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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62530490 / 119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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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그리움과 성찰과 역설의 시
-허윤정 시집
이 시집은 허윤정 시인의 시집으로 시 쓰는 일이 ‘달관과 순리의 그윽한 눈빛, 달빛의 그 청아한 거문고 소리나 들으며 미망의 잠든 꿈 흔들어 깨우는 일이며, 문학이란 혼자 추는 춤으로 골방에서 혼자 추는 춤이라’는 시인의 말에서처럼 30여 년이라는 시력(詩歷)이 묻어남을 느낄 수 있다. 자유시만 써 오다가 처음으로 시조집을 엮은 허 시인의 이번 시집에는 고향과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 인간의 삶에 대한 성찰, 역설에 대한 미학이 작품 속에 녹아들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시조라는 정형시의 뿌리로의 회귀가 허 시인의 시 인생의 대변혁이 이미 일어났음을 증명해 주고 있는 시집이다.
제1부 꽃이여 작은 꽃이여
꽃이여 작은 꽃이여 _ 12
억새꽃 _ 13
백자 항아리 _ 14
노을 새 _ 15
엉겅퀴 꽃 _ 16
소지품 _ 17
아파트 _ 18
석양 앞에서 _ 19
시 쓰는 날에 _ 20
옛집에 와서 _ 21
부부 참새 _ 22
목련이 진다 _ 23
詩의 숨결 _ 24
세월의 눈물 _ 25
이 하루 _ 26
이웃집 흰 개 한 마리 _ 27
가만히 매달려 있어라 _ 28
제2부 어느 여진(餘震)
신사임당 서시 _ 30
점의 소묘 _ 31
나무의 말 _ 32
작약꽃 피던 날에 _ 33
환상의 봄 _ 34
어느 여진(餘震) _ 35
매화꽃 지는 날에 _ 36
청매도 _ 37
뜨거운 찔레꽃 _ 38
목련꽃 _ 39
절집 _ 40
고깔모자 벗어 던져라 _ 41
가을비 _ 42
기다림 _ 44
물레 자으시는 분 _ 45
제3부 겹매화 피어 있는 집
山寺의 뜰 _ 48
아주 작은 집 _ 49
겹매화 피어 있는 집 _ 50
너를 보내고 _ 52
H시인 시집을 받고 _ 53
복수초의 기도 _ 54
이 봄날에 _ 55
목숨에게 _ 56
가을 강 _ 57
9월이 가기 전에 _ 58
가을이 가네 _ 59
어떤 풍경 _ 60
흐르지 않는 강물 _ 61
꽃의 敍情 _ 62
제4부 어느 가을날 오후
산사에서 _ 66
겨울 풀 _ 67
싸리꽃 우리 ‘시야’ _ 68
강아지풀 _ 69
작은 행복 _ 70
황혼이 물든 저녁 길에서 _ 71
어느 가을날 오후 _ 72
나무와 노을 _ 73
장가계張家界에서 _ 74
겨울나무 _ 75
내가 나를 지워버린 날 _ 76
영산고개에서 _ 77
존재 _ 78
제5부 물에 뜬 산 그림자
등 굽은 매화나무 _ 80
물에 뜬 산 그림자 _ 81
무논이 있는 풍경 _ 82
시월 하늘 _ 84
칸나의 서정 _ 85
아침 산책 _ 86
귀뚜리 울음소리 _ 87
나팔꽃 _ 88
목마른 강물 _ 89
벌새의 춤 _ 90
이 세상은 _ 92
거래 _ 93
가을산 바라보며 _ 94
書刻을 보며 _ 95
노스님 시 창에는 _ 96
│해설│
그리움과 성찰과 역설의 시·조동화 _ 9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