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구간

젊은 예술가의 초상 -개정

시리즈 : 문예출판사 세계문학선 [147]

제임스조이스 저 | 여석기 역 | 문예출판사 | 2004년 07월

미리보기 북트리

정가
$18.00
판매가
$9.90 (45%↓) 최저가 보상
적립금
$0.20 (2%P)

판매가 종료된 상품입니다.

북카트 바로구매 위시리스트

평점 -  ·  리뷰 0

리뷰 쓰기

북셀프

1시간도 길다! 5분만에 OK! 매장에서 직넙 책을 찾아가세요. 500원 추가적립!(선착순 천명/일)

가능매장 : 목동점

북셀프로 구매하기 북셀프란?

ISBN : 9788931004601 / 414쪽 153 x 224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추천inside
Adobe Flash Player 가져오기

이 분야의 베스트셀러

아래의 도서와 구매하시면 이 도서들의 적립금을 즉시적용해 드립니다.

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 [연세대 권장도서 60권] ▶ [고려대 권장도서 60권] ▶ [미국 대학위원회에서 선정한 SAT 추천도서] ▶ [논술대비 세계문학 필독서] 은 맨 끝에 ‘1904년 더블린/ 1914년 트리에스테’라고 작품의 연대가 적혀 있다. 이 작품을 쓰는 데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음을 말해준다. 이 책의 연대표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10년은 조이스가 고향인 더블린을 등지고 각지를 떠돌며 자신의 예술적 포부와 천재를 세상에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던 젊은 예술가 시절이다. 영문학... ▶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 [연세대 권장도서 60권] ▶ [고려대 권장도서 60권] ▶ [미국 대학위원회에서 선정한 SAT 추천도서] ▶ [논술대비 세계문학 필독서] 은 맨 끝에 ‘1904년 더블린/ 1914년 트리에스테’라고 작품의 연대가 적혀 있다. 이 작품을 쓰는 데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걸렸음을 말해준다. 이 책의 연대표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이 10년은 조이스가 고향인 더블린을 등지고 각지를 떠돌며 자신의 예술적 포부와 천재를 세상에 나타내지 못하고 있었던 젊은 예술가 시절이다. 영문학자 여석기 교수의 섬세한 수정 번역 여석기 교수는 1958년에 을 처음 번역했다. 지금 나와 있는 10여 종의 번역본 가운데 제일 먼저 번역된 것이다. 옮긴이의 이 소설에 대한 애정과 제임스 조이스에 대한 애호는 각별하여 지금까지 틈틈이 번역을 수정하고 보완해서 일부 오역과 어색한 우리말을 대폭 수정했다. 특히 이 책의 번역에 가장 큰 걸림돌로 지적되고 있는 조이스의 자유로운 문체, 섬세한 언어 구사, 아일랜드의 정치상황과 카톨릭에 대한 설명 등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였다. ▶ [서울대 권장도서 100권] 젊은 예술가의 초상-제임스 조이스 동아 일보 2005. 04. 13. - 김길중 서울대 교수·영어교육과 제임스 조이스(1882∼1941)의 여러 작품 중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일반인에게 가장 사랑받는 책이자 현대 성장소설 가운데서도 가장 두드러진 소설 중 하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책은 아일랜드 더블린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난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가 유년기와 대학시절을 보낸 뒤 예술가의 꿈을 안고 날로 피폐해져 가는 가정과 조국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는 매우 자전적 소설이다. 그러나 이 소설은 다른 성장소설과 달리 연대기적으로 구성돼 있지 않다. 대신 주인공의 ‘의식의 형성’ 과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과정에 개입하는 갖가지 심리적 생리적 사회적 자극을 어떻게 수용하고 저항하며 또는 소화해 내는지가 리드미컬하게 이어진다. 여기에 매 상황에 가장 적합한 언어선택을 통해 이를 설명, 묘사하려는 작가의 노력이 주인공의 의식의 흐름 과정에 개입해 독특한 시적 효과를 만들어내기도 한다. 작가는 ‘언어의 연금술사’라는 찬사에 걸맞게 이런 정교하고 치밀한 언어체험을 감수성이 예민한 식민지 청년인 주인공의 비장한 성장과정에 절묘하게 조화시킨다. ‘스티븐 디달러스’라는 주인공의 이름은 작가 자신이 잠시 사용한 적 있는 필명이었다. ‘스티븐’은 신약에 나오는 최초의 순교자 이름이고 ‘디달러스’는 손수 날개를 만들어 달고 하늘로 날아올라 역경을 탈출한 그리스 신화 속의 예인(藝人)이다. 이처럼 목숨을 거는 비장함과 비상하는 경쾌함은 실제로 작가가 추구하는 예술적 스타일을 역설적으로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옛날 옛적 아주 좋았던 시절에…”로 시작하는 이 책의 주인공 스티븐 디달러스의 신화는 이렇게 창조되었다. 그렇다면 제임스 조이스의 글을 읽으며 우리가 느낄 수 있는 소양가치는 무엇인가. 첫째는 그가 여러모로 20세기 서구문학의 정점이었으며 21세기에도 각광받는 현대고전작가로 평가받을 것이라는 그의 위상이다. 둘째는 그의 책이 그가 성취한 인간탐구가 유례없이 풍부하고 진솔하며 철저하면서도 문제의식이 강해 매우 각별한 독서체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특히 작가가 오랜 유랑생활을 하며 단련시킨 자전적 상상력이 도시와 시민, 언어와 의식, 역사-신화-정치 등을 집요하게 천착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작품을 읽는 것만으로 그의 고향인 아일랜드와 도시 더블린의 역사 속으로 들어가는 인문학적 체험을 제공한다. 셋째는 그 체험내용이 우리나라 독자에게 다분히 친숙한 주제와 정서를 갖고 있다는 점이다. 아일랜드도 한국처럼 한때 이웃나라에 종속되는 비슷한 처지의 식민지 약소국의 갈등을 겪었다. 따라서 다른 사람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 자신을 남처럼 바라보는 것처럼 남의 사정을 내 일인 것처럼 몰입해 볼 수 있다. 사실 ‘젊은 예술가의 초상’은 조이스 문학의 가장 핵심인 ‘율리시스’를 읽기 위한 입문서라고도 볼 수 있다. ......................

저자 소개

1882년 2월 2일에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서 10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그의 집안은 어린 시절에는 비교적 유복했으나 사춘기에 들어서서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 하지만 그는 가톨릭 예수회에서 운영하는 학교들을 거쳐 마침내 더블린에 있는 유니버시티 칼리지에 입학하여, 그곳에서 작가로서의 특출한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1902년에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의학을 공부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로 건너갔다. 그러나 곧 의학 공부를 포기한 뒤 시와 산문에 관심을 갖고 자신의 '미학적 체계'를 구축하면서 문필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1903년 4월에 어머니의 병세가 위중하다는 전보를 받고 더블린으로 귀국하여 문학 경력을 착실히 쌓아갔다. 1904년 여름에 골웨이 출신의 노라 바나클이라는 처녀를 만나 사랑에 빠졌고, 영어를 가르칠 계획으로 함께 대륙으로 건너갔다. 젊은 부부는 유고슬라비아의 폴라(오늘날의 크로아티아)에서 몇 달간 체류한 뒤, 1905년에 북부 이탈리아의 트리에스테로 이주했다. 그들은 로마에서의 7개월의 생활과 세 차례의 더블린 여행을 빼고는 1915년 6월까지 그곳에서 계속 살았다. 그들 슬하에는 아들 조지오와 딸 루시아 안나가 있었다. 그가 쓴 최초의 책이라 할 수 있는 시집 『실내악』이 1907년에 런던에서 출판되었고, 첫 소설집 『더블린 사람들』이 1914년에 출판되었다. 『더블린 사람들』은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 대한 사실주의자의 연구서로서, 더블린의 삶의 모습을 사실적으로 재현함으로써 숨겨진 진리를 효과적으로 드러낸 뛰어난 작품이다. 이탈리아가 제1차 세계대전에 개입하게 되자 조이스는 스위스의 취리히로 건너가서 1919년까지 머물렀다. 이 기간 동안에 그는 『젊은 예술가의 초상』(1916)과 희곡 작품인 『망명자들』(1918)을 출판했다. 제1차 세계대전이 끝나고 잠시 트리에스테로 돌아온 조이스는 1914년부터 착수한 『율리시즈』의 출판을 위해 파리로 이사했다. 1922년 그의 생일에 파리에서 이 책이 출판되자 그에게 세계적인 명성을 안겨 주었다. 그해에 시작된 『피네간의 경야』는 녹내장으로 인한 그의 시력의 악화와 딸의 정신분열증으로 인한 시련에도 불구하고 마침내 완성되어 1939년에 출판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프랑스를 거쳐 1940년 12월에 취리히로 다시 돌아갔다. 그는 이곳으로 돌아온 지 6주 뒤인 1941년 1월 13일 58세의 나이로 사망하여 플룬테른 묘지에 안장되었다. 

역자 소개

  • 역자 : 여석기
1922년 경북 김천 출생으로 일본 동경대학 영문학과를 거쳐 경성대를 졸업했다. 1987년 고려대 영문학과 교수를 정년 퇴직 했으며 한국영어영문학회 회장, 한국 셰익스피어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고려대학교 명예교수, 대한민국학술원 회원, 국제 교류진흥회 이사장이다. 저서로 <동서연극의 비교연구><여석기 영문학 논집: 햄릿과의 여행, 리어와의 만남> 등이 있다.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