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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 - 열린책들 세계문학 27

시리즈 : 열린책들 세계문학 [344]

에드몽 로스탕 저 | 이상해 역 | 열린책들 | 200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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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32909400 / 249쪽 128 x 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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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17세기 프랑스의 실존 인물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모티브로 한 희곡. 5막의 운문으로 명랑하며 감상적인 영웅주의, 감미로운 연애감정, 기발하고 화려한 시구들이 담겨 있다. 시라노는 자유분방한 철학자이자 뛰어난 풍자 작가이며 당대 최고의 검술가이다. 그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의 주인공 달타냥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작가는 이 호방한 귀족에게 기형적으로 거대한 코라는 외적 장애물을 설치했다. 백마 탄 왕자류의 이상적인 연인상을 파괴해 헌신적인 짝사랑의 전형을 창출해 낸 것이다. 최고의 시인이... 17세기 프랑스의 실존 인물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모티브로 한 희곡. 5막의 운문으로 명랑하며 감상적인 영웅주의, 감미로운 연애감정, 기발하고 화려한 시구들이 담겨 있다. 시라노는 자유분방한 철학자이자 뛰어난 풍자 작가이며 당대 최고의 검술가이다. 그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의 주인공 달타냥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그러나 작가는 이 호방한 귀족에게 기형적으로 거대한 코라는 외적 장애물을 설치했다. 백마 탄 왕자류의 이상적인 연인상을 파괴해 헌신적인 짝사랑의 전형을 창출해 낸 것이다. 최고의 시인이자 무적의 검사, 하지만 흉물스러운 코 때문에 연인은 될 수 없는 남자! 『시라노』는 17세기 프랑스의 실존 인물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의 파란만장한 일생을 모티브로 한 5막 운문 희곡이다. 자유분방한 철학자이자 뛰어난 풍자 작가이며 당대 최고의 검술가였던 그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소설 『삼총사』의 주인공 의 모델이 된 인물이기도 하다. 로스탕은 이 호방한 귀족에게 기형적으로 거대한 코라는 외적 장애물을 설치함으로써 백마 탄 왕자류의 이상적인 연인상을 파괴하는 한편 헌신적인 외사랑의 전형을 창출해 내었다. 또한 작품에 스며 있는 명랑하며 감상적인 영웅주의와 감미로운 연애 감정, 그리고 기발하며 화려한 시구(詩句)들은 오늘날에도 세계적 명작으로 이름을 남기고 있다. 문무의 재능을 겸비한 호쾌한 귀족 시라노는 자신의 아름답고 재기 넘치는 사촌 누이 록산을 마음속 깊이 사랑하고 있다. 하지만 기형적으로 생긴 거대한 코를 가진 추남인 자신은 사랑과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하며 자신의 감정을 선뜻 전하지 못한다. 그러던 중 록산은 시라노의 부대에 배속된 잘생긴 젊은 귀족 크리스티앙과 사랑에 빠지고, 시라노는 인물 좋고 대담하지만 교양이 없는 이 젊은이에게 가장 감미로운 사랑 고백을 귀띔해 주고, 열정적인 연애편지를 대신 써준다. 숨겨 왔던 자신의 감정을 모두 쏟아 낸 시라노의 편지 덕택에 두 사람은 점차 가까워지고 어느 날 밤 록산의 발코니 아래에서 열정적인 키스를 나눈다. 이후 록산을 짝사랑하여 자신의 권력을 앞세워 결혼을 강요하는 드 발베르 자작의 음모로 크리스티앙은 전쟁터로 끌려가게 되고, 사랑하는 록산으로부터 그를 죽음으로부터 지켜 달라는 부탁을 받은 시라노는 크리스티앙과 함께 전쟁터로 나선다. 언제 죽을지 모르는 전쟁터에서도 록산에 대한 사랑을 잊지 못하던 두 남자는 결국 그녀가 진정으로 사랑한 것은 남자의 잘생긴 외모가 아니라 편지 속에 담긴 시라노의 영혼임을 알게 되는데…… ◈열린책들 세계문학 불멸의 고전들이 젊고 새로운 얼굴로 다시 태어난다. 목록 선정에서부터 경직성을 탈피한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본격 문학 거장들의 대표 걸작은 물론, 추리 문학, 환상 문학, SF 등 장르 문학의 기념비적 작품들, 그리고 인류 공동의 문학 유산으로 자리매김해야 할 한국의 고전 문학까지를 망라한다. 소설 문학에 국한하지 않는 넓은 문학의 스펙트럼은 시, 기행, 기록문학, 그리고 지성사의 분수령이 된 주요 인문학 저작까지 아우른다. 원전번역주의에 입각한 충실하고 참신한 번역으로 정전 텍스트를 정립하고, 상세한 작품 해설과 작가 연보를 더하여 작품과 작가에 입체적으로 접근할 수 있게 했다. 제작도 엄정하게 정도를 걷는다. 열린책들 세계문학은 실로 꿰매어 낱장이 떨어지지 않는 정통 사철 방식,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재질을 선택한 양장 제책으로 품격과 편의성 모두를 취했다. 작품들의 개성을 중시하여 저마다 고유한 얼굴을 갖도록 일일이 따로 디자인한 표지도 열린책들 세계문학만의 특색이다.

저자 소개

  • 저자 : 에드몽 로스탕
1868년 프랑스 마르세유의 부유한 상인 집안에서 태어났다. 파리 대학교에서 법률을 공부하였으나, 극작가가 되기로 결심하고 여러 편의 습작을 시도한다. 시인인 로즈몽 제라르와 결혼 후, 1890년 시집 『심심풀이Les Musardises』를 자비 출판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이후 1894년 코메디 프랑세즈에서 초연된 『로마네스크Les Romanesques』로 작가로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으며, 1897년 당대의 명배우 코클랭이 주연을 맞아 무대에 올린 『시라노』가 대성공을 거두면서 불후(不朽)의 문명을 확립하였다. 당시 『시라노Cyrano de Bergerac』는 1897년 12월 28일 초연을 시작으로 무려 500회 연속 공연을 기록하는 대성공을 거두었다. 이후에도 나폴레옹의 후계자를 다룬 『새끼 독수리L'Aiglon』(1900), 동물들을 등장인물로 삼은 『샹트클레르Chantecler』(1910) 등의 작품을 쓰지만 『시라노』만한 인기를 누리지는 못한다. 이후 로스탕은 서른세 살의 젊은 나이에 프랑스 아카데미 회원이 되었으나, 몸이 허약해 시골에서 요양 생활을 하다 1918년 파리에서 사망했다.

목차

목차
등장인물
제1막 부르고뉴 성관의 공연
제2막 시인들의 구이 가게
제3막 록산의 입맞춤
제4막 가스코뉴의 카데들
제5막 사라노의 가제트
옮긴이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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