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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87928890 / 431쪽 152 x 2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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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개발독재와 이데올로기 시대가 계속되던 1971년,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게 배에 실려 미국 뉴욕에 도착하는 날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용공으로 몰린 아버지와 함께 연좌제에 묶여 고문까지 당해?야 했던 젊은 청년 주인공은 조국의 역사가 왜곡되어가는 것에 분노하고 자신의 진로가 왜곡되는 것에 또한 분노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신의 조국과 너무도 달랐다. 자아가 완성되지 않은 시기의 생소한 문화는 자신의 얼개까지 바꾸어버리고 말 정도의 변화를 요구했다. 자유연애, 귀천 없는 직업, 존중되는 인권, 그러나 밀입국자인 주인공... 개발독재와 이데올로기 시대가 계속되던 1971년, 주인공이 자신도 모르게 배에 실려 미국 뉴욕에 도착하는 날부터 이 이야기는 시작된다. 용공으로 몰린 아버지와 함께 연좌제에 묶여 고문까지 당해야 했던 젊은 청년 주인공은 조국의 역사가 왜곡되어가는 것에 분노하고 자신의 진로가 왜곡되는 것에 또한 분노한다. 미국이라는 나라는 자신의 조국과 너무도 달랐다. 자아가 완성되지 않은 시기의 생소한 문화는 자신의 얼개까지 바꾸어버리고 말 정도의 변화를 요구했다. 자유연애, 귀천 없는 직업, 존중되는 인권, 그러나 밀입국자인 주인공에게는 어느 하나 마음 편하게 가질 수 있는 것이 없었다. 자신은 밀입국자가 아닌가? 생존을 위한 몸부림은 너무 처절했다. 열혈청년 주인공은 밀입국자의 몸으로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살 수밖에 없었다. 혈혈단신의 몸으로 낯선 미국이라는 나라에서의 첫 만남은 젊은 여성 일본인 자매였다. 지성을 갖춘 자유연애주의자, 젊은 일본인 여성과의 만남에서 젊은 주인공은 감당할 수 없는 윤리의식과 한국적인 사고로 몸살을 앓는다. 그러나 달콤한 사랑의 여울에 떠내려가면서도 그녀들의 확고한 자아의식에서 주인공은 서서히 자신의 자아를 찾아간다. 두 번째 만난 흑인청년의 인간애는 주인공에게 미국이라는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길을 마련해준다. 그로부터 얻은 꽃 배달이라는 직업은 주인공을 조금씩 미국인의 모습을 닮게 하는 계기가 된다. 세 번째, 네 번째, 계속해서 이어지는 인연으로부터 주인공은 청년의 모습을 되찾고 견고한 자아의식을 만들어 나가게 된다. 즉 그런 갈등 속에 떠밀려 살면서도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은 거대한 유산, 바로 가슴속 깊이 배어 있던 세계를 움직여온 석학들과 위인들의 인생철학이 끝내 자아를 찾게 한다. 마침내 자신의 자아를 찾은 젊은 주인공은 조국의 역군이 되기 위해 자신을 버린 조국 대한민국으로 돌아온다. 조국은 그에게 무거운 짐을 지게 했지만, 그래서 자칫 아웃사이더로 정체성을 상실한 채 떠돌게 했지만 결국 그를 붙잡은 것은 끈끈한 조국애였다. 바로 그의 조국에 대한 증오는 조국에 대한 사랑의 다른 이름이었다고 할 수 있다. 조국이 버린 한 청년의 고뇌가 이 소설의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면 조국을 버리고 온 그 청년의 고뇌 또한 많은 분량을 차지하고 있다. 이글을 읽다 보면 이 나라 민주화시대 여명기를 산 젊은이들의 아픔과 젊은 날의 초상이 쉽게 그려진다. 감성이 넘치는 인간애에 박수가 쳐지는 소설이다. 추천사 체험소설이라는 소설을 여러 편 보았지만 이처럼 픽션 같은 체험소설은 처음 본다. 시대의 아픔을 몸소 겪은 글이라 가슴이 미어진다.(한국소설가협회 이사장: 정연희) 아름답고 신비하기까지 한 젊은 날의 이야기이다. 거기다 재미를 놓치지 않는 성장통 이야기이다.(공주영상대학 이벤트 연출과 교수: 최유진) 거대한 강물 같은 이야기를 아주 작은 일상의 이야기처럼 다듬어낸 솜씨가 돋보인다.(대학별곡의 작가: 김 신) 잘못된 역사로부터 버림받은 사람들이 외치는 처절한 울부짖음에 누군가는 대답을 해야만 한다!(독립제작사협회 부회장. 방송미디어그룹 대표: 김광곤) 사랑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사랑에 빠져든 너무도 인간적인 사랑에 박수를 보낸다.(사조대림수산(주) 사외이사: 전 새마을중앙회 정책국장: 장세호) 자유주의 여성과 젊은 청년 지성인이 엮어가는 본능과 감성의 사랑이 특별해 보인다. 그러나 그 리얼리티 속에서도 자아를 잃지 않는 젊은이들이 아름다워 보인다.(광운대 정보통신대학원 교수.CF감독: 박경삼) 인간의 본능, 특히 젊은 날의 본능을 신비스럽고 아름답게 승화시켰다. 감히 아무도 쓸 수 없는 글을 용기 있게 썼다.(서울문화사 상임고문: 조대웅)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연민이나 그리움이 있듯이 가슴속에 품었던 길을 가보게 하는 흡인력이 있다.(겨레하나합창단장: 김춘옥) 인생이 무엇이냐고 길을 묻는 이들에게 떨리는 가슴으로 정중하게 권하고 싶다.(스타벨리 골프클럽: 한창산업개발(주) 대표: 조한창) 가늠할 수 없는 인생의 깊이를 잔잔한 마음으로 들여다보게 한다.(창생한방병원장: 한의학 박사 진송근) 강물이 흘러가듯이 유연한 자세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가르쳐준다.(창원상공회의소 회장, (주)경남스틸 대표이사: 최충경) 삶의 의미를 재조명하게 하고 새로운 꿈을, 새로운 목표를 세우라고 외치는 것 같다.(경남 오페라단 단장: 정찬희) 현대사의 한가운데에서 떠밀리며 살아야 했던 한 젊은이의 고뇌어린 일상이 슬프도록 아름답게 펼쳐진다.(MBC 시사교양국 PD: 서정창) 젊은 날의 삶은 모두가 이벤트가 아닌가 싶다. 장년이 된 주인공의 모습이 보고 싶어진다. (오산대학 이벤트연출과 겸임교수: 박옥필) 어둠 저편에 무엇이 있을 거라는, 그것이 희망이라는 것을 암시해준다.(유경상사 대표이사: 김희정) 말없이 이어지는 이심전심의 아름다운 세계! 진정한 아름다움이 어떤 것인지를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주)아이케이비즈컴 이천가산 온천랜드 회장: 박현수) 흘러가는 세월에 대한 연민을 이렇게 아름답고도 절실하게 설명할 수 있을까?((주)삼립프레스 대표이사: 이호용)
목차
바치는 글
작가의 말
프롤로그
잃어버린 꿈을 찾아서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