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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앤루니스 리뷰
『미토는 똥도 예뻐』는 애완동물을 키우고 싶은 솔이가 토끼를 키우게 되면서 겪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어른 못지않게, 자신의 새끼인 양 잘 키우고 싶은 솔이의 마음이 사랑스럽다. 결국에는 미토와 점토를 뒷산에 보내지만, 그러한 결정을 내리기까지 오랫동안 고민하는 솔이의 모습 또한 대견스럽다. 화자가 자연스럽게 변화하며, 솔이와 미토의 마음을 진솔하게 표현했다.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애완동물 키우기의 괴로움, 이것이 현실이다 동물원에 놀러 갔던 한 가족이 구렁이 먹이가 될 운명에 처한 토끼 한 마리를 구출해 낸다. 시중에서 만오천 원이나 하는 미니토끼를 거저 얻다니, 하는 사?행심과 이리 불쌍한 것을 징그러운 구렁이에게 내 줄 수야 없지, 하는 측은지심이 적절히 어울려 벌어진 사건이었다. 그런데 구출해 낸 토끼가 애꾸눈이다. 장애가 있는 토끼를 애완용으로 키우기란 어째 탐탁지 않아, 이제 토끼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토끼 구출 작전’은 실제로 동화작가 이금이 씨가 경험한 일이다. ‘... 애완동물 키우기의 괴로움, 이것이 현실이다 동물원에 놀러 갔던 한 가족이 구렁이 먹이가 될 운명에 처한 토끼 한 마리를 구출해 낸다. 시중에서 만오천 원이나 하는 미니토끼를 거저 얻다니, 하는 사행심과 이리 불쌍한 것을 징그러운 구렁이에게 내 줄 수야 없지, 하는 측은지심이 적절히 어울려 벌어진 사건이었다. 그런데 구출해 낸 토끼가 애꾸눈이다. 장애가 있는 토끼를 애완용으로 키우기란 어째 탐탁지 않아, 이제 토끼는 애물단지가 된다. 이 007작전을 방불케 하는 ‘토끼 구출 작전’은 실제로 동화작가 이금이 씨가 경험한 일이다. ‘토끼 구출 작전’에서 당당히 한 몫을 한 작가는 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특급 작전이 동화 소재로 적격이라는 것을 깨닫고 애완용 토끼를 중심으로 동화 한 편을 구상했다. 그렇게 탄생한 작품이 바로 『미토는 똥도 예뻐』이다. 대부분의 에피소드와 대화들은 작가와 작가의 딸이 경험한 그대로이며 따라서 이 작품은 더할 나위 없이 생생한 현실을 반영하고 있다. 동물은 먹고 마시고 싸고 뛰어다닌다 애완동물을 움직이는 장난감 정도로 생각했던 작가는 직접 토끼를 길러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애완동물도 살아 있는 생명체라는 것을 깨닫는다. 복슬복슬하고 보드라운 털, 끊임없이 오물거리는 입, 쉴새없이 쫑긋거리는 귀, 깡충 뛸 때의 앙증맞은 몸짓 등에 반해 내 힘으로 돌보아야 하는, 내 소유의 동물을 하나 갖는다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애완동물이 귀찮아질 수밖에 없다. 동물은 먹고 마시고 싸고 뛰어다닌다. 더욱이 개는 짖어야 하고, 고양이는 손톱을 갈아야 하고, 토끼는 이빨을 갉아야 한다. 그 동물의 특성을 고려하지 않고 내 뜻대로 움직이려고 할 때, 애완동물을 기른다는 것은 거의 고역에 가까워진다. 『미토는 똥도 예뻐』에서는 애완동물을 기르는 과정에서 생겨날 수 있는 수많은 어려움을 있는 그대로 보여 준다. 애완동물이 사람처럼 생각이 깊어 주인과 끈끈한 교감을 이룬다거나 애완동물에 대한 그릇된 사랑을 비판하는 동화들은 많지만, 사실 ‘애완동물 키우기’를 전면에 부각시킨다면 당연히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는 외면해 왔던 것이다. 그리고 점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사건에서는 장애를 가진 애완동물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의식도 느껴진다. 많은 아이들이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는 요즘 같은 세상에 『미토는 똥도 예뻐』가 던져 주는 이야깃거리는 좀더 많아진다.
목차
아빠, 내 미토 어떻게 한 거야?
미토는 똥도 예뻐
토끼 도둑
엽기 토끼
나 여기 있어!
나는 네가 좋아
토끼는 장난감이 아니에요
안녕, 내 사랑 미토 점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