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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거장들

왕은철 저 | 현대문학 | 2010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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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72754534 / 436쪽 153 x 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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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세계의 거장들, 그 문학의 본령을 탐구하다! 노벨문학상, 퓰리처상, 부커상 수상 작가들이 들려주는 생의 통찰! 나딘 고디머, J. M. 쿳시, 할레드 호세이니, 안드레 브링크, 하 진, 찰스 존슨, 세나 지터 내스런드, 낸시 롤스, 나타샤 트레서웨이… 명철한 시선과 철학적 사유로 시대를 통찰하는 거장 9인과의 인터뷰 현대문학에서 세계 유명 작가 9인과의 인터뷰 모음집 『문학의 거장들』을 출간하였다.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저자 왕은철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문학평론가이자 나딘 고디머, J. M. 쿳시, ... 세계의 거장들, 그 문학의 본령을 탐구하다! 노벨문학상, 퓰리처상, 부커상 수상 작가들이 들려주는 생의 통찰! 나딘 고디머, J. M. 쿳시, 할레드 호세이니, 안드레 브링크, 하 진, 찰스 존슨, 세나 지터 내스런드, 낸시 롤스, 나타샤 트레서웨이… 명철한 시선과 철학적 사유로 시대를 통찰하는 거장 9인과의 인터뷰 현대문학에서 세계 유명 작가 9인과의 인터뷰 모음집 『문학의 거장들』을 출간하였다. 전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인 저자 왕은철은 《현대문학》을 통해 등단한 문학평론가이자 나딘 고디머, J. M. 쿳시, 할레드 호세이니, 하 진, 안드레 브링크 등 수많은 유명 작가의 책을 국내에 소개한 뛰어난 번역가이다. 저자는 좀처럼 인터뷰를 허락하지 않기로 유명한 쿳시와 나딘 고디머를 시작으로 쉽게 만나기 힘든 작가들을 직접 만나서 인터뷰하였다. 때로는 이메일로, 때로는 전화로 이어진 작가들과의 만남은 문학이라는 커다란 공통 주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문학의 거장들』은 1991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나딘 고디머부터 2007년 퓰리처상 수상 작가 나타샤 트레서웨이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작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제공한다. 동시에 단순한 인터뷰집에 머물지 않고, 작가와 작품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작가론도 실려 있어, 이를 통해 독자들은 거장들의 문학적 배경과 사상, 인간적인 면모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 책이 문학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세계적 거장들의 문학적 본령에 한 걸음 다가가 문학과 깊이 조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 마지않는다. ■ 이 책은 작가 고유의 문학적 향취를 선명하게 살려내다! 『문학의 거장들』에 실린 인터뷰는 전화로 인터뷰한 할레드 호세이니를 제외하면 모두 저자가 직접 작가를 만나고 또 전화와 이메일로 내용을 보완하면서 완성해나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은 독자들이 작가를 직접 만나 이야기를 듣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작가의 윤리적 책무를 강조하는 고디머와의 인터뷰에서는 남아공의 아파르트헤이트에 적극적으로 투쟁한 전사의 이미지가, 2003년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 쿳시에게서는 특유의 시니컬한 분위기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대표적 지성 안드레 브링크에게서는 남아공에서 살아가는 백인 작가로서의 책임의식이 엿보인다. 『천 개의 찬란한 태양』으로 아프간의 현대사를 노래한 할레드 호세이니에게서는 고난받는 이들에 대한 깊은 사랑이, 모국어가 아닌 영어로 글을 써 ‘전미 도서상’까지 수상한 하 진에게서는 고국을 떠난 작가의 조국에 대한 복잡한 심경이, 미국 문학사에서 보기 드물게 철학적 사유의 글을 쓰는 찰스 존슨에게서는 동양적 철학 정신이 숨쉰다. 고전 “다시 쓰기re-write”로 정전의 권위에 도전한 세나 지터 내스런드와 낸시 롤스에게는 문학을 통해 성적, 인종적 정체성을 확인하고자 하는 치열함을, 역사에서 잊혀진 흑인 병사들을 조망한 시집으로 퓰리처상을 수상한 시인 트레서웨이에게서는 인간에 대한 깊은 연민을 느낄 수 있다. 타자에 대한 이해에 깊이를 더하다! 인터뷰를 통해 이처럼 생생하게 작가 고유의 결을 느낄 수 있는 것은 작가들에 대한 저자의 깊은 이해가 뒷받침되었기에 가능할 것이다. 저자는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부터 국내에 아직 작품이 소개되지 않은 작가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의 작가들에게 관심과 애정을 쏟고 있다. 얼핏 닮은 구석이 보이지 않는 이 작가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하나의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모두 아웃사이더라는 점이다. 고디머, 쿳시, 브링크는 남아공의 백인 작가라는 점에서, 존스와 롤스 그리고 트레서웨이는 흑인 또는 혼혈 작가라는 점에서, 그리고 하 진은 미국에서 영어로 글을 쓰는 중국계 작가라는 점에서 일종의 아웃사이더다. 문학의 역할이 ‘타자’라는 거울를 통해 ‘나’의 비춰보고 자신의 내면을 넓혀가는 것이라고 한다면 이 책에 소개된 다양한 배경의 작가들은 그야말로 ‘아름다운 타자’로서 우리 정신을 고양시키고 풍요롭게 해주기에 손색이 없는 작가들이다. 인터뷰는 인터뷰어와 인터뷰이의 치열한 싸움이다. 저자는 때로는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때로는 철두철미한 비판적 정신으로 무장하여 그 싸움에 임하고 있다. 독자들은 이를 통해 인터뷰이의 웅숭깊은 내면을 바라볼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작가의 작품 세계를 한층 깊이 이해하고, 문학을 더욱 사랑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 ■ 『문학의 거장』 작가 9인 프로필 나딘 고디머 Nadine Gordimer 1923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스프링즈 출생. 1991년 노벨문학상을 받았으며, 시인이자 극작가였던 넬리 작스가 1966년 노벨상을 수상한 후 25년 만에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여성작가가 되었다. 부커상, 스미스 문학상, 토마스 프링글상, 프랑스 문학상, 레지옹 도뇌르 훈장 외 다수의 상을 수상했고, 1999년 만델라 대통령으로부터 남아프리카 국민훈장을 받았다. 장편소설 『거짓의 날들The Lying Days』『이방인들의 세계A World of Strangers』『사랑의 계기Occasion for Loving』『가버린 부르주아 세계The Late Bourgeois World』『주빈Guest of Honour』『보존주의자The Conservationist』『버거의 딸Burgher’s Daughter』『줄라이의 사람들July’s People』『자연의 변종A Sport of Nature』『내 아들의 이야기My Son’s Story』『아무도 나와 동반할 자 없네None to Accompany Me』『집안의 총The House Gun』『픽업The Pickup』 등과 작품집 『뱀의 부드러운 목소리The Soft Voice of Serpent and Other Stories』 외 다수의 작품을 발표하였다. J. M. 쿳시 John Maxwell Coetzee 1940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케이프타운 출생.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수학과 영문학을 공부했으며, 영국에서 컴퓨터 프로그래머로 일하기도 했다. 1984년부터 2002년까지 케이프타운 대학 영문과 교수로 재직했다. 정년퇴임 후에는 오스트레일리아로 이주해 애들레이드 대학과 미국 시카고 대학에서 문학을 강의하고 있다. 『마이클K』와 『추락』으로 한 작가에게 상을 두 번 주지 않는다는 전례와 불문율을 깨고 부커상을 두 번 받았으며, 200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그 외에도 테이트 블랙상, 토마스 프링글상, 페미나 에트랑제상, 예루살렘상 등 많은 수상 경력을 자랑한다. 주요 작품으로 소설 『어둠의 땅Dusklands』『나라의 중심에서In the Heart of the Country』『야만인을 기다리며Waiting for the Barbarians』『마이클 K Life & Times of Michael K』『포Foe』『철의 시대Age of Iron』『페테르부르크의 대가The Master of Petersburg』『추락Disgrace』『동물들의 삶The Lives of Animals』『엘리자베스 코스텔로Elizabeth Costello』『슬로우 맨Slow Man』『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Diary of a Bad Year』 등과 소설 형식으로 된 자서전 『소년시절Boyhood』『청년기Youth』『서머타임Summertime』 외 다수가 있다. 할레드 호세이니 Khaled Hosseini 1965년 아프가니스탄 카불 출생. 아버지는 외교관, 어머니는 여자고등학교 교사었다. 1970년 아프가니스탄 대사로 일하는 아버지를 따라 이란의 테헤란으로 이주하였다가 1973년 다시

저자 소개

  • 저자 : 왕은철
저자 왕은철은 전북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클래리언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메릴랜드 주립대에서 각각 영문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았다. 케이프타운 대학, 이어하트 재단, 풀브라이트 재단 등의 펠로 및 학술진흥 재단 해외파견 교수를 역임했으며, 케이프타운 대학에서 2년간, 그리고 워싱턴 대학에서 1년간 객원교수로 있었다. 현재 문학평론가이자 전북대학교 영문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쿳시의 『어둠의 땅』『야만인을 기다리며』『마이클 K』『철의 시대』『페테르부르크의 대가』『추락』『소년 시절』『엘리자베스 코스텔로』『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슬로우 맨』을 비롯하여 고디머의『거짓의 날들』, 브링크의 『메마른 계절』, 호세이니의 『천 개의 찬란한 태양』, 웰티의 『낙천주의자의 딸』, 응구기의 『한 톨의 밀알』, 하 진의 『니하오 미스터 빈』『카우보이 치킨』『피아오 아저씨의 생일파티』『남편 고르기』『호랑이 싸움꾼은 찾기 힘들어』『전쟁 쓰레기』『광인』 등 30여 권의 역서와 『배반과 도덕적 상상력』『J. M. 쿳시의 대화적 소설―상호텍스트성과 탈식민주의』 등의 저서가 있다.

목차

목차
책머리에
나딘 고디머
-아파르트헤이트와 작가의 윤리적 책무
-백인 아프리카 작가와 자기정체성의 문제
J. M. 쿳시
-남아프리카공화국과 작가의 상상력
-“스토리텔링은 나에게 사유의 한 방식이다”
할레드 호세이니
-아프가니스탄의 파란만장한 역사와 삶
-『천 개의 찬란한 태양』과 할레드 호세이니의 스토리텔링
안드레 브링크
-아파르트헤이트에 도전한 아프리카너 작가
-제3세계 문학과 작가의 책임의식
하 진
-단순한 문장으로 미국 문학을 정복한 중국계 작가
-하진의 소설과 절제의 미학
찰스 존슨
-불교적이고 철학적인 흑인 소설가
세나 지터 내스런드
-역사 속의 여성과 소설
낸시 롤스
-이중적, 삼중적 억압 상태의 흑인 여성들에게 목소리 부여하기
-마크 트웨인과 낸시 롤스의 대화적 관계

나타샤 트레서웨이
-“역사적 기억상실”에 맞서는 “서정적 기념비”로서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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