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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8072690 / 287쪽 145 x 2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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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8 종합 14위 | 2009/12 인문/교양/철학 5위 | 2011/10 역사/신화/문화 1위 | 현재 종합 89위 | 현재 역사/신화/문화 35위 | 현재 인문/교양/철학 5위 | Top100 : 67주

- 2010/7 SERI 휴가철 CEO 추천도서 | 2010/10 행복한아침독서 아침독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거침없는 질문과 명쾌한 답변들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가?”,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기본적으로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 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거침없는 질문과 명쾌한 답변들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가?”,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기본적으로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이유는 또 무엇인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은 인류역사의 심장부를 관통하는 근원적인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자칫 놓치고 있었거나, 혹은 짐짓 외면해왔던 질문들과 그에 대한 통찰력 있는 분석으로 빼곡하다. 그러한 통찰력은 천편일률적인 내용을 답습하는 이른 바 ‘통사(通史) 류의 역사 책’에서는 결코 만날 수 없는, 이 책만의 강점이자 비장의 무기다. 역사의 ‘톱니바퀴’는 어떻게 굴러가는가 세계사를 사유하고 통찰하는 다섯 가지 코드 욕망 + 모더니즘 + 제국주의 + 몬스터 + 종교 『세계사를 움직이는 다섯 가지 힘』. 이 책은 원시시대 → 고대시대 → 중세시대 → 근현대시대의 순으로, 약간씩 말만 바꿔가며 천편일률적으로 답습하고 그럴듯하게 포장하는, 시중에 널려 있는 이른 바 ‘통사류의 세계사 책’들과는 차원이 다른 역사서다.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을 담고 있을까?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욕망’이라는 중요한 코드에서 출발하여 커피와 차, 혹은 알코올과 코카콜라가 어떻게 세계사의 큰 흐름을 만들고 변화시켜왔는지, 사람의 욕망을 자극하는 금은 어떤 과정을 통해 세계경제의 확고한 틀을 만들었고, 욕망을 자극하지는 않지만 강함과 실용성으로 무장한 철은 또 어떻게 세상을 뒤흔들고 지배해나갔는지 차근차근 살펴본다. 또한 브랜드와 도시가 욕망을 바탕으로 한 세계사에서 왜 그토록 중요한 의미를 갖는지도 파헤친다. 더 나아가 저자는 마치 브레이크 페달이 고장 난 기관차처럼 점점 더 가속력을 갖게 된 근대문명은 어째서 필연적으로 치명적인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지 날카롭게 통찰한다. 그리고 방향을 조금 바꿔, 가장 근대적인 철학자로 자타가 공인하는 데카르트 철학의 영향을 받아 신체를 경시하게 된 유럽의 근대사회가 왜 유독 ‘시각’만은 중시할 수밖에 없었는지 밝혀낸다. 또한 ‘원근법’은 왜 다른 시대 다른 공간이 아닌 바로 ‘유럽의 르네상스시대’에 발명될 수밖에 없었는지도 고찰한다. 그 연장선상에서 근대사회가 ‘보다-보여지다’라는 구조를 극대화시켜 ‘보는 자’가 ‘보여지는 자’를 지배하는 메커니즘을 만들어낸 과정도 꼼꼼히 따져본다. 여기서 한 발 더 나아가, 글로벌기업 마이크로소프트와 구글 안에 ‘제국주의 메커니즘’이 고스란히 반영되어 나타날 수밖에 없는 까닭도 밝혀낸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종교의 관점으로 넘어가, ‘일신교 3형제(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거의 모든 인류 전쟁사의 주범이 될 수밖에 없었던 기막힌 역사와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기본적으로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린 아이러니한 역사도 짚어본다. 이 책의 주제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세계사의 흐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인간의 감정’, 그리고 그 감정이 만들어낸 다섯 가지 힘, 즉 ‘욕망’, ‘모더니즘’, ‘제국주의’, ‘몬스터(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 ‘종교’다. 무엇이 세상을 움직여왔는지, 큰 흐름으로 살펴보면 인류 역사를 좀 더 쉽고 적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 학창시절 누군가에게 쫓기듯 강박관념을 가진 채 세부지식에 연연하며 세계사를 공부한 것이 전부인 사람은 이 책에서 완전히 새로운 역사를 만나게 될 것이다. 다섯 가지 코드를 알면 세계 역사의 흐름이 한눈에 보인다 현대세계는 한편으로는 굉장히 복잡하게 조직화되어가면서 동시에 전 지구가 하나로 긴밀히 연결(글로벌화)되어간다. 따라서 환경문제의 경우처럼 어느 한 지역이나 국가 차원이 아닌 ‘세계’라는 거시적인 단위로 머리를 맞대 궁리하고 대처하지 않으면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기 어려운 수많은 난제들을 안고 있다. 이것이 바로 세계사의 커다란 흐름과 맥락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가 중요해지는 이유다. 이에 더해 역사를 바라보는 거시적이고 합리적인 관점이 요구된다. 어느 한 나라나 대륙의 역사가 아닌, 인류 역사(세계사)에 대한 이른 바 통찰력과 분석력을 갖지 못하면 당면한 현실을 정확히 읽어내고 눈앞에 닥친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힘이 생기지 않는다. 세계사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세계사는 수학이나 물리학 이상으로 그 근원적인 이치와 작동 원리에 대한 본질적인 이해가 중요한 분야다. 만일 당신이 학창시절부터 세계사라는 과목을 유난히 힘들어했고, 성인이 된 지금에도 역사책이라면 쳐다보기도 싫다며 고개를 살래살래 젓곤 한다면 역사라는 외투의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애초부터 세계사는 왕이나 장군들의 생몰연도나 기억하고, 아무리 애를 써도 입에 잘 붙지도 않는 무슨 주문 같은 까다로운 왕조명이나 인명을 달달 외워야 하는 암기과목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세계사를 입시 준비생에게나 필요한 실용과목으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어느 조직이나 사회엔가 속해 있어 궁극적으로 세계를 움직이고 역사를 만들어가야 하는 성인에게 세계사는 더욱 필수적이고 절실한 분야다. 무슨 일이든 핵심을 알면 나머지는 쉬워지는 법이다. 자잘한 것들은 일단 제쳐두고 중요한 코드(관점)를 중심으로 전체적인 ‘흐름’을 살펴가며 역사를 공부하면 비로소 그 재미가 눈에 들어오기 시작한다. 다행히 어른에게 필요한 세계사는 그런 자잘하고 낱낱이 흩어져 있는 파편 같은 지식이 아니다. 세밀한 내용까지는 기억하지 못하더라도 “생명이 다한 것처럼 보이는,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도대체 왜 멈추지 않는가?”, “유럽에서 시작된 근대화는 어째서 필연적으로 딜레마에 빠질 수밖에 없었는가?”, “역사적으로 문화예술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고, 경제의 중심이었던 곳은 브랜드가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 “어째서 ‘사랑의 종교’인 기독교가 제국의 야망과 하나가 되고, 기본적으로 관용적인 이슬람교가 전 세계적인 분쟁의 불씨가 되어버릴 수밖에 없었는가?”와 같은 근원적인 문제를 스스로 제기해내고 나름의 답을 찾아갈 수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백과사전적 지식의 귀환,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1. 역사학, 아주 버릴 것인가? …… 경제학자인 내가 역사학에 접근하는 첫 번째 입구는 ‘경제사’이고, 두 번째 입구는 ‘경제인류학’이다. 경제인류학 연구라고 해봐야 한국에서는 자체적인 연구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상태니까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다. 그렇다면 경제사는 어떨까? 한국의 경제사는 대개 철종 시대에서 시작하고, 더 올라가면 영정조 시대에서 출발한다. 20년 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다. 한국 경제사에서 삼국시대는 물론이고 고려시대도 사실상 고대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조선 전기에 대한 연구도 희소한 상태에서, 과연 우리가 한국이라는 실체에 대해 올바로 이해할 수 있을 것인가? 사료가 거의 남아 있지 않고, 토지대장도 구하기 어려운 그런 오래된 얘기들은 넘어가자. 그렇다면 현대사에 대한 연구는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 한국의 우파들이 그렇게 자랑스러워하는 경제개발의 시대 ― 혹은 일부에서 ‘개발독재’라고 부르는 바로 그 시대 ― 에 대해서는 역사적 차원의 연구가 제대로 진행되고 있는가? 기업사로 분류할
스타벅스가 직장인과 학생들에게 사랑받는 것은 그 공간이 만들어내는 독특한 분위기 탓이 큽니다. 하지만 그에 못지않게 중요한 이유로는 그 공간에서 마시는 음료가 다른 것 아닌 ‘커피’라는 데에 있습니다. 커피는 근대가 가진 ‘잠에서 깨어 있는’ 느낌과 가장 궁합이 잘 맞는 음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커피를 사랑하는 애호가로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인물은 『인간희극』으로 잘 알려진 19세기 초 프랑스의 소설가 오노레 드 발자크(Honore de Balzac, 1799~1850)입니다. 그는 소설을 쓸 때면 먹처럼 검은 블랙커피를 연거푸 마셔댔는데, 슈테판 츠바이크(Stefan Zweig)가 남긴 평전 『발자크』를 보면 그가 얼마나 대단한 커피광이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발자크의 집필방식은 그야말로 경이적이라 할 만했습니다. 그는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사나흘 동안 책상 앞에서 글만 쓴 적도 있습니다. 게다가 가끔 집 밖으로 나올 때조차 약간의 먹을거리와 함께 커피를 사기 위해서였다고 합니다. 그는 체력이 완전히 바닥날 때까지 글을 썼고, 몸과 손이 굳고 머리가 둔해지면 ‘검은 석유’, 즉 진한 커피를 들이키는 것으로 스스로에게 채찍을 가하며 인간이 도달할 수 있는 거의 한계지점까지 자신을 내몰아 미친 듯이 집필에 몰두했습니다.
“커피가 위(胃)로 미끄러져 들어가면 모든 것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이념들은 위대한 군대처럼 전쟁터에서 앞으로 나아가고 싸움이 벌어진다. 추억들은 행진의 깃발을 들어 올리고, 태풍과 같은 발걸음으로 들어선다. 경기병은 말을 속보로 몰아 전진하고, 보급부대와 탄통을 거느린 논리의 대포가 쉭쉭 소리를 내며 다가온다. 풍부한 감성으로 무장한 발상들이 저격병이 되어 전투에 끼어든다. 인물들은 옷을 차려입고, 종이는 잉크로 뒤덮이고, 전투는 점점 강해졌다가 진짜 전쟁터의 싸움이 화약연기에 뒤덮이듯 시커먼 흐름 속에서 끝난다.”
이처럼 발자크는 커피가 없으면 일을 하지 못했습니다. 한데 그 커피도 자신의 취향에 맞는 독특한 커피, “그 누구도 그렇게 검고, 그렇게 강하고, 그렇게 사람을 흥분시키는 자극성의 독물을 조합해주지는 못했다”라고 할 정도로 대단한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런 커피를 다량으로 마시면서 오랫동안 일한 결과 말년에는 극심한 위통으로 고생했다고 합니다. 발자크의 예를 보아도 알 수 있듯이 커피의 자극은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게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도를 넘을 때까지 계속한다”는 것이 서양문화, 특히 근대화의 과정에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칠 줄 모르는’ 지속성의 근간이 됩니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 역시 이미 한계를 넘어선 부분이 많습니다. 밥 먹듯 계속되는 잔업과 철야는 물론이고 과로사하기 직전까지 일하는 사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러한 서양의 근대화로부터 시작된 과도한 업무형태를 부추기고 지탱해준 것이 바로 ‘커피’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 본문 「발자크의 걸작을 가능케 한 ‘검은 액체’」중에서(20~22p.)
목차
Desire
1장. 욕망의 세계사 - 물질과 동경이 역사를 움직인다
1. 세계를 양분하는 근대의 원동력 - 커피와 홍차
스타벅스와 글로벌리즘 / 발자크의 걸작을 가능케 한 ‘검은 액체’ / ‘잠들지 않는’ 근대?의 원동력이 된 커피 / 커피하우스가 발전시킨 근대적인 비즈니스 / 존재하지 않는 욕구를 만들어낸 커피 상인의 술책 / 커피가 만들어낸 극심한 빈부의 격차 / 유럽에서 녹차보다 홍차가 더 사랑받은 것은 ‘설탕’ 때문이었다? / ‘차 vs. 커피’의 세계사 / 미국의 세계 지배전략의 상징이 된 ‘코카콜라’
2. 세계사를 달리게 하는 양대 바퀴 - 금과 철
인간의 물질에 대한 욕망이 식민지화로 이어졌다 / ‘신의 육체’를 손에 넣은 인간 / ‘금’의 이동은 ‘권력’의 이동 / 근대과학을 낳은 욕망의 연금술 / 아름답지 않은 금속 ‘철’이 움직이는 세계사 / 인류 역사에서의 철의 공(功)과 죄(罪)
3. 욕망이 사람을 움직인다 - 브랜드와 도시
기호를 소비하는 시대 / 브랜드가 현대사회를 지배한다 / 스스로 만들어낸 ‘열망’에 춤추는 현대인 / ‘중심의 이동’으로 보는 세계사의 거대한 흐름 / 무리 짓는 본능, 즉 ‘도시화’가 세계사를 움직이는 원동력이 되었다
Modernism
2장. 서양근대화의 힘 - 모더니즘이라는 멈추지 않는 열차
1. 근대화의 힘은 어디에서 비롯되었는가?
딜레마의 근대화 / 근대문명의 딜레마를 만들어낸 ‘가속력’ / 근대유럽의 원천이 된 민주정치 / 중세를 상징하는 ‘카노사의 굴욕’ / 근대가 미우니까 기독교까지 밉다
2. 자본주의는 기독교로부터 생겨났다
‘신의 용서’를 파는 교회 / ‘신의 언어 \u003d 권력’의 철옹성을 무너뜨린 종교개혁 / 가톨릭의 ‘느슨함’을 잃어버린 프로테스탄트 / 베버가 꿰뚫어본 자본주의 탄생의 비밀
3. 경시된 근대의 ‘신체’
데카르트의 ‘방법적 회의(懷疑)’에 대한 회의 -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라고 주장하는 두 사람이 섹스를 할 경우 / 원근법이 근대에 발명된 이유 / ‘시선’을 지배하는 자가 세상을 지배한다 - 푸코의 『감옥의 탄생』 / 보는 자가 지배하는 세계의 공포 / 정보가 ‘지배하는 눈’을 대신하는 현대사회 / ‘신체’적인 욕구에 굶주려 있는 현대인
Imperialism
3장. 제국의 야망사 - 군주들은 왜 영토 확장에 혈안이 되는가
1. 야망이 만들어낸 ‘제국’이라는 괴물
세계사는 ‘정체성’을 둘러싼 분쟁의 기록 / 제국의 야망의 근원은 ‘내 앞에 무릎을 꿇어라!’ - 페르시아 ? 중국 / 끝을 몰라 자멸하는 제국 - ‘알렉산드로스 대왕’이라는 우상
2. 성공하는 제국 실패하는 제국
그리스 시대부터 계속되어온 ‘연설’의 전통 / 제국의 본질 - 이집트 왕국과 로마제국의 차이 / 종교만큼은 건드리지 않았던 율리우스 카이사르 / 다른 민족들과 사회적인 구조를 공유하는 시스템이 무너지면서 붕괴한 로마제국 / 가장 이질적인 제국, 이슬람 세계 / 힘만으로는 제국을 유지할 수 없다 - 진의 시황제
3. 세습은 제국 붕괴의 첫걸음
전국제패와 『삼국지』에 자극 받는 남심(男心)의 비밀 / 사후에도 살아남았던 황제들 / 현대세계를 주무르는 ‘보이지 않는 제국’ / 야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기 위해서는 ‘세습금지안’이 필요하다?
Monsters
4장. 세계사에 나타난 몬스터들 - 자본주의, 사회주의, 파시즘이 일으킨 격진
1. 현대세계를 지배하는 자본주의
마르크스가 간파한 자본주의의 본질 / 자본주의라는 ‘녹슨 기관차’는 왜 멈추지 않을까? / 사회주의 몸체에 자본주의 바퀴를 달고 달리는 중국 / 자본주의의 적은 자신 안에 있다 / 신흥 자본주의 중국과 인도의 역습
2. 20세기 최대의 실험, 사회주의
마르크스주의가 지식인에게 ‘리트머스 시험지’였던 시대 / 스스로 붕괴한 제국 ‘소비에트 연방’ / 마르크스의 『자본』이라는 미궁에서 탄생한 사회주의라는 이름의 종교 / ‘평등’과 ‘독재’는 종이 한 장 차이 - 소련 ? 중국 ? 캄보디아의 비극 / 러시아혁명 직후, 소련 사회주의의 실패를 예견한 인물 / 국가의 노예로 전락한 ‘위대한’ 노동자들 / 평등으로 가는 길을 가로막는 ‘관료제’라는 장애물
3. 위기가 만들어낸 파시즘이라는 괴물
나치스의 파시즘을 받아들인 ‘보통’ 사람들 / 파시즘을 지탱하는 ‘무엇이든지 반대’ 정신 / 제1, 2차 세계대전의 본질 - ‘더 많이 가진 자’와 ‘덜 가진 자’의 싸움 / 역사상 전무후무한 선전선동가였던 히틀러 / ‘전부 없었던 것으로’ 하고 싶은 대중의 마음을 파고든 파시즘 / 현대세계는 과연 파시즘을 무너뜨렸는가
Religions
5장. 세계사의 중심에는 언제나 종교가 있었다 - 신들은 과연 세상을 구원했는가
1. 세계사를 움직이는 일신교 3형제 - 유대교 ? 기독교 ? 이슬람교
근대에 되살아나는 ‘신’들 / 남미 정복의 첨병 역할을 했던 기독교 / 거의 모든 전쟁의 역사는 일신교 3형제의 집안다툼이었다? / 다시 종교로 돌아서는 현대인 / 한자와 히에로글리프로 보는 고대인의 종교관 / 세계 신화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위대한 힘’ / 종교의 시대보다 ‘신화의 시대’로 돌아가라 / 참을 수 없는 존재에 대한 불안이 종교를 소생시킨다
2. 암흑이 아니었다! - 재인식되는 중세
‘성(性)의 단속 센터’로서의 중세 가톨릭교회 / 성직자가 가장 선정적일 수밖에 없었던 이유 - ‘고해’라는 제도 / 육체를 지배함으로써 인간을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했던 중세 기독교회 / 르네상스의 발단이 된 십자군전쟁 / 중세 유럽을 송두리째 뒤바꾸어놓은 연금술 / 연금술의 최종 도착점은 ‘금’이 아니라 ‘화학’이었다?
3. 이슬람에 대해 우리가 잘못 알고 있던 것들
‘이슬람 \u003d 테러’라는 공포의 이미지가 만들어진 이유 / 세계 문화의 최첨단을 이룩했던 이슬람 세계 / ‘캐시어스 클레이’가 ‘무하마드 알리’로 개명한 이유 / 무슬림에게 이슬람교는 공동체 그 자체다 / 의외로 ‘느슨한’ 이슬람의 계율 / 전 세계로 확산되는 이슬람 세계 / 인류 역사상 최악의 형제싸움, 팔레스타인 분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