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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9994251 / 360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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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범준, 김의석, 김형정, 김형균, 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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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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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교육방송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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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교육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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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일제의 식민지 수탈에 맞서 1920년대 중반부터 적극적으로 전개되어 온 브나로드 운동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다. 청춘의 사랑 이야기와 함께 일제의 탄압 때문에 농촌 계몽 운동에 헌신하는 지식인들의 모습과 당시 농촌의 실상을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 소설의 남녀 주인공 박동혁과 채영신은 실제 인물들이다.충남 당진에서 농우회를 조직하여 농촌 계몽운동을 하던 심훈의 조카 심재영과 YMCA의 후원으로 경기도 화성군 샘골(현재 안산시 본오동)에서 농촌 교육과 농촌 계몽운동을 하다 과로사한 최용신의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다.
최용신은 당시 YWCA의 농촌 파견교사로 임명되어 1931년 10월 경기도 화성군 반월면 천곡리(샘골, 현안산시 본오동)의 농촌 아동들을 민족의 동량으로 키우는 구국운동에 발 벗고 나선다. 신여성으로서 직접 논에 들어가 모를 심고 김을 매며 밤에는 농촌 부녀자들에게 한글 야학을 하고 아동들에게 한글, 산수 등을 가르치는 강습소를 운영한다. 최용신은 천곡에 온지 1년 3개월 만에 강습소를 신축하고 백여 명의 아동들을 교육시키는 학교로 발전시킨다. 그러다 26세의 짧은 생을 마감하여 조문객들의 애도 속에 강습소가 보이는 곳에 안장된다.
이 사실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고 이를 소재로 하여 집필된 것이 이 작품이다.1935년 동아일보사 창간 15주년 장편 소설 특별 공모에 당선된 작품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