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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96270454 / 127쪽 148 x 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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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서선아 시인은 2005년 격월간 문학지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수원지역 동남문학회 부회장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시인은 13년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88세 시모의? 병상을 수발하고 있다. 시인의 첫 시집「4시 30분」의 핵심적 흐름이기도 한 시모가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질환은 보호자가 쉽게 간병하기 어려운 고통이 수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감내하기 힘든 수발의 과정이 한 편 한 편의 시가 되어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선아 시인의 시는 버려진 땅에서 솟아오른 맑고 고운 풀 ... 서선아 시인은 2005년 격월간 문학지 『한국문인』 신인상을 수상하여 문단활동을 시작했다. 현재 수원지역 동남문학회 부회장의 책무를 다하고 있는 시인은 13년째 알츠하이머를 앓고 있는 88세 시모의 병상을 수발하고 있다. 시인의 첫 시집「4시 30분」의 핵심적 흐름이기도 한 시모가 앓고 있는 알츠하이머 질환은 보호자가 쉽게 간병하기 어려운 고통이 수반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그 감내하기 힘든 수발의 과정이 한 편 한 편의 시가 되어 가슴 뭉클한 아름다운 감동을 전하고 있다. 서선아 시인의 시는 버려진 땅에서 솟아오른 맑고 고운 풀 한 포기가 은은한 향기의 꽃을 피우듯이 시문학 존재의 의미를 세우고 있다. - 지연희(시인, 수필가)
목차
작가의 말
1부 실험실의 개구리
실험실의 개구리
세 발로 걷는 남자
해를 닮은 사발면
비에 젖은 신문
눈 오는 소리 들릴 것 같은데
도시의 참새
개미들의 행진
망초대 우거져
마음의 명주실
폭우?
토함산 해맞이
주왕산 가는 길에
오스갤러리
엘 콘돌파사
어금니
섬
빨래
샌드백
2부 4시 30분
꼬까신
갱년기
혼자 먹는 아침
섭씨 36도
산실
미리벌
새아기
거울 속에 하회탈 얼굴이
4시 30분
고무신
곡예사처럼 지구를 돌린다
화장실 앞 낭송회
틀니
지게
화요일
샤인빌 언덕을 내려오며
알츠하이머라는 지우개
서호 복지관에 가면
3부 나비
나비
벚꽃
봄날에
봄의 발견
봄을 훔치고 싶다
봄이면 18세
노루발
꿈은 시간에 씻기고
볼우물
호수공원 산책 길에서
여름의 뒤뜰
비 오시는 날
자주빛 소국 한다발
눈 오시는 날
꽃눈 날리면
불꽃놀이
항아리에 한지를 붙이며
사랑의 연리지 나무되어
4부 가을 비단
궁평리 해송
나무를 지키다
4월의 산
4월 어느 날 산길
산철쭉 시들고
숲에서
산자락의 아침
소나기
산의 동안거
밀양 강에 아리랑이
덕유산 향적봉
선산에서
단풍 질 때
가을이 울더니
가을날 해바라기
가을 운동회
가을 비단
가버린 계절
5부 맑은 유리창 너머
법고 소리
대영박물관의 미이라
난장판 스케치
땡볕 내리쪼이는 밤
기침
수동 62번지
마침표
기다리는 밤 1
기다리는 밤 2
인생 마라톤
막내의 구멍 난 펌프
맑은 유리창 너머
칠첩반상기
탯줄 뗀 자리
허기
엄마의 마후라
계산 성당의 십자가
교정
작품 해설 : 지연희, 「풍성한 작물을 가을걷이로 쌓아 놓은 농부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