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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가시나무의 기억 - 문학과지성 시인선 128

시리즈 : 문학과지성 시인선 [650]

이성복 저 | 문학과지성사 | 2005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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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삶의 미세한 결을 섬세한 언어로 포착하는 시집 『호랑가시나무의 기억』은 우리가 일상에서 거의 무의식적으로 놓치고 있는 세상과의 깊은 관계를 '감각의 깊이'로 표현해낸다. 그리하여 우리를, 우리도 모르게, 그 차갑고 아름다운 물결 속에 섞이게 하고, 우리에게 그늘진 세월을 걷어가는 햇빛 같은 눈을 갖도록 일깨운다.

저자 소개

1952년 경북 상주 출생. 서울대 불문과 및 동대학원 졸업했다. 1977년 계간 『문학과지성』에 시 「정든 유곽에서」를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시집으로, 『뒹구는 돌은 언제 잠 깨는가』 『남해 금산』 『그 여름의 끝』 『호랑가시나무의 기억』 『아, 입이 없는 것들』 『달의 이마에는 물결무늬 자국』, 산문집 『네 고통은 나뭇잎 하나 푸르게 하지 못한다』 『나는 왜 비에 젖은 석류 꽃잎에 대해 아무 말도 못 했는가』 등과 시선집 『정든 유곽에서』, 잠언집 『그대에게 가는 먼 길』, 산문집 『꽃핀 나무의 괴로움』, 문학앨범 『사랑으로 가는 먼 길』 등이 있다. 현재 계명대 불문과 교수로 재직중인 저자는, '김수영문학상' '소월시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목차

1. 파리시편
2. 천사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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