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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

문철수 저 | 청동거울 | 2009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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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 9788957491232 / 105쪽 128 x 1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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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출판사 리뷰

출판사 서평 시집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점철된 시어는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의 문철수 시인과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철수 시인에게 삶은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산다는 것은 고통을 버틴다는 것이다. 문철수 시인의 시들은 삶의 고통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삶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고 근원적으로 우리의 삶을 옭아매고 있는가를 감각적인 언어로 설득력 있게 표현한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고통은 아주 특별한 존재가 된다. 그것은 피하고 싶은 부정적인 대상이면서도 또 그 안에... 시집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에 나타나는 고통으로 점철된 시어는 유쾌하고 즐거운 모습의 문철수 시인과는 어울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문철수 시인에게 삶은 고통으로 점철되어 있다. 산다는 것은 고통을 버틴다는 것이다. 문철수 시인의 시들은 삶의 고통을 정직하게 바라보는 것으로 시작한다. 삶의 고통이 얼마나 극심하고 근원적으로 우리의 삶을 옭아매고 있는가를 감각적인 언어로 설득력 있게 표현한다. 고통을 받아들이는 자에게 고통은 아주 특별한 존재가 된다. 그것은 피하고 싶은 부정적인 대상이면서도 또 그 안에서만 자기를 발견할 수 있게 하는 자신의 거울이기도 하고 모든 인식을 새롭게 하는 정서적 충격이기도 하다. 여기에서 문철수 시인의 시에 나타나는 고통은 미학적 아름다움을 획득한다. 삶의 고통을 인식하고 받아들일 때 그 너머의 있는 희망을 볼 수 있음을 문철수 시인을 통해 알 수 있다. 시집 『부드러운 과녁에 꽂힌 화살은 떨지 않는다』를 통해 문철수 시인이 독자들에게 전하고자 하는 희망의 목소리가 전달되길 바란다.

저자 소개

  • 저자 : 문철수

목차

목차
1부
감기 / 화살1 / 가두지 마라 / 못 / 아버지의 이력서 / 손톱깎이를 가지고 다니는 남자 / 굴참나무 이야기 / 형 / 빵 / 거품 / 화살2 / 아내 / 불꽃놀이 / 굴뚝 / 굴뚝 / 들녘에 서니
2부
바둑 / 당신에?게 / 銘 / 소통불가 / 체위 / 우물에 대한 기억 / 뒷간 / 소나무 이야기 / 도끼 / 여보게 / 바다 / 현실 / 봉숭아 / 空 / 추억 / 순리 / 숫돌 / 사치 / 정석 / 가슴하나 / 물 / 비 / 여행 / 연어 / 인연 / 弄 / 물안개
3부
弔問 / 시간의 그림자에 막혀 / 너도 단풍드냐 / 개망초, 본 적 있느냐 / 목련 / 시골길 / 상사화 / 은행연가 / 도라지꽃 / 조팝나무 꽃 / 바람을 핑계로 / 예감 / 미호천 무밭 / 안면도 紅松 / 숲 / 潛 / 공원 / 閉 / 사진기 / 선운사 동배림 / 서리꽃 / 배롱나무 / 동네풍경 / 동거
4부
해무 / 한숨1 / 한숨2 / 생밤 까는 사람에게 / 마음을 흔드는 누군가 있습니다 / 병연유감 / 장미를 기다리며 / 여름 / 계절 / 첫눈유감 / 지리산 / 소고 / 그릇 / 위선 / 시를 쓰다 / 피(血)
해설|아픔과 아름다움의 변증법 / 황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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