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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영

연변대학교조선문학연구소 외 저 | 보고사 | 201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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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4334038 / 321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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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저자 소개

  • 저자 : 연변대학교조선문학연구소 외
중국 중앙민족대 중문학과 졸업. 중앙민족대와 연변대 교수를 거쳐 현재 상해공상외대 한국어 학부장으로 있다. 연변대조선언어문학연구소장, 북경대조선문화연구소 고문 역임. 저서로는 '중국조선족구전설화연구', '조선족문회', '중국조선족문학사(공저)', '간명한국백과전서(주필)', '중국조선족문화사대계(총주필)'등이 있다.

목차

목차
간행사
일러두기
김택영 한시에 대하여 (곽미선)
1905년
6일에 한양으로부터 가족을 이끌고 인천으로 출발하였다. 장차 청나라 상해로 떠나면서 시로 이무재(범중)와 이별한 세 수를 짓다
9일에 배가 떠날? 제 2수를 짓노라
상해에 이르러
저녁에 작은 배를 타고 소주로 향하며
고소의 역사를 회상하며
상해에서 장색암 수찬을 만나 주노라
10월 3일 밤에 상해 소동문에서부터 배를 타고 양자강으로 들어가다
4일에 통주 대생방적공장에 이르러 장퇴옹 관찰 숙엄에게 주다
김평계가 써준 시에 ‘노신은 타인의 아내가 되지 않겠으니 처자식 데리고 구주에 내려가네’라는 구절이 있는데 느낌이 있어 감사를 드리다
왕소병, 제진장 두 분에게
퇴옹이 음식물 여덟가지를 보내오고 아울러 딸아이의 여학생 옷 한 벌을 새로 지어 주었다. 이를 지어 사례하다
우리나라 10월의 일을 추억하며
1906년
달밤에 강가를 거닐며 강역원을 생각하노라
왕소병과 함께 규성루에서 노닐며
오생의 방문을 감사하며 (오생은 곧 을사년에 통주에 이를 때 함께 배에 묵었던 분이다)
1907년
정월에 넷째 아들을 낳으니 이름을 광속이라 하였다. 기쁨을 표시하여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곡원선생을 기리며
서담려의 부채에 쓰노라
황상께서 선양을 받아들였다는 소식을 듣고 느낌이 있어 읊노라
퇴옹의 병이 완쾌된 것을 축하하여
색옹의 시집에 쓰노라
주진기를 방문하였으나 만나지 못하여 2수를 남기다
내가 사십세 전에 백천 황의산인 안성문이 나를 위하여 운수를 점쳐주었다. 그 후 2,30년 사이에 점친 것이 모두 들어맞았는데 만년에 매우 어지럽다라고 말한 것은 더욱 오늘날의 경우에 딱 맞았다. 그러나 안성문은 이미 죽은지 오래되었다. 느낌이 있어 이 시를 지어 겸하여 애도를 표하노라
1908년
낭산에서 노닐며
색암 서부인 만사
퇴옹에게 서련을 부탁한지 오래되어도 얻지 못하자 시를 지어 독촉하노라
이사마에게 드리노라
양화원의 밤 연회에서 기생 소추의 부채에 제하노라
멀리서 나의 종형인 주사의 회갑을 축하하노라
색옹에게 4수를 부치노라
금릉 2수
양주를 바라보며
초산에서
1909년
기도 엄복에게
화답시를 부치다
내가 통주에 몇 년 살았으나 노쇠한 원인으로 말이 통하지 않았으며 더욱이 민간의 꺼리는 일에 어두웠다. 일찍이 한 노인과 필담을 하다가 그가 꺼리는 바를 범하였다. 노인은 노하여 절교하였는데 노인이 죽자 그의 아들이 만사를 청하였기에 이를 지어 응하였다
2월 22일 귀국할 행장을 하고 다음날 천생항 돈선에 머물렀다. 부수자 진사가 장미술 4병을 가져다 주었다. 장난삼아 장구를 지어 감사드리다
서호
환국초에 이원승이 나를 위하여 안심전에게 귀래도를 그리도록 부탁하였다. 이어 나에게 그 일을 읊도록 권하고 권석운에게 그림 말미에 쓰라고 청하였다
허거 윤공을 위하여 공손하게 임금의 글씨 벽수거사라는 정자 현판 뒤에 쓰다
6월 5일 새벽에 몰래 등주 상인 기난정을 따라 인천으로 나갈 때에 머리를 깍아 중국 사람처럼 변장하고 석양에 기난정 및 여러 중국인 상인들과 함께 화륜선에 올라 연태로 향하면서 짓노라
연대에 이르러 다시 본장을 짓다
바다에서 색옹을 그리며
주진기가 사는 초석산방에서 밤에 마시며
의병장 안중근이 나라의 원수를 갚았다는 말을 듣고
엄기도에게 부치노라
기도 엄복에게 화답하며 보낸 시
정소감에게 보내며
소호 이효부가 분묘를 쓸고자 소흥으로 갔다가 돌아와서 말하기를 “눈속에서 계산을 지났는데 바라봄이 매우 기뻐서 6수를 읊어 보내노라”고 하였다
왕성순의 편지를 얻고 기뻐서 읊노라
김윤행에게 부치며
무재 송약문에게 드리노라
박무원에게
정규원에게
승지 정무정에게 구언체를 써서 부치다
비서 서상훈에게
1910년
정월에 아내가 아이를 위하여 명을 빌고자 퇴옹의 부인 양씨에게 양자로 들일 것을 청하자 퇴옹이 듣고 허락하였다. 예에 따라 예절를 갖추고 ‘광조’라는 이름 지으니, 그가 조국을 광복하기를 바라는 뜻에서였다. 시를 지어 기록하노라
황매천에게 부치며
황원(매천의 동생)이 준 시에 화답하노라
금릉의 손무재 보정이 제남에 도강하러 가는 것을 보내며
어제밤에 퇴옹의 집에서 색옹과 함께 만나 밥을 먹었다. 색옹이 음식 세 가지를 가리키며 시를 짓기를 약속하였다. 아침에 일어나 그가 칠언절구 세 수를 쓴 것을 보았는데 어찌 그리 빠른가. 부끄러워서 급히 화답하도다
이건방에게
이우당의 장인에게 화답하노라
윤현태가 안창호, 이종호와 함께 방문하러 왔다. 이에 그들과 함께 낭산의 절을 노닐고 하루밤을 묵었다. 윤현태와 그의 동생 윤현진은 상해에 살고 있다
갈수곡이 무주로 돌아가는 것을 보내며
장봉석이 스스로 지은 만시에 화운하기를 부탁한지 수년인데 지금 비로소 응하노라
퇴옹이 부채와 금니를 주면서 근래 지은 시를 쓰게 하였으나 나는 글씨가 서투르고 또 부채에 글을 쓰기가 어려워 이 시를 지어 이효부에게 대신 써주어 갖고 가기를 부탁하였다
양주의 육생 경건은 시재가 있으나 가난함으로써 통주에 이름이 났는데 아직도 시를 읊기를 그만두지 않았다. 근래에 나를 보러 와서 월병 여덟 개를 폐백으로 삼았다. 그리하여 월병으로 사언시를 지어서 주었다
뜰에서 읊노라
황매천이 나라 위해 순국하였다는 말을 듣고 짓노라
퇴옹의 예순 생일에 장수를 비는 시
환갑날 아침에
해풍부원군에게 보내는 편지
오익정에게
1911년
주진기가 함께 낭산으로 놀러 가자고 약속하였으나 내가 걸음걸이가 좋지 않아 응하지 못하였다
도경산이 무진으로 돌아가는 것을 보내는 여섯 수
박백당을 추모하며
서순지를 추도하며
명슬헌에서 즉흥시를 짓노라
이회관을 그리며
판서 남하산을 그리며
중국의 의병 이야기에 감동한 다섯 수
섭석향에게 화답하노라
막내동생 성천이 8월 7일에 손자를 봤다는 말을 듣고 기뻐서 부른 노래
퇴옹이 음식을 보내준 것에 감사하여 3수를 짓노라
1912년
김윤행이 내 글을 간행함에 여러 군자들이 곁에서 도왔다. 그리하여 이들을 생각하는 열한수를 지어 두루 사례하다
팔촌동생 현감 인여에게
손의경
김후경
조순팔
박무원
최용구에게
김윤행
한성조에게
왕원초에게
공성학에게
심우경에게 드리며
노인 오온휘가 서국을 방문하고 말하기를 장차 천태산을 노닌다고 하기에 이를 지어 주었다
달을 대하여 왕원초를 생각하며 전에 써준 시에 차운하다
탄식하는 시를 이문선에게 부치노라
심우경과 대작하며 겸하여 도귀보를 생각하는 세 수
심우경의 원시에 붙이다
학형지에게 화답하노라
담려가 그린 연꽃그림에 제하여
탕의사가 앓는 이를 고쳐준 데 감사하여
1913년
서호연에게
퇴옹의 부름에 나아가 성남별장에서 마시고 돌아와 읊어서 보내다
오작룡에게
홍순유, 정경시, 김국순 세분을 남경에 바래며
장효약에게
효약이 상해의 신학에 들어가는 것을 보내며
손석거에 대한 만사
내가 일찍이 나의 문집 한 부를 임영청게게 주었다. 임군이 편지를 보내어 말하기를 시 두 책을 빼앗겼다고 하였다. 이에 시를 지어 부친다
1914년
학형지가 열하에서 보내온 편지를 받고
진자정에게
퇴옹 소부인의 만사
탕칩선을 위하여 명나라 유민 주순수 선생의 일을 읊노라
초석산방에서 진기와 함께 저녁밥을 먹는데 양곡손도 또한 자리에 있었다. 돌아간 후에 부치다
초석산방에서 회반한 일을 거듭 읊노라
소호에게 보내어 각인석을 구하다
멀리서 개성의 단풍누각을 그리며
8월 5일 아들딸이 회포를 적어 퇴옹에게 보내다
팔월에 황근석이 살고 있는 성남의 전당포에서 뜰의 매화가 핀 것을 보고 시를 지어 화답을 청하였다
십오일 밤에 진기가 장협정, 양곡손, 서담려 등 여러 군자를 불러 함께 달을 완상하다
담려가 납매 가지 한묶음 준 것에 감사하며
1915년
초석산방에서 주인이 돌아오기를 기다리며
심재 조긍섭에게 화답하노라
장번시 부인이 쓴 이소경 후 세 수에 제하며
류무재에게 화답하며
효약의 북경시권에 제하노라
이명집이 편지를 보내여 교분을 맺은 것에 감사하며
10월 사위가 양주의 소륜선국으로부터 월병을 보내와 나의 생신을 축하하며 장인의 정신이 둥근 달과 같이 가득하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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