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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46041974 / 279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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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1970년대에는 복지나 환경, 중심시가지의 번영 등의 공공업무에 대해 행정이 책임지고 적극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해줄 것을 요구해왔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이 비효율성과 관료주의, 재정적자라는 여러 가지 문제를 낳게 되어 1980년대에는 행정이 이런 일에서 최대한 손을 떼고 민간영리기업의 시장경쟁에 맡기는 노선을 채택하게 되었다. 그러자 이번에는 복지의 등한시, 환경파괴, 중심시가지 쇠퇴와 같은 문제가 생겼다. 그렇다고 행정주의가 초래한 문제점이 해결된 것은 아니므로 이제 와서 1970년대로 되돌아갈 수도 없다. 그러나 오늘날 전국에서는 복지, 환경, 시가지의 번영 등등 종래의 행정업무로 여겨왔던 공공업무를 NPO나 NGO, 협동조합 등을 통해 시민 각자가 직접 맡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다. 이것이 이 시대의 시민이 참가하는 새로운 마치즈쿠리이다. 앞으로의 행정에는 이러한 시민의 자주적 활동을 촉진하고 지지하기 위한 한층 비중 있는 역할이 요구될 것이다.
최근 일본의 마치즈쿠리는 도시라는 영역을 초월하여 사회시스템 전반에 걸쳐 확산되면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이 책에는 시가(滋賀) 현 나가하마(長浜) 시, 오이타(大分) 현 유후인(湯布院) 정(町), 가디언 엔젤스, 가나자와 시민예술촌과 같은 유명 사례를 실었고, 몇몇 NPO와 지역통화, 워커즈 컬렉티브와 같은 사례를 소개했다.
제Ⅰ부에서는 주목받고 있는 NPO라는 형태를 소개하는 5장을 수록했다. NPO의 활동사례 소개 자체는 제Ⅰ부에만 국한시키지는 않았으나 제Ⅱ부에는 주로 마치즈쿠리의 사례를 설명하는 장을 넣었다. 제Ⅲ부에는 앞으로 이런 사업에 참가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메시지를 수록했다.
목차
살기좋은 도시만들기 시리즈를 내며
'시민이 참가하는 마치즈쿠리 사례편'을 내며
지은이 머리말
제1부 마치즈쿠리에서의 NPO와 그 외의 조직
제2부 시민, 주민의 생각과 마치즈쿠리 참가
제3부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