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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25536354 / 547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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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7세기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두 얼굴을 만나다 화창한 봄날의 프랑스 파리. 젊은 여성이 카페에서 자살을 한다. 그녀의 이름은 마이브릿 포센. 노르웨이의 어느 출판사 편집장이었던 그녀가 갑자?기 자살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의 전남편이자 수학교수인 에벤 빅은 그녀가 남긴 흔적을 추적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천재 과학자 뉴턴의 생애와 다양한 행적에 관한 책을 기획했던 것. 그녀가 남긴 미완의 ‘뉴튼 프로젝트’의 초고에는 존경받는 과학자 뉴튼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완전히 다른 얼굴의 뉴튼이 발견된다. 한편... 17세기 천재 과학자 아이작 뉴턴의 두 얼굴을 만나다 화창한 봄날의 프랑스 파리. 젊은 여성이 카페에서 자살을 한다. 그녀의 이름은 마이브릿 포센. 노르웨이의 어느 출판사 편집장이었던 그녀가 갑자기 자살을 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녀의 전남편이자 수학교수인 에벤 빅은 그녀가 남긴 흔적을 추적하면서 새로운 사실들을 발견하게 된다. 천재 과학자 뉴턴의 생애와 다양한 행적에 관한 책을 기획했던 것. 그녀가 남긴 미완의 ‘뉴튼 프로젝트’의 초고에는 존경받는 과학자 뉴튼의 이면에 숨겨져 있던 완전히 다른 얼굴의 뉴튼이 발견된다. 한편, 뉴튼이 살아있을 당시는 국가적으로 연금술을 엄격하게 금지하고 있었다. 신성모독의 상징인 연금술을 뉴튼은 비밀리에 계속 연구하고 있었고, 비밀집단에까지 연루된 뉴튼의 신변에도 큰 위협이 다가오는데... 액자형식으로 과거와 현재, 과거의 일기장, 책속의 책, 현재의 시점에서 일어나고 있는 흥미진진한 두뇌게임, 그리고 비밀코드와 해독, 숫자와 문자를 바탕으로 경이롭기까지 한 논리의 세계를 흥미진진하게 풀어낸 이 소설은 어떤 사실도 단 한 번에 진실을 밝히지 않는다. 천천히 점차적으로 결말을 향해 다가가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폭탄이 터지듯 결말을 맺는다. 문학성을 갖춘 북유럽 스타일의 크라임 스릴러,《다빈치 코드》의 향취를 기억하는 독자들을 위한 화제작! 2000년대 초, 세계 출판시장을 단숨에 초토화시켰던 《다빈치 코드》를 기억하는 독자들이라면 이 책은 그 초석 위에 더욱 견고한 구성과 철학적 세계관을 투영하며 완성한 이번 작품을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신학과 애매모호한 과거’라는 소재와는 상반된 ‘수학과 물리학’이라는 명쾌한 과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주인공들의 두뇌게임과 활약이 최고의 지적 유희의 장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이 책의 원제인 는 ‘보이지 않는 형제들’이라는 의미의 노르웨이어다. 에벤은 한숨을 쉬며, 책을 치우고 네 장의 종이들을 다시 늘어놓았다. 그는 이제 무언가 정리를 할 시간이 왔다고 생각했다. 그는 흰 종이 하나를 꺼내 무언가를 쓰기 시작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은 1) 이 네 장의 문서가 17세기 후반에 작성된 것이라는 점. 아마도 1688~1689년 사이에 작성된 것으로 보임. 문장은 아이작 뉴턴에 의해 쓰여졌음. 그의 필체가 분명해 보임.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위조의 가능성도 간과할 수 없음. 복사본도 아님. 2) 네 장의 종이 크기는 약 17~18센티미터의 길이와 14~15센티미터의 넓이임. 각각 조금씩 다른 종이의 크기는 시대적 배경을 설명하고 있음. 당시의 종이 크기는 오늘날처럼 자로 잰 듯 정확하지 않으며, 종이의 표면 재질 또한 오늘날 사용되고 있는 종이보다 훨씬 거침. 3) 세 장의 종이는 그 배열 순서를 알아냈음. 하지만 네 번째 종이는 가장 처음에 놓아도 가능하고, 가장 끝에 놓아도 가능하기에 배열 순서에 혼동이 느껴짐. 이유는, 네 번째 종이의 문장은 그 시작과 끝맺음을 암호를 사용했기 때문임(그 암호는 아직 해독하지 못했음). 따라서 이론상으로 볼 때, 이 네 번째 종이는 문서의 시작이라고도 볼 수 있고, 또 동시에 끝맺음이라고 볼 수도 있음. 문서의 중앙에 위치하는 다른 세 장의 종이 또한 그 시작과 끝맺음이 암호로 이루어져 있는 것이 그 이유임(역시 해독하지 못했음). 4) 문장은 대부분이 연금술의 공식으로 이루어져 있음. 그 전체적인 내용을 이해하기란 거의 불가능함(연금술은 내 전공도 아님). 하지만 많은 부분이 암호로 쓰여져 있기 때문에, 그 공식들은 뉴턴에게 있어 아주 큰 의미를 지니고 있었던 것으로 보임. 5) 문서 중 두 곳에서 부언 설명을 해놓은 곳이 보임. 이 부분은 전체 문서에서 일률적으로 보이는 필체와는 다른 필체임. -------------------------------------------------------------------- 자극 유발 → 철학적 ← 공통성 ⊙ ↑ 레굴루스 -------------------------------------------------------------------- (page 280) 에벤의 주머니 속에는 우편함 열쇠가 얼른 자신에게도 임무를 맡겨달라고 소리를 치고 있었다. 그는 소파에 조용히 앉아, 다시 마이의 기록을 펼쳐 들었다. 수많은 페이지에 걸쳐 특별한 단어들의 풀이와 의미들이 적혀 있었다. ●프리마 마테리아● ― 연금철학에서 모든 물질에 들어 있다고 믿어지는 신성한 혼령. 이것은 변환을 통해 불활동성 금속에서 자유롭게 해주어야 함. 와우! 에벤은 마이의 노력에 경탄하지 않을 수 없었다. ●산화 조건● ― 어떤 물질의 산화 조건은 그 물질 속에서 반응이 가능한 전자의 개수와 관련이 있음. 화학적 반응에서 원자가 전자를 만나는 점이라고 볼 수도 있음. 분명 인문학을 전공한 사람에게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임이 틀림없었다. 하지만 마이는 뉴턴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 이 분야에 대해 엄청난 공부를 했던 것으로 보인다. 연금철학과 관련된 부분만이 아니라 화학, 물리학과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도. 이 외에 마이가 선택한 다른 용어들은 이전 단어들과 비교하여 신비철학과 더 깊은 관계를 지니고 있는 듯했다. ●《크리스티안 로젠크로이츠의 화학적 결혼(Die Chymische Hochzeit Christiani Rosenkreutz)》● ― 이 책은 신학자인 요한 발렌틴 안드레아에 의해 쓰여졌다. 그는 로젠크로이츠 단체의 바탕을 이룩했던 사람들 중의 하나라고 일컬어진다. 이 책은 결혼식장에 참석한 하객들이 신비로운 시험에 들게 되었고, 그중 몇몇은 죽었다가 되살아나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펠리컨● ― 장미, 십자가와 더불어 혈맹 집단이나 비밀 집단의 상징으로 사용된다. 펠리컨은 고대 기독교의 상징으로서 피닉스처럼(예수의 부활?) 부활을 의미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프리메이슨 단체에서는 펠리컨의 피가 그들의 시도하는 비밀 작업, 즉 무지의 종속 상태에서 지혜의 자유 상태로 가는 인간의 ‘부활’을 총체적으로 의미한다고 여기고 있다. (page 3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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