘러싼 세대 간 갈등
15장 베이비부머가 마주칠 미래 세상
2023년쯤 인구감소가 시작된다 | 저출산으로 문을 닫는 학교가 급증한다 | 건강한 고령화와 인간수명 100세 시대 | 노혼老婚 전성시대가 온다 | 비혼非婚 커플 증가와 결혼제도의 위기 | 핵가족의 분열, 1·2인 가구의 급증 | 노인 간의 빈부격차 확대
제6부 | 베이비붐 세대가 풀어야 할 과제
16장 평생 현역 패러다임 실현하기
정년은 인생 마라톤의 ‘하프타임’ | 은퇴 후에 갖는 8만 시간의 자유 | 은퇴와 퇴직을 구별하라 | 돈과 시간을 나누는 자원봉사 | 평생 현역을 이루는 3요소 : 시간·건강·경제 설계 | 은퇴생활에서 중요한 것은 마음가짐
17장 재정 자립을 통한 당당한 노후
커지는 장수 리스크 | 가계저축률 하락과 늘어나는 가계부채 | 저금리 시대 생존법 | 탐욕적인 인생 모델을 버려라 | 재산상속은 잊어라, 다 쓰고 죽어라 | 자녀는 ‘노후생활의 적’ | living longer가 아니라 living better를
18장 더불어 사는 사회의 실현
고령화 문제 해법 2가지: 저출산 현상 풀기와 생산성 향상 | 가족의 부활, 부모와 자식이 함께 살아가기 | 부부의 부활, 남편과 아내의 재발견 | 세대 간의 일자리 나누기 | 적극적인 납세로 사회복지 확대를 | 지역주의에서 세계시민으로
저자후기
베이비붐 세대의 3가지 키워드 : 밥·돈·자유
부록
베이비붐 세대의 대표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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