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예상일 안내
주문하신 상품이 한국에서 현지 배송을 위한 출고단계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날짜입니다. 상품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내부적인 사정으로 인해 출고예상일에 다소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
여러 상품(예약상품포함)을 함께 주문하신 경우 출고예상일이 가장 늦은 날짜에 맞춰 함께 배송됩니다.

ISBN : 9788960210981 / 132쪽 124 x 176 (㎜)
이 상품에 궁금하신점이 있으세요? 1:1상담문의

-
김이나
-
김현경
-
김상훈
- 16,200
- 19,800
- 16,650
- 15,300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길 위의 삶’이 수행하는 성찰과 반성의 시학 시간의 무게와 형상에 대한 온몸의 사색을 보여주는 부산 시단의 거장 이해웅 시인의 열여섯 번째 신작시집. 이해웅 시편들은 이러한 자연에 대한 근원적 가치와 질서를 상상적으로 구축하고 탈환하는 데 매진해왔다. 더불어 그의 시는, 우리의 삶 가운데 합리성으로는 도무지 착안할 수 없는 상처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정시가 포착하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친숙한 일상성의 결이며, 그 일상성이야말로 서정시가 추구하는 비의(秘義)를 가장 첨예하게 보여주는 창(窓)이라고 노래한다.... ‘길 위의 삶’이 수행하는 성찰과 반성의 시학 시간의 무게와 형상에 대한 온몸의 사색을 보여주는 부산 시단의 거장 이해웅 시인의 열여섯 번째 신작시집. 이해웅 시편들은 이러한 자연에 대한 근원적 가치와 질서를 상상적으로 구축하고 탈환하는 데 매진해왔다. 더불어 그의 시는, 우리의 삶 가운데 합리성으로는 도무지 착안할 수 없는 상처나 운명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서정시가 포착하는 것이 역설적이게도 가장 친숙한 일상성의 결이며, 그 일상성이야말로 서정시가 추구하는 비의(秘義)를 가장 첨예하게 보여주는 창(窓)이라고 노래한다. 이렇게 잔잔하지만 그 나름의 격정을 얹은, ‘길 위의 삶’이 수행하는 성찰과 반성의 시학은, ‘지금 여기’의 자신을 구성하는 정서들을 투사하고 부조(浮彫)하는 일도 중요하게 수행한다. 그런가 하면 이해웅 시편들은 지난 기억을 매개로 할 때조차 자신의 현재 상황과 감각으로 피드백 되어 생생한 현재형의 언어로 되살아난다. 그래서 그의 ‘반성 없는 시’는, 오히려 차분하고도 가열한 ‘자기반성’을 동반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깊은 성찰과 반성의 시학으로 규율하게 하고 있다.
목차
[차례]
I
시간의 발자국들 ──── 13
휘파람새 ──── 15
시간의 하루 ──── 16
수목장 ──── 18
시를 읽으며 ──── 20
꽃 속으로의 도피 ──── 22
마중물 ──── 24
모란이 지는 밤 ──── 25
어느 노숙자 ──── 26
술의 노래 ──── 28
봄비 ──── 30
나를 떠난 사람 ──── 32
자유, 그 순수 영혼 ──── 34
지진 ──── 36
갓길 ──── 38
비의 어깨 ──── 40
천마(天馬) ──── 42
II
숲 이야기 ──── 45
소나무를 업고 가는 바위 ──── 46
바람개비 ──── 48
시 한 편 써놓고 ──── 50
돌에 대한 관찰 ──── 52
백목련 ──── 53
은박지에 그린 그림 ──── 54
바람이 또 다른 바람에게 ──── 56
겨울 대숲 ──── 59
‘슬프다’는 말 ──── 60
본다는 것 ──── 62
밤중에 일어나 ──── 64
앙코르와트 ──── 66
밤중 풍경 ──── 68
어떤 풍장 ──── 70
바다와 혁명 ──── 72
작은 눈 하나 ──── 74
III
산골 풍경 하나 ──── 77
스트레칭 ──── 78
하우스 ──── 80
어느 봄날의 몽상 ──── 81
감옥 체험 ──── 82
수련 ──── 83
터널을 지나며 ──── 84
겨울바다 ──── 85
반딧불이 동굴 ──── 86
빔[空] ──── 88
참[滿] ──── 90
시의 수명 ──── 91
갯사나이 ──── 92
석상 ──── 94
길 위의 삶 ──── 96
소리 먹음 ──── 98
삽목 ──── 100
IV
바다 1 ──── 103
바다 2 ──── 104
바다 3 ──── 105
바다 4 ──── 106
바다 5 ──── 107
바다 6 ──── 108
바다 7 ──── 109
바다 8 ──── 110
바다 9 ──── 111
바다 10 ──── 112
바다 11 ──── 113
바다 12 ──── 114
바다 13 ──── 115
[해설] ‘길 위의 삶’이 수행하는 성찰과 반성의 시학 | 유성호 ──── 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