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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9779178 / 60쪽 190 x 2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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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소개 다문화 가족인 내 친구의 이야기, 눈사람이 되고 싶은 민지의 초콜릿색 꿈이 펼쳐진다. 이 책은 요즘에 우리 주변에 흔히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다문화 가족의 속 깊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어서 초콜릿색 피부를 가진 주인공 민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민지는 짝꿍인 연주가 아무리 ‘넌 초코우유 색 피부가 참 예뻐.’라고 말을 해도, 반 친구들과 같은 얼굴색을 갖고 싶다. 민지는 ‘다문화’라는 말도 싫고... 소개 다문화 가족인 내 친구의 이야기, 눈사람이 되고 싶은 민지의 초콜릿색 꿈이 펼쳐진다. 이 책은 요즘에 우리 주변에 흔히 있지만 눈여겨보지 않았던 다문화 가족의 속 깊은 마음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엄마가 베트남 사람이어서 초콜릿색 피부를 가진 주인공 민지의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이해가 어느 정도인지 생각해 보게 된다. 민지는 짝꿍인 연주가 아무리 ‘넌 초코우유 색 피부가 참 예뻐.’라고 말을 해도, 반 친구들과 같은 얼굴색을 갖고 싶다. 민지는 ‘다문화’라는 말도 싫고 깜씨라는 말도 싫지만 내색할 수가 없다. 하얀 눈사람이 되고 싶은 꿈도 그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다. 분명히 친구들이 놀릴 테니까. 하지만 민지는 자신을 감싸 주는 선생님과의 대화를 통해 ‘다문화’가 나쁜 게 아니라 여러 가지 문화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것이라는 것을 알고 힘을 낸다. 또 걸핏하면 민지를 놀려 대던 기우와의 마음속 화해를 통해 세상을 아름답게 보는 눈을 갖게 된다. 피부색이 다르다는 이유로 민지를 ‘깜씨’라고 놀리던 기우의 모습을 통해 우리가 바라본 다문화 가족에 대한 속마음도 되돌아볼 수 있다. 또한 기우가 민지를 이해하게 되는 과정을 보면서 독자들은 다문화 가족인 민지가 이 땅에서 함께 사는 친구라는 것을 공감하게 된다. 내용 민지는 새벽마다 자기를 혼자 두고 나가는 엄마와 아빠가 밉다. 삐뚤빼뚤 글씨도 잘 못 쓰고 한국말도 잘 못하는 엄마도 밉지만 베트난 사람인 엄마랑 결혼한 아빠가 더 밉다. 무엇보다도 자기가 짙은 쌍꺼풀에다 얼굴색이 까무스름하게 태어났기 때문이다. 학교 경비 아저씨와 행정실 선생님은 항상 민지에게 ‘다문화’라고 부른다. 하지만 민지는 ‘다문화’라는 말이 친구들과 얼굴색이 다르다는 말이라고 생각하고 마음이 상하곤 한다. 미술 시간에 꿈에 대해서 이야기하라는 선생님 말씀에 반 친구들은 우주 비행사, 의사, 출판사 사장 등 다양한 꿈을 말한다. 민지는 새하얀 눈사람이 되고 싶어 스케이트장을 누비는 하얀 눈사람을 그리지만 반 친구들에게 ‘깜씨’라고 놀림만 받는다. 마음의 병으로 아파서 결석한 민지를 찾아온 선생님에게 민지는 ‘다문화’가 뭐냐고 묻는다. 문화는 한 나라의 특징이나 생활 방식으로 아름답고 좋은 것이다, 민지처럼 엄마 나라오 아빠 나라의 문화를 모두 가진 ‘다문화’는 더욱 좋은것이다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민지는 기운을 낸다. 엄마가 일하는 시장을 찾아가는 길에 민지는 할머니를 도와 고물을 줍는 기우를 만난다. 민지에게 그 모습을 들킨 기우는 의기소침해져서 민지를 놀리지도 않고, 되려 민지가 제 흉을 볼까 걱정을 한다. 5월 어느 날 민지가 학교 대표로 그림대회에 나가 아 오는데, 기우는 민지에게 제일 먼저 박수를 보내고 모든 아이들이 민지에게 박수를 보낸다. 이렇게 얼굴색이 다른 민지에게 기우의 마음도 열리게 되고 드디어 겨울이 왔다. 반 아이들이 모두 함께 운동장에서 눈사람을 만든다. 정말 친구가 된 민지와 기우와 아이들, 기우의 반짝 아이디어로 눈사람에 모래와 흙을 바른다. 친구 민지를 위한 초콜릿색 눈사람을 만들어 준 것이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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